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이 살아 돌아온거 다 좋단말이지!!!
거기에 왜 이랑이 희생을 해야되냐고... ㅠㅠㅠ 아니 진짜 죽일지 몰랐다고요.....
이연이 나도 널 버린적 없으니 너도 너 자신을 함부로 버리지 마라고 했는데 형을 구하기 위해서는 괜찮다는건가?
죽어도 미련없다던 이랑에게 가족과 지켜야할것들이 생겼는데...?!
나는 여우구슬 찾아와서 이연이 부활하고 자기때문에 이랑이 희생했다는 사실알고
시왕한테 내 남은목숨이랑 이랑 목숨 바꿔치기해서 이연이 사람으로 부활하고 이랑도 사람의 인생으로 사려나? 했는데
네.... 아니고요..... 걍 죽음........
뭐 나중에야 그놈의 독도새우가 아닌 사랑받는 인간으로 환생아닌 환생은 했지만...
마지막은 또 뭐고..
아쉬움이 많이남네..... 남자구미호라는 시도가 색달랐고 또 어둑시니 에피까지는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놈의 이무기..........!!
메인 캐릭터들 전부 캐붕만들고 ... 아쉽다.. 차라리 못다한이야기에 저런 뒷이야기나 풀어주지..
헐 결방 이후 못봤는데 이랑 죽었어...??? 난 얘때문에 봤는데ㅠㅠㅠ (스포라고 뭐라하는거 아님 본방 지났으니까 걍 충격받아서 물어본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