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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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리들 :)

미세가 가득한 날이라 날씨가 푸근하더라.
마스크 잊지 말고 토리들의 건강을 바래.

요새 불장인데 오히려 주식을 그만두고, 멍 때리고 있는 토리야.
재테크는 하고 싶고, 돈은 없고, 돈이 모이는 건 맞는지 이래저래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돈을 무작정 모으고 아낄려고 하면

오히려 병 나는 거 알지?

내게 재테크 = 돈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돈을 아끼면 그게 돈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주식 단타를 했을 때에는 순식간에 돈이 생기는 걸 보고 놀랐고,
그에 돈의 가치와 내 노동의 가치가 바닥에 쳐 박히는 기분이 들었고,
돈이 조금이라도 늘어난다고 해도 내 주변상황은 여전하고,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어.

돈이 잃든 얻든 내 기분이 계속 좌하향하는 상태라 도저히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일단 스탑을 건거야. 2020년의 주식은 전달로 마무리진 상태야.

+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

2020년 12월 말~2021년 1월 초중순까지 내 자산의 리빌딩을 잡기로 했어.

집을 갖고 싶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는 여의치 않다고 판단했고
이 갖고 싶음이 확실한 건지, 아니면 그저 욕심인건지 서지 않았어.

그래서 재테크의 기본은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인데 나는 그걸 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아주 간단명료하게 '소비를 그만둔다'로 정했어.

거창한 이유는 아니였고, 
기후변화로 인해 내 소비가 더이상 환경을 해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
내가 어떤 이유로 샀는지 기억도 못할 물건들로 가득찬 상태를 더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한 마음 하나,
다른 사람이 아닌 내게 오로지 집중하기 위한 마음 하나,
뭐 그런 이유들로 뭉쳐서 소비를 그만두자고 한 거야.

1. 카드 정리
혜택이란 이유로 다양한 신용카드를 만들었지만,
소비를 멈추면서 카드를 많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었어.
교통카드, 약간의 현금, 가족이 갖고 다니는 신용카드, 생활비 카드(신용 + 체크)
이렇게 5개의 카드만 남기고 정리했어.

2. 앱 정리
체력이 없는 것도 있고, 원래 출석체크도 안하고
그냥 폰에 깔린 앱들이 많아서 그것도 정리했어. 원래 혜택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깔아서 나도 모르게 용량만 차지하고 있더라.
쓰는 사람은 1개인데 그것을 신경쓸 정신머리가 없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남기기로 했어.
캐시워크(내가 걷는 걸 좋아해서)+페이코+판페이
간략하게 10개의 앱 제외하고는 그냥 깔끔해 ㅎㅎ
시사/이슈 방에서 봤었는데 멀티하면 치매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을 봤었거든.
그냥 내 몸이 피로하고 내가 신경 쓸 수 있는 만큼으로 정리하면 오히려 파악하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냥 뭐든 넣고 빼고를 하기로 한 거야.

3. 재고파악
원체 어릴 적부터 돈돈 거리는 가정환경에
나는 돈을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였더라고 ㅎㅎ 딴데서 돈도 새고 그러더라.
정작 물건 사고서 아까워서 못 쓰고 ㅠㅠ 싸다고 쟁이고 ㅎㅎ 무한 반복으로
물건은 많아지는데 그 물건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창고마냥 물건을 쌓아두는 날 보고
소비를 그만두자고 더 확실하게 목표를 잡게 됐어.
그리고 이것때문에 리빌딩이 길어지게 됐어. 대략 길게 한달 딱 잡고 진행중인 이유야.
어차피 세상은 변하고, 내가 가진 물건들이 내게 가치있어야 쓰임이 있는거지.
정리에 관한 책을 많이 봤지만 설렘은 잘 모르겠더라고.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나는 이미 추후에 필요한 비용과 이미 들어간 돈에 아까워서
뭘 어쩌지도 못하겠더라고 ㅎㅎ

그래서 그냥 눈 딱감고 기준을 2가지 정했어.
1. 지금의 내게 어울리는 물건인지
2. 지금 버린다고 하면 당장 쓸 물건인지

하루에 한개씩 중고나라에 물건을 올리고 판매하거나,
하루는 지쳐 쉬기도 하면서 그렇게 재고를 정리 중이야.

오히려 이렇게 하니까 내 관심이 무엇인지 정립이 되고,
내가 참여하고 싶어하는 이벤트가 뭔지,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무엇인지,
점차 내가 신경쓸 수 있을 만큼의 가짓수만 남기니까
오히려 선명해지는 기분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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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재고정리를 통한 수익창출의 예시

내가 주력으로 이용하는 은행을 정하고, 그 은행/카드 관련 이벤트만 집중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나는 흔히 말하는 지방에 살고 있어. 그래서 지방관련 인구 유입이나 행정/정책들에 관심이 많거든.
왜냐면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정말 좋고, 시야는 좁지만 그래도 돌아가는 걸 알고 싶어.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시에서 행사나 뭐 있으면 찾아보고 그래 ㅎㅎ
커피 쿠폰도 받고, 그래서 그런 것도 니콘내콘에 팔고 그랬어 :)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마음을 넓혀 보고, 관심분야들을 넓혀보기도 하면서
투기 아닌 투자로 마음을 돌려볼려고 노력도 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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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시간에 따라 늘어나는 수익률

그럼... 마무리는.... 재고파악을 마치고 재테크가 뭔지는 아는 토리가 되어서 올게.
부자를 꿈꾸며 살아보자 :) 안녕!



  • tory_1 2020.12.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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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1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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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12.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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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12.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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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12.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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