여행/해외거주
오랜만에 딤토들어왔다가ㅋㅋ 아래 대환장글들 보면서 공감하고 나도 내경험 쪄볼게ㅋㅋㅋ

사실 다른 글 들이랑 비슷함.

여기살면서 진짜로 진심으로 정상인인 한국남자 본적이 한번도 없었어.
다들 열등감쩔고 어떻게든 순진한 워홀 한녀 아님 다른 순종적인 동아시안 찾으려고 혈안이 돼있었음...
사회부적응자들끼리 고여서 썩어있음



나는 눌러살 계획 없이 워홀로왔다가 정착한케이스거든.
맨처음 왔을땐 영어도 못하고 현지 플랫어떻게 구하는지도 몰라서 한인 커뮤니티랑 카페보면서 정보 얻고 플랫구하고 해서 내 첫 플랫은 한인가족 집이었음.

1.

그 집 아저씨 아줌마가 나의 한녀스러움(당시 어리고 예의바르고 고분고분) 너무 좋아하셨고 나랑 동갑인 아들 어필을 존나게 하심.
그놈은 당시 백인여자랑 사귀고있었고(유럽에서 인턴으로온 19살) 그걸로 한남들 사이에서 부심 장난아니게 부리더라ㅋㅋㅋ 이걸또 한인모부님들은 질색함 결혼은 한녀랑 해야지 이럼서

와중에 여친유럽 돌아가니까 좆의숙주 본색을 들어내면서 나한테 작업을 걸었었는데 내가 영어가 안돼서 키위잡 못구하고 힘들어하니까 나한테 "(한인룸싸롱 가르키며) 정 안구해지면 저런데서라도 일하면 되지" 이지랄함

그리고 본인 인생책이라면 추천한책이 무슨 긴자마담의 조언인지 뭔지 하는책이었거든ㅋㅋㅋ 읽다가 토나와서 진짜ㅋㅋㅋㅋ 10살에 이민 왔다는데 그딴책은 도대체 어디서 구해다놓은건지 참 미스테리임


2.

그놈친구들중 다른 두명도 나한테 작업을 걸었는데 순진했던 나는 이게 인생 리즈시절인가 하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ㅋ

하나는 내가 살고있는 플랫이 생각보다 멀다하니까 본인집 플랫 들어와살라는 놈
이놈은 동시에 작업걸던 다른 한녀가 승낙?해서 떨어져나감

3.

다른 한놈은 한인그룹에서 밥먹는데 강.제.로 내밥값 계산하고 "나중에 커피사줘~~" 이지랄하더니 나중에 진짜 커피 얻어마시겠다고 집까지 찾아옴
그대로 납치당해서 차로 1시간거리에있는 해변 커피샵감.
가는 내내 본인 시민권자라면서 파트너쉽 비자라고 들어봤냐며ㅋㅋㅋㅋ 이 미친놈은 내세울수있는게 그것밖에 없었음ㅋㅋㅋㅋ
이놈은 동시에 작업걸던 다른 한녀(당시 내친구)가 또다른 한남이랑 사귀게되면서 그한녀한테 여지줘놓고 양다리건 미친년 이라고 소문내면서 또 떨어져나감

4.

당시 외롭고 친구사귀기 힘들어서 한인카페에서 영어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시작했었거든
그거보고 연락한 한남 1.5세 영어 가르쳐주겠다며 접근함.
가르쳐주겠다면서 스터디엔 나오질않고ㅋ 나한테 친구들이랑 온천가자하곤 당일 아침에 갑자기 친구가 취소했다며 둘이가야겠다고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강간당하겠다싶어서 거절하고 다시는 연락안했음


5.

여기서 파트너만나고 정착하게 되면서 플렛메이트 통해 알게된 한남이 있음.
당시 나랑 파트너랑 한국 여행 계획하는데 이 미친놈이 우리 한국간다는 말듣더니 나없는 자리에서 내파트너한테 홍등가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겠다고함...
이건 진짜 너뭌ㅋㅋㅋㅋ 빻아섴ㅋㅋㅋㅋ 미친놈이 나랑은 웃으면서 한국어로 대화하고ㅋㅋㅋㅋ 이건 사이코패스아니냐

내 파트너도 첨에는 난테 아무말 안했다가(내가 상처받을까봐) 내가 이 한남 이상하다고 음식시키는데 종업원한테 한국말로 욕했다고 하니까 말해줬어ㅜ

이새낀 한류 좋아하는 대만 여자애랑 사귀고있었거든ㅜ 근데 한국어 배운다는 여친앞에서 한국어로 쌍욕 남발하고.. 딱봐도 여친을 벌레취급하는게 보여서 내가 너무 속상했다 전형적인 뿔테 네모가방 한남




내가 만난 뉴질 한남들은 다들 한국에있던 대우못받고 갑자기 열등감폭발해서 부들부들이 디폴트인건지 진짜 정상인 범주에 들어가는(한국기준이라 후함) 사람을 본적이 없어ㅋㅋㅋㅋ


결론: 한녀들은 서로 돕고 잘 정착해서 돈잘벌고 행복하게 잘 삶
  • tory_1 2020.12.17 1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22:23:35)
  • tory_2 2020.12.17 19:10

    아 시리즈 볼때마다 존나 한숨나오고 웃겨 어쩜 어느나라 하나 반대의견 나오는 나라가 없음 ...욕본다 다들...

  • tory_3 2020.12.17 19:15

    정말 한탄(남)스럽다

  • tory_10 2020.12.17 2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14:46:49)
  • tory_4 2020.12.17 19:16
    뉴질랜드는 사는 인구 자체가 적은데 한인 커뮤니티가 조오오온나 작고 똘똘 뭉쳐서 아주 ㅈ같음...^^ 절대 그 틈에 끼고싶지 않아
  • tory_4 2020.12.17 19:17
    도서관에 닭대가리 자서전만 몇권을 보는 지 진짜ㅡㅡ 나라망신
  • tory_15 2020.12.18 10:59

    ㅇㄱㄹㅇ 뉴질랜드 한인사회 진짜 거지같음 

  • tory_5 2020.12.17 20:03
    한남은 왜 그럴까 진심 유전자에 문제있는거 아냐? 개 심각한데
  • tory_6 2020.12.17 2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2:21:55)
  • tory_7 2020.12.17 20:50

    개극혐이다 진짜... 벌레새끼들

  • tory_8 2020.12.17 22:02
    진짜 죄다 좆의숙주네ㅋㅋㅋㅋㅋ 미친 챙롬들 아오 대가리에
    섹스밖에 안들었나 ㅅㅂ
  • tory_9 2020.12.17 22:11
    와 고이다 못해 썩어문드러졌네
  • tory_11 2020.12.17 22:28

    한남들 이 글 시리즈 존나 관음하면서 부들부들하고있을듯ㅋㅋ

    안에서 작은고추는 밖에서도 작다 낄낄

  • tory_12 2020.12.18 01:16

    다른 한남 시리즈랑 다르게 토리의 한남 시리즈는 전지적 워홀러 시점이라 그런가 한남들이 워홀나온 여자들 꼬시려고 발작하던 그 시점에서 보던 사람으로서 진짜 생생함에 토할 것 같음 ㅋㅋㅋ

    그래 그 워홀나온 여자분들 다 내 주변 그놈들한테만 저런 거 당하지 않겠다 싶더라... 내가 모르는 한남들도 내가 안보이는데서 그분들한테 개껄떡거릴 거라고 내가 예상을 했다..... 

  • tory_13 2020.12.18 09:31

    진짜 가지가지한다... 

    난 동남아에서 살다가 뉴질한남 본 적 있는데 얘는 성추행이 일상인 놈이었음 

    국적 안가리고 그냥 모든 여자들 몸 지 맘대로 만지고 다님 ㅅㅂ 

  • tory_14 2020.12.18 09:57
    진심 왜그러고 살지 이해가 안가네
  • tory_16 2020.12.18 11:56

    결론: 한녀들은 서로 돕고 잘 정착해서 돈잘벌고 행복하게 잘 삶2222

  • tory_17 2020.12.18 14:32
    진심극혐이다
  • tory_18 2020.12.19 11:18
    와 3번 같은 한남 수도 없이 봤어 완전 다큐멘터리네
  • tory_19 2020.12.21 00:46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아주 밖에서도.. 어휴 밖에 나가서도 왜 저러고사냐
  • tory_20 2020.12.21 14:12

    놀랍지도않지만 항상 드러운 이야기군 ... 진짜 쓰레기들 안죽고 뭐할까

  • tory_21 2020.12.21 15:16
    한남은 해외에서 보면 더더욱 도드라져 보이는구나.. 진짜 썩을눔들...
  • tory_22 2020.12.22 13:29

    와 진짜 심각한데? 정말 도태돼서 나간건가?ㅠ... 외국나간 한녀들은 다 진짜 능력있고 심지 강하고 앞길 개척하고 그런 느낌인데 그성별은 왜.... ㅎ

  • tory_23 2020.12.24 11:18
    어릴때 뉴질가서 산지 15년넘은 톨인데 한남종특 너무 심해서 어릴때 부터 한남 극혐 했었어 특히 유학생 한남들ㅋㅋㅋ 같은 동양인 친구들도 한남은 다 싫어 했었음. 성추행하는 페도 1.5세 고딩 한남도 있었고, 섹드립 대놓고 하는 한남도 있었고 여자 때리는 한남도 있었고 이건 친구한테 들은건데 한국 혼혈남이 있는데 걔 노트북에 페도영상 파일이 있었다고도 했음 또 커서는 한국와서 성매매한거 까지 자랑하는 한남도 있었음 ㅡㅡ 얼마전엔 연락 안한지 10년 지난 한남이 한국에서 만나자고 해서 오랜만에 반가워서 저녁먹을려고 나갔는데 이새끼가 내 숙소에 재워달라 계속 땡깡부리고 저녁먹고 숙소 앞까지 따라와서 재워달라고했는데 재워줬으면 진심 강간당했을듯 안된다니까 얼굴 싹 변해서 죽일듯이 쳐다봐서 도망감 ㅅㅂ 한남은 국내외없이 싸이언스야 그냥 존내싫음
  • tory_24 2020.12.24 20:15
    해외 한남들 성퍽행 사건도 많음... 심지어 청소년 포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28 2024.05.31 709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4 2024.05.31 495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2599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3 2024.05.27 257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0988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39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549 해외거주 홍콩톨,,, 조심스레 홍콩남자 추천해봐 61 2020.12.25 7873
548 해외여행 우리 망한 여행 얘기해볼래..? ㅋㅋ 43 2020.12.24 2603
547 해외거주 일본 관련 여러가지 셀프 질의응답 28 2020.12.24 1656
546 해외거주 성급한 일반화로 가득한 해외거주 한남 + 백인녀 커플 이야기 14 2020.12.23 1816
545 여행후기 작년 스페인 여행 도시별, 레스토랑별 후기.jpg - 스페인편 (데이터 주의!) 33 2020.12.21 1828
544 정보/꿀팁 한국거주하는 양남들 개개개x1000000 극혐 84 2020.12.18 9244
» 해외거주 해외거주 한남종특 - 뉴질랜드편 25 2020.12.17 3671
542 해외거주 해외거주톨의 투자집 구입기 35 2020.12.15 1253
541 해외거주 200플 넘은 글은 그냥 해외사는 사람이 한국 생활의 단점을 지적해서 저렇게까지 플이 늘어난건 아닌거같아 161 2020.12.14 7376
540 해외거주 여기는 해외or국내여행/해외 거주 커뮤니티 입니다. 101 2020.12.14 5292
539 해외거주 한국에서의 이질감과 동질감 35 2020.12.13 4271
538 해외거주 캐나다의 단점.+여자의 삶 24 2020.12.13 3378
537 해외거주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 356 2020.12.12 9448
536 해외거주 미국서 살기 좋은 도시 꼽아볼래? 30 2020.12.12 1553
535 해외거주 시리즈화 될듯한 해외거주 한남 종특 - 일본편 67 2020.12.10 6754
534 해외거주 미국에서 집사기 (하) 30 2020.12.10 1762
533 해외거주 미국에서 집사기 (상) 30 2020.12.10 3993
532 해외여행 2019년 초여름에 다녀온 핀란드 가족여행 대충 후기 1 (스압, 똥손사진 주의) 23 2020.12.08 1056
531 해외거주 중동 국가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여기서 만난 한남들도 오지고 지렸음 32 2020.12.08 5229
530 해외거주 시민권자 밉국및 검사 자가격리 후기 9 2020.12.08 95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