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최고는★★★★★ 다섯개.
1. 여름의 캐럴- 박영★★★☆
단점: 남주의 헌신적인 사랑이 이해안감. 여주 초답답. 여주랑 남주 대사가 헷갈림. 가독성 안 좋음.
장점: 판타지스러운 남주 헌신적 사랑.
총평: 나쁘진 않았지만,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어서 크게 특별한 감상을 주지 못했음.
2. 금단증- 교결★★★
장점: 씬이 점점 세짐
단점: 씬이 점점 세짐. 수위가 너무 과격해져서 좀 불호. 전생은 뜬금없음. 없어도 될 장면이라고 느꼈음.
총평: 그냥 좀 더 더티해진 교결 글. 나한테 교결 베스트는 육감각과 교접점
3. 비겁한 너의 겨울은- 디키탈리스 ★★★★
이제부터 장점과 단점은 딱히 나누지 않겠음.
전체적인 구성이 나쁘지 않아서 별 네개. 하지만 특별히 남은 장면은 없었음. 여러해를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샀고 후회는 없음. 하지만 여러해 만큼의 임팩트는 ㄴㄴ. 곧 신간 나온다는데 그것도 사서 볼 예정. 글 잘쓰심.
4. 계략적사내연애- 문정민 ★★☆
내용이 기억 안나서 초반부 다시 읽음. 그냥 딱 그정도.
5. 쏘 롱, 써머- 김차차 ★★★★☆
내가 본 김차차님 첫 글. 그 유명한 말이 많다는 게 뭔지 확실히 알았음. 하지만 보면서 눈물도 나고 몰입해서 읽음. 재밌었음. 하지만 이분 다른 글(장편)은 볼 생각 없음.... 다른 글은 더 말이 많다길래..
6. 절벽에 뜬 달- 현민예 ★★★★★
왜 인기작인지 알겠음. 글 구성 좋고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감정선이나 사건도 아주 좋았음. 처음 봤을때 단순히 유배된 전 임금과 천민여주의 사랑이 단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펙타클했고 여주의 절절하고 용기있는 사랑이 아주 매력적. 특별하다고 느낀 글.
7. 음란한 취미생활, 소꿉장난, 바게트빵.-양과람★★★
킬링타임으로 딱 적당한 글. 야구노예 보고 다 질렀는데 야구노예가 가장 베스트였음. 그나마 여주들이 성에 과감하고 적극적인 면으로 별 세개.
8. 키스앤 체이스- 김살구★★★
무난한 할리퀸. 킬링타임. 나쁘지 않게 봤지만, 얼마뒤엔 내용 기억 안날 거 같음...
9. 암순응- 안단테. 본편★★★★, 외전★★★★★
본편이 너무 순한 맛이어서 아쉬웠고, 여주 시점과 남주 시점이 나뉘어져 있어서 그런지, 남주만 아는 계략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가 너무 남자의 승리 트로피 느낌이 들었음.
그런데 외전에서 여주가 남주의 세계에 섞이면서 고난을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본편보다 훨씬 나았고, 몰입감이 좋았음. 작가님이 굉장히 자료조사 많이 하시고 몰입해서 쓰신 느낌. 수작.
10. 둘이 하는 일탈- 진리와 ★★★☆
씬이 대부분이고 남주가 여주한테 미쳐도는 서사가 부족해서 좀 띠용함. 그냥 몸정으로 여주한테 돌아버렸고, 여주랑 헤어지면서 죽기 직전까지 가고, 여주 발에 엎드려서 입맞추는 거 보면서 뭐래??? 싶었음. 저런 장면 좋아하는데도 남주가 여주한테 빠지는 서사가 없으니 너무 별로였음. 게다가 남주 누나가 여주한테 키스하는 것도 무뜬금.ㅎ
그래도 별이 3.5인 이유는 씬이 괜찮아서. 외전은 구매 안 했고 살 마음 없음.
11. 다섯번째 친구-빙봉 ★★★★
굉장히 유쾌하게 읽음. 작중 여주가 하는 말이 다 빵빵 터졌고 유머코드가 잘 맞았음. 대략 300페이지정도까지는.
그 뒤부터는 사족처럼 느껴져서 좀 지루했음. 하지만 무난하게 잘 봤음.
12. 나의 아빠, 나의 수컷- 리베냐 ★★★☆
수간. 부녀근친. 동화를 적절하게 잘 이용했고, 딸과 아빠가 그렇게 된 이유가 설득력 있었음.
13. 과보호- 백아름★★☆
절벽엔딩이 뭔지 보고 싶으면 이걸 보면 됨. 남주네 집안문제 하나도 해결 안 된 채 여주남주 동거하는 걸로 끝남.
이분 작품으론 먼저 더티로즈, 나쁜 오빠 봤는데 이분은 글이 소나무 그자체.
그나마 나쁜 오빠가 완성도 있었고 그 다음이 더티로즈, 과보호는 쓰다 만 느낌. 하지만 뒤가 더 나온다해도 볼 생각없음.
14. 각설이 공작★★★★
처음에 여주가 너무 뻔뻔하게 전쟁에 나간 남주 집(공작저)에 들어가서 마님인척 하는데, 남주가 돌아와서 대충 넘어가 주는데도 감사하기는커녕 빨리 뒤지라고 저주해서 이게 뭐임?? 했는데 뒤로갈수록 괜찮아졌음.
15. 함부로 술에 취하지 말자 1권 무료-라피★★★☆
1권 무료라서 다운 받았는데 술술 읽히는 게 장점. 뒷권을 결제할지말지는 아직 모르겠음. 크게 뒤가 안 궁금한데 킬링타임으로는 또 나쁘지 않아서 볼게 필요하면 결제할지도..?
본 게 더 있긴 했는데 벨이라서 리뷰 패스.
1. 여름의 캐럴- 박영★★★☆
단점: 남주의 헌신적인 사랑이 이해안감. 여주 초답답. 여주랑 남주 대사가 헷갈림. 가독성 안 좋음.
장점: 판타지스러운 남주 헌신적 사랑.
총평: 나쁘진 않았지만,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어서 크게 특별한 감상을 주지 못했음.
2. 금단증- 교결★★★
장점: 씬이 점점 세짐
단점: 씬이 점점 세짐. 수위가 너무 과격해져서 좀 불호. 전생은 뜬금없음. 없어도 될 장면이라고 느꼈음.
총평: 그냥 좀 더 더티해진 교결 글. 나한테 교결 베스트는 육감각과 교접점
3. 비겁한 너의 겨울은- 디키탈리스 ★★★★
이제부터 장점과 단점은 딱히 나누지 않겠음.
전체적인 구성이 나쁘지 않아서 별 네개. 하지만 특별히 남은 장면은 없었음. 여러해를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샀고 후회는 없음. 하지만 여러해 만큼의 임팩트는 ㄴㄴ. 곧 신간 나온다는데 그것도 사서 볼 예정. 글 잘쓰심.
4. 계략적사내연애- 문정민 ★★☆
내용이 기억 안나서 초반부 다시 읽음. 그냥 딱 그정도.
5. 쏘 롱, 써머- 김차차 ★★★★☆
내가 본 김차차님 첫 글. 그 유명한 말이 많다는 게 뭔지 확실히 알았음. 하지만 보면서 눈물도 나고 몰입해서 읽음. 재밌었음. 하지만 이분 다른 글(장편)은 볼 생각 없음.... 다른 글은 더 말이 많다길래..
6. 절벽에 뜬 달- 현민예 ★★★★★
왜 인기작인지 알겠음. 글 구성 좋고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감정선이나 사건도 아주 좋았음. 처음 봤을때 단순히 유배된 전 임금과 천민여주의 사랑이 단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펙타클했고 여주의 절절하고 용기있는 사랑이 아주 매력적. 특별하다고 느낀 글.
7. 음란한 취미생활, 소꿉장난, 바게트빵.-양과람★★★
킬링타임으로 딱 적당한 글. 야구노예 보고 다 질렀는데 야구노예가 가장 베스트였음. 그나마 여주들이 성에 과감하고 적극적인 면으로 별 세개.
8. 키스앤 체이스- 김살구★★★
무난한 할리퀸. 킬링타임. 나쁘지 않게 봤지만, 얼마뒤엔 내용 기억 안날 거 같음...
9. 암순응- 안단테. 본편★★★★, 외전★★★★★
본편이 너무 순한 맛이어서 아쉬웠고, 여주 시점과 남주 시점이 나뉘어져 있어서 그런지, 남주만 아는 계략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가 너무 남자의 승리 트로피 느낌이 들었음.
그런데 외전에서 여주가 남주의 세계에 섞이면서 고난을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본편보다 훨씬 나았고, 몰입감이 좋았음. 작가님이 굉장히 자료조사 많이 하시고 몰입해서 쓰신 느낌. 수작.
10. 둘이 하는 일탈- 진리와 ★★★☆
씬이 대부분이고 남주가 여주한테 미쳐도는 서사가 부족해서 좀 띠용함. 그냥 몸정으로 여주한테 돌아버렸고, 여주랑 헤어지면서 죽기 직전까지 가고, 여주 발에 엎드려서 입맞추는 거 보면서 뭐래??? 싶었음. 저런 장면 좋아하는데도 남주가 여주한테 빠지는 서사가 없으니 너무 별로였음. 게다가 남주 누나가 여주한테 키스하는 것도 무뜬금.ㅎ
그래도 별이 3.5인 이유는 씬이 괜찮아서. 외전은 구매 안 했고 살 마음 없음.
11. 다섯번째 친구-빙봉 ★★★★
굉장히 유쾌하게 읽음. 작중 여주가 하는 말이 다 빵빵 터졌고 유머코드가 잘 맞았음. 대략 300페이지정도까지는.
그 뒤부터는 사족처럼 느껴져서 좀 지루했음. 하지만 무난하게 잘 봤음.
12. 나의 아빠, 나의 수컷- 리베냐 ★★★☆
수간. 부녀근친. 동화를 적절하게 잘 이용했고, 딸과 아빠가 그렇게 된 이유가 설득력 있었음.
13. 과보호- 백아름★★☆
절벽엔딩이 뭔지 보고 싶으면 이걸 보면 됨. 남주네 집안문제 하나도 해결 안 된 채 여주남주 동거하는 걸로 끝남.
이분 작품으론 먼저 더티로즈, 나쁜 오빠 봤는데 이분은 글이 소나무 그자체.
그나마 나쁜 오빠가 완성도 있었고 그 다음이 더티로즈, 과보호는 쓰다 만 느낌. 하지만 뒤가 더 나온다해도 볼 생각없음.
14. 각설이 공작★★★★
처음에 여주가 너무 뻔뻔하게 전쟁에 나간 남주 집(공작저)에 들어가서 마님인척 하는데, 남주가 돌아와서 대충 넘어가 주는데도 감사하기는커녕 빨리 뒤지라고 저주해서 이게 뭐임?? 했는데 뒤로갈수록 괜찮아졌음.
15. 함부로 술에 취하지 말자 1권 무료-라피★★★☆
1권 무료라서 다운 받았는데 술술 읽히는 게 장점. 뒷권을 결제할지말지는 아직 모르겠음. 크게 뒤가 안 궁금한데 킬링타임으로는 또 나쁘지 않아서 볼게 필요하면 결제할지도..?
본 게 더 있긴 했는데 벨이라서 리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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