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자가격리 위반 논란 후 심경을 밝혔다.
23일 조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동안 소식이 없어 죄송하다”며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직도 내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 같아 내 주위 사람에게 집중하기로 했다”며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전했다.
조쉬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염려에 감사하다”며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쉬는 앞서 유튜버이자 아내인 국가비가 자가격리 기간 중 생일파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국가비가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은 후 영국 시립 병원에서 예약도 힘든 상황 때문에 한국에 왔다.
하지만 한국 도착 후 자가격리 기간 중 생일을 맞은 국가비가 생일 파티 관련 영상을 게재했고, 논란이 되자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이후 조쉬는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제 아내인 가비의 생일에 몇몇 지인들에게 선물을 부탁하고 병역 수칙을 소홀히 하는 부주의한 행동을 했다”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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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용기와 힘 다 사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