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작화도 좋고 캐릭터들도 매력 있고 설정도 괜찮고 참신하긴 한데...
묘하게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야 아 근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막 캐릭터들의 사연들이 있는데 잘 이입이 안 됐음 2호도 처음에 회상 나오고 할 때는 캐릭터의 감정선이 이해가다가 뒤로 갈수록 내 이해력이 딸려가는 느낌 뭔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 있는 거 같은데 그게 그닥 잘 와닿지 않았음
일단 미카가 왜 저런 결말도 받아들일 정도로 한나한테 진심인지 잘 모르겠고... 남주도 왜 그런지 잘... 한나 쪽도 왜 남주한테 진심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 그냥 정신차려보니 다들 상대방한테 진심이 되어있었음 기본적으로 인물 간 서사를 잘 쌓은 작품은 아닌 것 같아
그리고 메인커플이랑 신-2호-평화 이런쪽이 뭔가 따로 된 이야기 같았어
그나마 초반엔 준원이가 눈에 들어왔고 후반엔 세준평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던 게 전부야
결말도 약간 이게 해피엔딩..인건가...?이럼서 본 듯 세준평화는 확실히 해피엔딩인데 메인커플도 외전에서까지 약간 잠만 좀 오래 자도 불안해 하고 미카는 카페 일하면서 가끔 찾아오지만 본인에 대해 기억 잃은 한나 봐야 하고 2호는 외전에서 못 본 거 같고 준원이는 한나 못 잊고 노총각... 꽉 막힌 해피엔딩은 세준평화만인 것 같아
작화 예쁘고 2호 준원이 미카 평화 등등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았는데 묘하게 아쉬움 남는 작품이네
묘하게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야 아 근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막 캐릭터들의 사연들이 있는데 잘 이입이 안 됐음 2호도 처음에 회상 나오고 할 때는 캐릭터의 감정선이 이해가다가 뒤로 갈수록 내 이해력이 딸려가는 느낌 뭔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 있는 거 같은데 그게 그닥 잘 와닿지 않았음
일단 미카가 왜 저런 결말도 받아들일 정도로 한나한테 진심인지 잘 모르겠고... 남주도 왜 그런지 잘... 한나 쪽도 왜 남주한테 진심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 그냥 정신차려보니 다들 상대방한테 진심이 되어있었음 기본적으로 인물 간 서사를 잘 쌓은 작품은 아닌 것 같아
그리고 메인커플이랑 신-2호-평화 이런쪽이 뭔가 따로 된 이야기 같았어
그나마 초반엔 준원이가 눈에 들어왔고 후반엔 세준평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던 게 전부야
결말도 약간 이게 해피엔딩..인건가...?이럼서 본 듯 세준평화는 확실히 해피엔딩인데 메인커플도 외전에서까지 약간 잠만 좀 오래 자도 불안해 하고 미카는 카페 일하면서 가끔 찾아오지만 본인에 대해 기억 잃은 한나 봐야 하고 2호는 외전에서 못 본 거 같고 준원이는 한나 못 잊고 노총각... 꽉 막힌 해피엔딩은 세준평화만인 것 같아
작화 예쁘고 2호 준원이 미카 평화 등등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았는데 묘하게 아쉬움 남는 작품이네
전체적으로 이야기에 심지가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