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초반부에는 춘추공쪽 사람 아니었어?
덕만이 폐하 된 뒤로 왜 비담쪽 사람이 된거야???
너무 갑자기 느낌이라ㅋㅋㅋ 내가 놓친게 있나 싶어서
문노공 뜻에 따라서 여러곳 첩자 보내고 고구려 백제 수나라 다니면서 삼한지세 도왔잖아
그러다 문노가 삼한지세의 주인공은 김유신이라 하니까 빡쳐서 빼돌리고 비담이랑 싸우고 그러다
춘추공쪽 사람되어서 정보주는 사람이었는데 덕만이 폐하 되면서 갑자기 비담쪽 사량부 되더니
비담의 난 주측이 되는거 중간과정이 좀 생략된 느낌이라....
춘추공이 덕만이 사람이 돼서 그런건가
염종이 비담 부추기고 트라우마 자극해서 파멸된건 알겠는데
춘추공쪽에 그대로 있지않았던 이유랑 노선 바꾼거 왜그런건지 잘 모르겠어
비담한테 죽을까봐 그랬다기엔 겉으로만 그런척 해도 됐던거자나
어차피 삼한지세를 문노한테서 뺏어서 춘추공 주려던거 아니었어?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염종뿐만 아니라 주진공인가? 그 사람도 그렇고 걍 후반부가면 개연성 많이 실종돼서 진영이 이상해짐 춘추쪽에 있던 애들이 갑자기 비담쪽으로 가고 막 그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