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에 보내온 역대급 사연
앞에 요약하자면 고민남 여친은
남자들에게 관심 받는 걸 무척 좋아함
ㄹㅇ 관종임
그 수준이 얼마나 심하면
동창 결혼식에 가서 다른 남자에게
작업까지 걸어가며 관심 받으려고 함 ㄷㄷ
이때 서장훈이 장훈 보살로
빙의해 추측한 부분이 아마
외모컴플렉스가 있을것
피부과 상담 말고 마음 상담이 시급한 듯
귀신같이 맞춘 장훈보살 ㅋㅋㅋ
근데 은근 주변에 이런 사람 많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