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선희 너무 답답해 ㅜㅜ

ㅜㅜㅜㅜ초롱이때문에 그렇지 ㅠㅠㅠ

도희가 선희 한심해하면서

자기가 무슨 일 당하는지 알려줘도 또 참견할 거아니까 ㅠㅠ

일부러 안알린거 아닐까.. 도희는 선희같은 스타일 딱 싫어했으니까

맞아 너무 답답해ㅠㅠㅠㅠ 원래부터 다 받아주고 너무 착한 캐릭터고 자기 입장에선 동생 도와준다고 하는건데 초보티 날 수밖에 없는거 같긴한데 영악한 편이 아니라 답답해ㅠㅠ 좀 달라지길 이혼은 이제 하지 않을까 남편이 돈 다 가지고 튈듯...(예고에서 통장 보던데)

이혼은 초롱이때문인거 같고 도희가 얽힌 일이 무~지 큰일이라고 애초에 생각 못하고 부당하게 시키는 일 하다가 원한샀다로 여기고 있는 거 같아 병가는 내려다가 최연소 사무장때문에 못냈는데 위에 찍혀서 파면당하는 바람에 스카웃제의까지 거절하면 도희깨어나면 백수니까 하는 거 같고 애엄마로 전혀 상관없는 일하면서 살다가 갑자기 다 해내면 것도 이상하니까 ㅠㅠ 아마 담회부터 상황 급격하게 변하고 도희 엮인일도 근무하면서 알게되고 들통도 나고 그러겠지 ㅎㅎㅎㅎㅎ 달라진 선희 기대해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