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핀매거진은 1985년 창간된 음악 잡지로 35주년을 맞아 지난 35년간 최고의 노래 35개를 선정

* 파파고 발번역 주의


음악의 면모를 바꾼 노래들이다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그리고 아마도 무작위일 수도 잇는) 재생 목록을 만들기 위해, 각 아티스트를 한 곳으로 제한해야 했는데, 우리의 선택이 여러분을 놀라게 할지도 모른다. 

이 노래들은 주제가(anthems)이며, 기반이고 게임 체이저이자 시대를 정의한다. 

그리고 정말로 좋은 노래들이다. 



1위 퍼블릭 에너미 - Fight the Power



이 노래는 경찰에 저항하거나 타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당한 권위와 싸우는 것이다. "법 집행이 필요하다. 종으로써 우리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과거로 진화하지 않았다. '권력과의 전쟁'은 권위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이것은 권력의 남용과 싸우는 것이다. 퍼블릿 에너미 베이스 연주자 브라이언 하드그로브는 말했다.

“Fuck Tha Police”보다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Chuck D가 가사를 썼을때, Run DMC의 투어를 ​​지원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가는 비행기에서 1975 년 The Isley Brothers의 노래인 "Fight the Power"의 주제를 확장하려고 했습니다. "특정 시간에 우리 주변 환경이 어땠는지에 대한 모더니즘적 견해로 채웠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노래는 스파이크리가 자신의 영화 '똑바로 살아라'를 위해 "성난 주제가"를 요청하면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이 노래가 발매되었을때, 이것은 영화뿐 아니라 모든 대중음악을 빛을 잃게 만들었다. 이것은 과장이 아니다. 이것은 대중음악이 아니었고 이것은 반항적인 랠리 이상의 것이었고, 이것은 혁명이었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갑자기 삶의 자연스런 진전에 대한 일종의 반감으로 깨어났고 상황에 반항했다. 

왜냐하면 상황이 부당하고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쿵쿵거리는 노래와 힘을주는 스타카토 랩으로 교묘한 사회의 끔찍한 주문이 깨졌다.  

세상은 이 노래로 변했다.



2위 토리 에이모스 - Silent All These Years


이노래는 1994년 설립된 이래 그녀가 참여한 조직인 성폭력방지 비영리조직(RAINN)의 모금 행사로 재발매되었다. 침묵하는 자들에게 목소리를 내는 일에 헌신한 토리 에이모스에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녹음된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3위 시네이드 오코너 - Troy


이 노래는 시네이드 오코너만이 부를 수 있는 걸작이다. 이 노래는 가족의 비극을 잊혀지지 않는 묘사하며, 불안한 과거를 회상하는 고통 아래에있는 그리움입니다. 트로이라는 도시는 오코너의 학대받은 어린 시절의 은유이자 그러한 서사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고뇌입니다. 그녀는 솔직하고 용기있게 우리와 공유합니다.



4위 N.W.A. - Fuck Tha Police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사과할 필요도 없다. N.W.A.가 1988년 경찰의 잔혹성에 대한 창의적이고 폭발적인 랩을 발표했을 때, 아마도 기록 된 적이 없는 방식으로 미국에 충격을 주었다. 충격을 받은 대부분의 백인 언론과 대중에 의해 비난을 받고 악의적으로 공격을 받았으며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BLM 운동 이전 30년전에는 Black Lives Matter였다. 자신의 위치를 몰랐다는 새로운 세대의 흑인 뮤지션들에게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그리고 그것은  백인 미국이 그들이 있기를 바라는 곳이 아니라는 경고의 활이었다.

이 곡은 지난 35년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까지 녹음된 곡들 중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곡 중 하나로 남아 있다. 



5위 마돈나 - Like a Prayer


인생은 미스터리지만, 우리가 항상 믿을 수 있는 한 가지는 마돈나가 홀로 서서 논쟁을 일으키려는 의지이다. 합창단은 녹음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성흔, 불타는 십자가 그리고 마돈나가 미국 가족협회와 바티칸이 모두 합쳐진 흑인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때문에 비디오에 출연하기를 거부했다. 축복합니다. 마돈나. 우리는 겸허히 당신을 우리의 락의 성녀로 왕관을 씌웁니다. 



6위 존 멜런캠프 - Rain on The Scarecrow


Farm Aid의 공동 설립자 겸 자랑스러운 인디애나 주 출신 존 멜렌캠프는 농부들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노래는 미국의 국가이며 일부는 헌사이고 일부는 시위이며 일부는 미국인들의 분노로, 미국 농부들이 그들의 땅을 은행들에 의해 압류당하고 있는 곤경을 이야기한다. 이 노래는 차트에서 최고순위 2위를 했고, 멜런캠프를 미국의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이자 양심의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7위 너바나 - Smells Like Teen Spirit


커트 코베인은 이노래를 작곡할 때 Pixie-esque pop tune을 만들려고 했다. 옛 진부한 표현대로 작사가 완전히 실패하면, 노래(anthem)이 탄생한다. 그 결과는 그룬지 시대의 상징적인 노래이자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록큰롤 중의 하나이다.



8위 에미넴 - Lose Yourself


소문에 의하면, 에미넴은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Lose Yourself'의 공연을 거절했고, Best Origianal Song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이 공연을 위해 이 노래를 검열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이 노래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그냥 집에 있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들은 심지어 다른 누군가에게 이 공연을 하도록 고려했지만 그 끔찍한 생각을 떨쳐낸 후 이 노래는 14년만에 이 부문에서 공연을 하지 않은 첫번째 후보가 되었다.  



9위 라디오헤드 - Creep


첫 코러스 전에 세가지 기괴한 기타 폭발을 아시나요? 아마도 그것은 약하다고 생각하는 노래를 방해하려는 조니 그린우드의 시도인것 같다. 이 노래는 밴드에 의해 'crap'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하지만, 이 노래는 이타적인 작곡과 영원한 게으름뱅이 주제가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맞춘다. 



10위 트레이시 채프먼 - Talkin' Bout a Revolution


트레이시 채프먼의 데뷔 앨범은 작곡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이 리스트에 트레이시 채프먼의 노래를 고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데뷔 싱글 'Fast Car'는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Talkin’ Bout a Revolution'은 국제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88년 발매 이후 수십년동안 평화로운 시위 찬송가로 다뤄져 왔다.


11위 U2 -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12위 레니 크라비츠 - Let Love Rule

13위 XTC - Dear God

14위 버트홀 서퍼스 - Pepper

15위 비스티 오비즈 - Sabotage

16위 모르핀 - In Spite of Me

17위 스톤 로지스 - I Wanna Be Adored

18위 케이트 부쉬 -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God)

19위 미드나잇 오일 - Beds Are Burning

20위 크리스 아이작 - Wicked Game

21위 LL Cool J - Mama Said Knock You Out

22위 벡 - Loser

23위 라나 델 레이 - Video Games

24위 Run-D.M.C. - It’s Tricky

25위 피오나 애플 - Criminal

26위 닐 영 - Fuckin’ Up

27위 R.E.M. - Losing My Religion

28위 건즈 앤 로지스 - Sweet Child O’ Mine

29위 화이트 스트라입스 - We’re Going to Be Friends

30위 조지 마이클 - Jesus to a Child

31위 닥터 드레 - Still D.R.E.

32위 펄 잼 - Jeremy

33위 에이미 와인하우스 - Back to Black

34위 로드 - Royals

35위 사운드가든 - Black Hole Sun


https://www.spin.com/2020/11/the-35-best-songs-of-the-last-35-years/
  • tory_1 2020.11.28 18:25
    정성글 ㄱㅅㄱㅅ 스크랩했다가 다 들어봐야겠다!!
  • tory_2 2020.11.28 18:27
    상징성, 게임체인저라는 측면에서 거의 다 납득 가능한 리스트인 것 같음
  • tory_3 2020.11.28 18:30
    우와 라나 순위 높다!
  • tory_4 2020.11.28 18:41
    좋아하는 노래들 많이 있네. 가사 유념해서 다시 들어봐야지.
    글 고마워😄
  • tory_5 2020.11.28 19:11
    라나 웅? ㅋㅋㅋㅋㅋㅋ저노래 좋긴좋지
  • tory_6 2020.11.28 19:41
    와 다 들어봐야겠다 글 고마워~~
  • tory_7 2020.11.28 22:27
    벡 루저!!!
  • tory_8 2020.11.29 00:08
    명곡들 행진ㅎㄷㄷ 자료 고마워 잘들을게
  • tory_9 2020.11.29 19:17

    글 너무 좋다 찐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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