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소린데 내몽정에는 아저씨만~웅엥 작가님 (ㅂㅊ)

전작 짱 재밌음 ㅋㅋㅋㅋㅋ
<퍽킹 뎀 데이 fucking damned day>
하이틴오컬트슬러셔물임 !!!

풋볼선수 공 x 한인 2세 약 너드 공부존잘수
조합 하이틴물인데 거기에 오컬트슬래셔가 짬뽕돼서!! 약간 ...미드 중에 리버데일 그런 분위기 나고 재밌더라 ㅋㅋㅋㅋ 벨린이일 때 이거 재밌게 읽었는데 작가님이 웬 아저씨떡대수가 고딩한테 뇸뇸..당하는 거 들고 오셔서 ㅋㅋㅋㅋㅋ (좋은 의미로) 깜짝놀람 !! ㅋㅋㅋㅋㅋ

줄거리 설명하기 애매해서 책 소개 긁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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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아는 살아남아야만 하는데! 미국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이틴 오컬트스릴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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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밀크쉐이크&버거 가게에 앉아서 플러팅 거는 풋풋 고딩(대충 미드s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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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고어 호러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음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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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도 짱 하이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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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작가님이 작정하고 하이틴 쓰신 느낌 ??? ㅋㅋㅋㅋㅋ 하이틴 클리셰랑 공포영화 클리셰를 메타(?)적으로 활용하셔서 넘 재밌엇고 요즘도 가끔 재탕함 !!!다 보면 밀크쉐이크가 먹고싶은 하이틴분위기만땅 단권 .... 봐주라 !!!!!!(급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