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장르 불문하고 남캐는 떡대여야 인정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난 개인적으로 남캐고 여캐고 다 예쁜거 좋아하거든.. 귀엽고 예쁜 여캐랑
잘생기고 예쁜 남캐 너무 좋아... 로맨스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예쁘고 호리호리한
그림체 좋아하는데 ㅋㅋㅋ 요새 웹툰에서 남캐들 다 너무 근육 쩔고 떡대라 부담스러워ㅠ
얼굴 예쁜데~ㅎ 했는데 목부터 갑자기 황소 목 or 엄지손가락같이 일자로 거의
얼굴라인에서 직선으로 이어지는 목.. 태평양 어깨...근육건장한 체형..왜이렇게 많어..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런 체형 안좋아하는게 너무너무 캐들이 둔해보임..그리고 화면이
부담스럽게 꽉차보여 ㅠㅠㅠㅠ 둔하고 묵직한 캐들이 화면을 메우는게 부담스러워..징그럽다이..
낭창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이 좋은데 나는.. (멸치급을 얘기하는게 아님)
뭔가 예전엔 멸치 보통 근육 체형 이렇게 나뉘었다면 요새 웹툰들에 보이는 체형
보통 근육 근돼같어ㅠㅠㅠㅠ 여기서의 보통이 멸치로 보일 만큼 근육우락부락이 너무과함...
ㅠㅠㅠㅠㅠㅠㅠ 로맨스든 일진물이든 판타지든 ..비엘은 말할것도 없고,,왜케 다들
벌크업 심하지..부담스러워서 보기가 힘들다.... (로판은 그나마 낭창한 캐들 좀 나오지만
로판 장르가 서사 보는 재미가 제로라서 로판은 못봄) ㅋ ㅋ ㅋㅋㅋ ㅠㅠ ㅠㅠ
나같은 호리호리 취향 좋아하는 톨들 없니..(서럽
좋은몸 좋은데 보기좋게 이쁘고 좋은몸 그런게 좋아서 너무 크면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