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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1.29 21:25

    정성추~~!!!!

    난 소우란이랑 종형제~!!(내 기준)

    소우란 친밀도 100 안찍어도 호감작되는거 레알 찐아닙니까ㅜㅜㅜㅜ

    와꾸도 아주 굳!!

  • W 2020.11.29 22:07

    앗 추천 고마워...ㅠㅠ 나름 열심히 쓴 건데 추천해주니 기쁘다...ㅠㅠ 투표글이라 내일까지 끌올할 예정이야~!

  • tory_2 2020.11.29 2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2:00:39)
  • tory_3 2020.11.29 21:31
    나는 안.. .ㅠㅠㅜㅜㅜㅠ
  • tory_4 2020.11.29 21:31
    오로시아 두도시대사랑 인연렙5렙 까지 하면서 대사들으면 사랑을 못느낄수없을걸...
  • W 2020.11.29 22:01
    이런 의견 좋아좋아! 이렇게 의견 있으면 자유롭게 내 줘! 위에 설명 수정해놔야겠다!
  • tory_5 2020.11.29 21:32
    나는 안.... 안... 안.... 안 .... 안........ 어떻게 그렇게까지 지휘사를 사랑할 수 있어...............
  • tory_6 2020.11.29 2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6 08:29:32)
  • tory_7 2020.11.29 21:33
    소우란.... ㅠ.ㅠ 볼 때마다 정 말 미치겠음...
  • tory_8 2020.11.29 21:33
    하 너무 어렵다......내리는 내내 이건 찐인데..이랬음..
    그치만 고른다면 이자크..
  • tory_9 2020.11.29 2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5 12:41:32)
  • tory_10 2020.11.29 2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6 17:26:07)
  • W 2020.11.29 22:02
    좋아좋아! 위에 추가해둘게! 와타리도 추가할까 고민이 컸는데 와타리는 존 타크의 비중이 워낙 크다보니...ㅠㅠ 의견 있으면 또 자유롭게 내 줘...!
  • tory_11 2020.11.29 21:39

    피닉!! 인겜내에서 직접 결혼 얘기 꺼낸 캐가 피닉말고 또 있나??ㅋㅋㅋㅋㅋㅋ 부모님께 연락드린다고 할 때 기절하는줄

  • tory_12 2020.11.29 21:45

    난 피닉!!! 피닉 루트에서 휘사에게 돌아갈 '집'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을 때 얘는 정말 ㅠㅜㅜ찐이구나 싶더라....

  • tory_13 2020.11.29 21:46
    다 좋지만 굳이 고른다면 안이랑 피닉!!
  • tory_14 2020.11.29 2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0:48)
  • tory_15 2020.11.29 21:48
    아 너무 고민되는데...그래도 소우란이랑 종야오가 강력하다...둘다 지휘사를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어서 그런가 둘이 유독 처돌이인거같아 ㅋㅋㅋㅋㅋㅋ
  • W 2020.11.29 22:11

    맞다 이런 공통점이 있었구나...! 그러고보니 처돌이들 대부분은 지휘사를 만나서 새 삶을 살게 되네...! 톨의 혜안에 무릎도 모자라서 이마를 탁 치고 가...ㅠㅠ

  • tory_16 2020.11.29 21:48

    휘사 없음 삶의 의미가 없다 - 의 관점으로 보면 (주관임 주관!!)

    종씨형제 - 서로가 서로... / 이자크 - 그레이무 / 안화 - 중앙청 / 유리 - 유구낙원 / 달비라-웬시 / 피닉+알드리치 - 부모님

    때문에 저 리스트에서 뽑자면 소우란 얘도 해혼조 있긴한데 얘는 휘사때문이면 해혼조 바로 버릴 수 있을 것 같음...

  • tory_21 2020.11.29 21:52

    222222

  • tory_23 2020.11.29 22:00
    222 나도 이런 이유로 소우란
    소우란 완벽한 휘사 원앤온리잖아..
  • W 2020.11.29 22:08

    이거 너무 신기한 것 같아... 렉터와 소우란 둘 다 같은 보스인데, 렉터는 자기 애들이 통수를 치더라도 우리 애들이니까 버릴 수 없다는 이미지가 강한 반면 소우란은 해혼조를 바로 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지 진짜... 두도시 때도 그런 흐름이었고...

  • tory_30 2020.11.29 22:17
    토리 말 잘하네... 나도 소우란...
  • tory_17 2020.11.29 2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1 23:05:37)
  • W 2020.11.29 22:10

    헐 이자크 그런 발언이 있었어? 이래서 이자크가 갓자크 소리를 듣나보다...ㅠㅠ 새로운 정보 알고 가 고마워!

  • tory_18 2020.11.29 21:50

    피닉! 야오랑 고민했지만......역시 피닉....

  • tory_19 2020.11.29 21:50
    안...이건 안밖에 없다
  • tory_20 2020.11.29 21:52

    안이랑 피닉.............. 그리고 끼우자면 소우란까지ㅠㅠ

  • tory_20 2020.11.29 22:32

    댓글써보구 생각하다가 안이랑 소우란은 다른 토리들이 멋지게 이유해석 써줘서 나도 피닉 써봐!


    사실 피닉은 언뜻봐선 다정한 부모님, 소중한 선배님 등등 휘사만큼 소중한 존재가 많아서 원앤온리의 관점에서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피닉엔딩을 보면 애정의 크기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ㅠㅠ)  소우란이나 안, 비아틴같이 "네가 없는 세상은 필요없어"의 방향이 아닌 "내가 없어도 네가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에 가깝다고 생각해. 어찌보면 아가페적인 사랑이겠지... 피닉이 세상의 잔존률로써 영원히 바깥에 서서 끝없이 외로워할 각오를 하게 된 것도... 피닉이 탐구자로써의 선택을 한것도 분명히 있지만, 루트 흐름을 잘 살펴보면 결국 소중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내일을 위해서겠고 그 마음을 먹게 된 이유에는 휘사와의 관계가 분명히 작용한다고 생각해. 


    사실 누가누가 더 찐심이냐의 비교가 안될정도로 이 글에서 언급된(혹은 언급되지않은)모든 캐릭터가 다 나름의 방식으로 지휘사를 사랑한다 생각함ㅜㅜ 영칠 미연시는 찐이다.................

  • W 2020.11.29 22:36
    @20

    크으으 20톨의 정성에 감동해서 나 다시 열심히 읽잖아요... 진짜 그거다... 나도 원앤온리에서 벗어나는 느낌이라 피닉을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피닉은 결국 (모두를 위한 선택이기도 했지만) 휘사를 믿고 휘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해서 시간의 흐름도 존재하지 않는 무의 공간에 영원히 자신을 가둬버리잖아...ㅠㅠ 그게 얼마나 어려운 선택인데... 영표만 보면 음... 역시 착한 아이라 아가페가... 싶은데 피닉은 타 루트에서도 휘사가 오면 유난히 들뜨거나 의식한다는 묘사도 꽤 많고, 집에 데려온 친구가 휘사 뿐이었다던가, 붉은 유성 때 아 얘는 진짜 찐이구나... 싶은 묘사도 많아서 그 흐름으로 이어 읽으면 백번 수긍 갈 이야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7 넘나 즐거운 게임이야...ㅠㅠㅠㅠ 이렇게 헤테로 백합 벨 골고루 퍼주는 게임이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2 2020.11.29 22:00

    루트 보니까 내게는 없는 피닉이 말이지요ㅠㅠㅠㅠㅠㅠ

  • tory_24 2020.11.29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3:29:04)
  • tory_26 2020.11.29 22:03
    소우란!!!
  • tory_27 2020.11.29 22:03
    나는 안 ㅠㅠㅠㅠㅠ 안은 남성향 츤데레 히로인 조형이긴 한데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휘사를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ㅠㅠㅠ 남성향적 노림수로서든 안의 서사등 모든 것이 휘사를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함... 안한테는 진짜 휘사밖에 없다고 생각해ㅠㅠㅠ 히로새끼든 7인대든 중앙청이든 안에게 진정으로 마지막까지 남아서 안을 받아줄 곳이 없다는 느낌? 안이 가진게 너무 없기 때문에 내가 안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 ㅠㅠㅠ 피닉도 처돌이지만 솔직히 피닉은 이미 따뜻한 가정과 본인의 확고한 신념이 있으니까...
    신념하니까 특히 안은 자기 주관이 없이 이렇다할 신념이 없잖아. 앙투랑 대척점에 있는 게 이런 이유이기도 한데 난 이게 휘사랑 너무나도 똑같다고 생각하거든. 7일마다 리셋되어서 그 어떤 기억도 갖지 못한채 신념이니 뭐니 아무튼 가진 것 하나 없이 부평초처럼 떠있는 휘사랑 가장 닮아 있는 사람이 안이라고 생각해ㅠ 기반도 없도 신념도 없이 이리저리 휩쓸리지만 7일을 거치며 자신의 길을 나아간다는 점 ㅠㅠㅠㅠㅠ(안은 특히 안 루트에서 여행/모정루트에서 총알/붉유루트에서 소중한 추억 등등) 휘사랑 너무나 닮아있고 하찮고 볼품없지만 그렇기에 너무나도 소중하고 하나뿐인 나의 메이드 ㅠㅠㅠㅠ
  • W 2020.11.29 22:12

    톨 애정이 너무너무 느껴져서 안 처돌이인 나톨도 열심히 읽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 이야기다 앙투랑 대척점에 왜 하필 안이 서야만 했을까...? 왜 둘은 같이 있는 일이 많은데도 안은 유독 플로라 로나크 등의 칠인대 - 안 (안은 심지어 저 칠인대 소속도 아닌 느낌) - 앙투 안화 에뮤사 이런 느낌으로 나눠보이지...? 했는데 안은 그런 포인트가...ㅠㅠㅠㅠㅠㅠ

  • tory_28 2020.11.29 22:05
    소우란
  • W 2020.11.29 22:06

    헐 여기까지 라슈 의견이 하나도 없구나... 난 워낙 라슈가 당시 이슈여서 한 명이라도 나올 줄 알았어... 라슈좌여...ㅠㅠㅠㅠ 어찌 이런 지위 하락이ㅠㅠㅠㅠ 사실 슬쩍 페스트 이름이 거론되었으면 했는데 역시 페스트는... 그지... 여기 명함 낼 인물은 아닌 듯...ㅠㅠㅠㅠ

    지금 여기까지 여캐는 안 / 남캐는 소우란이 많이 보이는데, 소우란이나 안 vs 비아틴을 나란히 놓으면 맞먹을 수 있으려나...? 포켓몬 파워배틀하듯 궁금해지네...

  • tory_28 2020.11.29 22:10
    그래도 비아틴은 너무 존재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 넘사같음... 걍 지휘사헌테 각인한 아기새수준 ㅜ
  • tory_9 2020.11.29 2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5 12:41:32)
  • W 2020.11.29 22:16
    @9

    크으으으 고맙다 고마워... 이제 페스트 공식적으로 추가해도 되는 거니... 뭔가 페스트는 전 인류를 자기 환자로 보는 느낌이지만 그 묘하게 지휘사에게만 맹목적인 그 부분... 왠지 치료할 사람을 딱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지휘사를 고를 그 기분을 지울 수가 없어...

  • tory_19 2020.11.29 22:53
    사실 나도 페스트 말하려다 후보에서 골랐어ㅋㅋㅋㅋㅋ
  • tory_29 2020.11.29 22:11
    난 비엔 그 호감스에서 나오는 그 사건 이후로 정말 모든 인간들 거부하다 유일하게 지휘사를 받아들인거라... 자질시험대사 보면 나름 잘해주려는 신기사들도 있는데 다 거부하고 진짜 쌍방 호의적인 관계가 지휘사밖에 없음...
  • W 2020.11.29 22:14

    아 이거 진짜 이 요소 떄문에 너무 고민했는데 비엔도 넣을게...ㅠㅠㅠㅠㅠㅠㅠㅠ 비엔 진짜 원앤온리 같은데 정작 비엔이 휘사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내가 아무리 이런 호감 있는 장난을 치고 수작을 걸어도 휘사에게는 먹히지 않을 걸 알아서' 가 기반이라....ㅠㅠ 너무 아픈 손가락인데 이걸 이 주제로 넣을 수 있을까...? 싶더라구...

  • tory_31 2020.11.29 22:32
    소우란 호감도 없어도 공략도ㅐ???왜 되는거야?? 나너무 궁금해ㅜㅜㅋㅋㅋㅋ나는 이자크 소우란 고민되는데 토리댓글들 보니까 소우란 맞는거같다ㅋㅋㅋ소우란은 수만가지의 계획 전부 너와 나의 삶을 위한 거라고 비스무리한 대사를 봐서..진짜 해혼조보다도 우선순위인거 같아. 근데 사실 나도 사심으로 페스트 넣어본다...ㅋㅋㅋㅋㅋ페스트 대사중에 나는 당신에게 온전한 호의밖에 없습니다?같은 대사 있지않아? 나거기 완전 치였었는데ㅜㅜ캡쳐했던거같은데 안보이네
  • tory_28 2020.11.29 22:36
    ㅅㅍㅈㅇ 이 글 봐봐~!
    https://www.dmitory.com/game/141167023
  • tory_31 2020.11.29 22:37
    그리고 알드리치도 찐사랑이라고 느낀게 호감스 1은 대부분 의미없는 소소한 내용이던데 알드리치는 찐짝사랑티 줄줄내서 심쿵당했어!!ㅋㅋㅋ진짜 귀여움
  • tory_31 2020.11.29 22:37
    @28 헐 개젛다 친절한 링크 고마워 ...💕
  • W 2020.11.29 22:39

    아 미쳐 진짜 페스트의 매력을 알아주는 톨 여기 또 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스트 진짜 은근 미치게 해... 얘 진짜 이상한데 진짜 좋아... 수만가지 대사도 쳤었구나... 소우란... 이 미친 플러팅날아오르라청룡이여....

  • W 2020.11.29 22:40
    @31

    알드리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포인트 집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 짝사랑 티가 너무 줄줄 흘러서 어이가 없을 정도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스토리를 쓸 줄도 아는구나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크 같은 귀여움은 분명 아닌데 얘 진짜 귀여워 진짴ㅋㅋㅋ 뱀파이어적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20.11.29 22:38
    소우란 최고지... 내가 어제 페스트 인연렙 5 찍었는데 보니깐 페스트도 참 좋았어...
  • W 2020.11.29 22:41

    크으으응으으으으으으 페스트 5렙 감사합니다... 찐감사... 진짜... 완전 좋지... 그 이게... 플러팅인가...? 이게 네가 할 수 있는 최대야...? 싶다가 가만히 곱씹어보면 아 뭐야 진짜 미쳤구나 싶은 뒤통수 얼얼한 여운이... 소우란도 너무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2 2020.11.29 23:07
    @W 5렙 찍자마자 사랑해부터 쳤는데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을 알았지... 최애가 유우토 소우란 페스튼데 유우토는 휘사를 마음의 안식처처럼 느끼다 천천히 사랑에 빠진 것 같았는데 희생의 의미 대사에서도 그걸 느꼈고 소우란은 말해뭐해 모두가 아는 첫눈에 반한 찐사인 반면에 페스트는 호감스에서 약간 종한구의 시체계약서 처음 제안 받았을때처럼 알 수 없는 느낌을 받아 아쉬웠는데 5렙 되서야 드디어 얘도 사랑이란 걸 깨닫고 받아들인것 같아 좋더라ㅠㅠㅜ 이걸 위해 열심히 인연렙 올렸다... 후.. 번외로 알드리치는 짝사랑하는 귀여운 남고생이 무거운 세계관 속 한줄기 풋풋함을 줘서 좋았고 피닉은 아예 살림 차릴 기세였지ㅋㅋㅋㅋㅋ 서로 서사가 다 달라서 그런지 골라 먹는 재미가 이렇게 있다!
  • tory_17 2020.11.29 2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1 23:05:27)
  • tory_33 2020.11.29 22:45
    난 달비라
    트루 엔딩에서 ㅅㄹㅍ한테 7일의 시간, 인연, 절대복종 3개 바치면서 세계를 구해달라거나 시간을 돌려달라거나 한 것도 아니고 지휘사 한번만 더 보겠다는 소원 빈 게 너무... 쳐돌이같았어
  • W 2020.11.29 22:46

    고맙습니다... 달비라좌도 라슈좌처럼 1표도 안 나오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했어...ㅠㅠ 달비라도 진짜 찐 처돌이야... 웬시가 워낙 아끼는 동생이다보니 웬시의 비중이 더 크게 나올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정말 찐사랑이었어...

  • tory_34 2020.11.29 22:54
    와 이걸 어떻게 고르지ㅋㅋㅋㅋㅋㅋ 안화는 이벤트에서만 떠먹여주는 느낌이라 스토리에서의 찐은 아닌 것같다 너무 아쉽ㅠ 소우란은 내가 대충봤는지 뭔가 호감스에서 치이던(물리) 기억밖에 없네ㅠ쟈가운 남자ㅠㅠ 음 그래서 나는 알드리치 이자크 달비라와 유리! 이중에서도 유리는 진짜 일관적이라고ㅠ 찐이야
  • tory_35 2020.11.29 22:56
    소우란 호감스에서 휘사 휘두르다가도 절절매는거 보다가 두도시보면.... 이건 찐이 아닐수가 없음ㄹㅇ 그리고 페스트! 인연5렙에서 자기 심장 가져가란 얘기를 하는데 ㄹㅇ 도라이같고 휘친놈같고 무서웠음ㅋㅋ
  • W 2020.11.29 23:03

    아 진짜 그래 추가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 둘이 서로 심장 가져가기로 한 사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 치였었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가네는 그렇게 입이 마르고 닳도록 꼬셔도 시체를 안 내주던 휘사가 페스트한테는 네가 가져갔으면 좋겠어... 하고 말하는 게 놀랍더라....

  • tory_36 2020.11.29 22:56

    난 이자크!! 우리 멈머ㅜㅠ 이벤트 스토리에서 방송으로 공개 고백해준 거 잊지 않았다ㅠㅠㅠ

  • tory_37 2020.11.29 23:00
    다 찐사랑이지만
    전부 다 버리게 되어도 지휘사 고를 친구는.. 비엔..?
    비엔의 삶에 유의미한건 이제 지휘사 뿐이라고 생각해서
  • tory_38 2020.11.29 23:09
    내가 있잖아.... 댓글달기 전에 안루트 스샷찍어논거 복습하고 왔는데 진짜 나는 안한테 표를 줄수밖에 없어.....ㅠㅠㅠ 내 영예로운 메이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



    (이하 안루트 글줄스포)


    "안은 여전히 당신이 여길 떠나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반드시 남아야겠다고 한다면 안도 당신을 막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안은 영원히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안은 당신의 검이자 방패예요. 당신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죠."
  • W 2020.11.29 23:16

    좀 있어봐 나 앞구르기 하고 와야 해.., 톨이 집어준 그 부분에서 지휘사 독백도 진짜 대박이지 않아...?


    (나도 글 줄 스포)

    인간을 부러워하는 안. 외롭게 생활하는 안. 나에게 접근한 안. 

    >> 차근차근 노력하여 서서히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 문 밖에 선 채 모든 용기를 쏟아부어 나에게 말하고 있다. 


    그래놓고 문 밖에서... 보이지도 않는 휘사를 위해 휘사의 신념을 지켜주려 죽을 때까지 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안과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친구가 되고 싶은 천식의 대비... 그리고 그 대비를 준 계기 중 하나는 안의 코어라는 것도 너무 좋았어... 세계가 무너져도 휘사를 자유롭게 해 주고 싶어서 도망치게 해 준 건 라슈와 안 뿐인 듯...ㅠㅠㅠ

  • W 2020.11.29 23: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9 23:16:59)
  • tory_39 2020.11.29 23:33

    야....이거진짜....이거진짜 어케 하나만골라요...... 나진짜.... 와나... 참나....ㅠㅠ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슈 이야기가 적게 나왔기에 라슈 이야기 쪼금 하고 간다........ 아.... 라슈 진짜 참청년 아니냐 완전 건실한 남자 느낌 확남 하지만 그런 잘난 특성들은 여기서 보는게 아니니까 지휘처돌이 측면에서 이야기하자면... 얘 보면 자기도 진짜 개 힘든 상황에 몰려있단말야 일단 첫째로 흑문사건때 부대원 다 죽고 팔다리 잃고 혼자 살아남았는데... 독립적인 부대 지휘하는 라이온도 완전 벗어나지 못해서(라이온사랑함) 기회 보고 있는 미친 군사조직에게 픽되서 실험당하고ㅠㅠㅠㅠ 그러다 겨우 도망친 상황이란 말야 그런데도 지휘사 멘탈 걱정해주고 케어해주고...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하는거... 아무나못한다고본다ㅠㅠ 지휘사가 지휘사로서 어려운 선택을 하는 처지에 있다는 걸 그 책임감과 무게를 알아주고!!! 본인도 개힘든 상황에서 지휘사에게 어깨를 내주는 오지는 남자... 사랑한다... 물론 다른 신기사들도 지휘사를 온갖 방향으로 아끼고 사랑하지만ㅋㅋ 라슈는 그 중에서도 개인을 바라봐주는 느낌이라 좋더라...ㅋㅋㅋ 지휘사로서의 정체성을 빼면 기억도 없는 존재를 똑바로 봐주는거 같아 라슈야 각성 날자...

  • W 2020.11.29 23:49

    드디어 라슈좌가 1표를 받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슈의 멋짐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도 그렇게 생각해... 자기 자신도 PTSD에 시달리고 있으면서 라슈는 늘 짜증도 한 번 내지 않고 휘사 걱정에 휘사를 위해서 드라이브도 나가주잖아... 자기는 침대 위에서 잠도 못 자서 매일 그 밑에서 자고 있으면서...ㅠㅠㅠㅠ 자기랑 의견이 다를 때에 고집 한 번 부리지 않고 휘사가 말하는 대로 할게, 하고 받아들이고 실행해주는 라슈가 너무 멋지더라...ㅠㅠㅠ 그 모정 때 한 마디씩 할 때도... 나도 네 기억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건가...? 하면서 자기 자신의 비중이 휘사의 안에서 크지 않을까봐... 내심 체념하는 그 모습도 너무 짠하구...ㅠㅠㅠㅠㅠㅠㅠ 라슈와  안만이 엔딩에서 세계보다 휘사를 존중해주고 휘사를 데리고 도망가려던 것도 나는 너무 기억에 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각성 날자.. 라슈 제발...

  • tory_39 2020.11.29 23:42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유우토도 지휘사 엄청 좋아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 물론 유우토는 만인의 아이돌이고 전반적으로 남들이랑 잘지내는데다 지휘사에 대한 태도가 의뭉스럽긴함ㅋㅋ 근데 그게 졸라 포인트인거같아ㅋㅋㅋ 만인에게 잘대해주는 남자지만 실은 (((이하 호감스 도감 기타 스포))) 담배도 피고 가족관계가 엉망이고 아버지 싫어하고 어머니도 미워했다가 잃는 바람에 자기혐오 심하단 말이지 그래서 거꾸로 최대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ㅋㅋ 그러느라 스스로는 좀 마모되어가고있단 말임 극혐하는 아버지한테도 다 알면서 겉으론 예절바르게 대할 만큼ㅋㅋㅋ 그런 유우토가... 지휘사에게는... 이해받고.. 놀리고 장난도 치고 ㅠㅠ 언제나 웃는낯인 유우토가 슬쩍 개인적인 선을 넘어 들어가고 넘어오도록 허용하는 게 지휘사라는게... 정말좋다... 물론 미친 의미의 처돌력에서 조금 부족하기는 해... 하지만 내 개인적으론 처돌지 않으려고 늘 웃는 낯인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껄껄껄 항구 루트를 존버해본다!!

  • tory_41 2020.11.30 00:36

    ㅁㅈㅁㅈ 유우토 파면 팔수록 지휘사 엄청 좋아하는거 느껴져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웃는 낯인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2223333 나도 루트 존버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유우토 있어서 기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20.11.30 00:20

    이거 솔직히 유리 아니냐 유리 아니면 누구란 말인가 닥유리입니다 지휘사x유리 하세요

  • tory_40 2020.11.30 00:20

    인연렙 1에 사랑해라고 고백해도 '나도 네가 좋아!' 해주는 유리.....ㅠㅠㅠㅠㅠㅠㅠ내가 널 많이 사랑해

  • tory_45 2020.11.30 12:54
    나도 솔직히 본문 보는 내내 유리 생각만 했음ㅋㅋㅋㅋㄱ 유리는 찐이다
  • tory_42 2020.11.30 01:44
    달비라 한표! 막 애캐고 그런건 아닌데 얘 루트행적이 넘...넘 심금을 울리는 그것이라 자꾸 떠오르네ㅋㅋㅠ
  • tory_43 2020.11.30 06:53
    달비라 ㅠㅠ 캐릭이 있어야 루트 볼수있어서 별로 안알려져있는지도 모르지만 루트 보면 누구나 찐사라는걸 알수있을텐데ㅠㅠ
  • tory_44 2020.11.30 06:54

    도저히 못 고르겠는데 여기 써진 거 다 좋아서 광대발싸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휘사처돌이들 최고야ㅠㅠㅠㅠㅠ

    +고르고 골라 소우란이랑 이자크 골라본다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6 2020.11.30 14:58
    이자크할미인데 이건 달비라 주고 갈게... 지휘사 보게 해달라고 기다린 그 마지막 장면 잊을 수가 없다 ㄹㅇ루
  • tory_47 2020.11.30 15:35
    솔직히 ㄴㅐ가 제일 좋아하는 CP까진 아니지만 지휘사 재일 찐사랑하는건 달비라다..... 달비라 루트 보면 어 진짜 너무 거대한 사랑이라서 말도 못하고 눈물만 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휘사가 이정도로 거대한 사랑을 받아도 되는거니?(덜덜덜덜)이런다고ㅠ

    +) 아슈 말투때문에 아무도 모르지만 얘도 찐사랑 하고있긴 해...(((아슈스포)))
    <br />
    마이룸에선 대놓고 옷 엉뚱하게 입어도 귀엽다고 하고
    지휘사 멍청한 짓만은 다 받아주고
    호감스&두도시에선 소중한사람+그러니 너만은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스스로 맹세한 사람이라고 나오고
    얼마전 칠석이벤에선 지하철에서 가까이 붙게됐다고 답지않게 얼굴까지 붉히고 헛소리로 변명하던 녀석임
  • tory_39 2020.11.30 22:29

    ㅋㅋㅋㅋㅋ맞아 아슈... 졸라 까칠하고 막말남인데 지휘사 은근좋아함 마이룸에서 생각대로 써지는 깃펜으로 숙제하다 지휘사 귀엽다 생각한거 써버린거 존나 귀여웠음 칠석 지하철은 정말 갓이었지...

  • tory_48 2020.11.30 20:21

    소우란에 한표...두도시 보고 졸라 감겨서 영원한 7일의 흑우됨...

  • tory_49 2020.11.30 2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19:22)
  • tory_50 2020.11.30 22:13
    종야오..
  • tory_51 2020.11.30 22:56

    피닉~!!

  • tory_52 2020.12.01 2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02:07:52)
  • tory_53 2020.12.01 21:06
    안........ ㅠㅠ
  • tory_54 2020.12.01 21:38
    타cp 파지만 소우란이라고 생각함 호감스 두도시 인연스 이벤트까지 진짜 완전 직진임
  • tory_55 2020.12.01 21:58
    진심 고민되지만 유리!!
  • tory_56 2020.12.01 22:32
    캐도 없고 호감스 못 본 게 많아서 뽑기 힘들지만
    취향캐도 아니었음에도 스토리 보고 헉 뭐지 이건..? 간질간질.. 했던 피닉에 한표!!
  • tory_57 2023.04.25 16:32

    내 최애는 레오스지만 ㅠㅠㅠ 아무래도 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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