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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1.22 17:27
    이 사건 엄청 인상깊고 기괴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다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니 소름돋는다..글 잘봤어
  • tory_2 2020.11.22 19:00
    여증은 피와 폭력을 피해야 한다는 뭐 그런 교리가 있지 않아? 그래서 수혈도 거부하고 군대도 안 간다고...
    배교자를 배척하는데에 얼마나 열성적이길래 저런 추론이 나오는거지..
  • tory_3 2020.11.22 19:23
    헐... 소름끼친다
  • tory_4 2020.11.22 19:47
    헐 여호와의 증인 가족이었어??처음 알았네
  • tory_5 2020.11.22 20:01
    그래 그때 그런 소문이 있었어
    가족이 전부 사이비인데 딸이 사이비 벗어나려고 하니까 죽인거라고
  • tory_6 2020.11.22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4 00:24:22)
  • tory_12 2020.11.23 04: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09:50:35)
  • tory_14 2020.11.23 11:14

    12톨 2222

    어휴

  • tory_16 2020.11.23 13:15

    멍청 ㅋㅋ

    제발 생각하고 댓글달아

  • tory_17 2020.11.23 17:34

    완전 커뮤식 화법인데

  • tory_18 2020.11.23 22:14
    딸은 사이비도 아니었는데 안불쌍해...?
  • tory_6 2020.11.24 00:20

    야 그래 다 안타까운데 개도 그렇고 다 불쌍하다고... 공지어긴것도 아닌데 몇명이나 달려들어서 팰일이야? ㅜ 윗 톨들 내가 거슬리게 말적어서 미안해 ㅜ 내가 너무 많은 걸 생략하고 저 말만 했네 ... 원글톨한테도 댓망해서 미안; 위에 내 댓은 지울게ㅜ 

  • tory_28 2020.11.25 21:18
    @6

    지운 댓글 봤었는데 처음부터 너톨이 개도 그렇고 다 불쌍하다고 썼으면 아무도 뭐라 안 했지. 적어도 너톨이 생략했다는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뉘앙스가 일부분이라도 있었으면 아무 말 안했을거야. 나도 너톨 댓글 보자마자 한마디 얹을려다 에휴 쓰루하자 싶어서 그냥 지나친 1인데 톨들이 팼네 어쩌네 운운하며 억울해 하는 것 같길래 몇 자 적고 간다. 너톨 댓글 읽자마자 피해자에 대한 감수성이 이렇게나 차이가 난단 말인가 하고 좀 놀랍고 당황스러웠음. 댓톨들도 나랑 같은 심정이었을테고. 늦게나마 지웠으니 다행이다 싶네. 

  • tory_7 2020.11.22 21:03
    이 사건 우리 동네라서 더 충격적 이었는데 사이비하고 연관되어 있었구나;;
  • tory_8 2020.11.22 22:22

    https://www.dmitory.com/issue/118846527


    이슈방에도 이사건 올라왔었는데 이글 32톨 댓글 보니 이미 16년도에 종교때문에 죽인거 아니냐는 분석글 있더라

    아마 딸과 가족이 다퉈서 개가 딸 보호하려고 짖음->가족들이 홧김에 개 죽임->딸과 더 심하게 싸운거 아니냐는 추측

  • tory_31 2020.11.29 22:59
    이 추론이 신빙성을 가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저런 사건이 일어난 집에서 아버지란 사람은 심신미약으로 나온 부인과 계속해서 생활을 했다는 거지.
    진술만으로 보면 아버지는 살인에 가담하지도 않았는데 딸을 죽인 부인과 부부생활이 가능하다?? 뭔가 다른 요소 ㅡ예를 들어 종교, 그것도 결속력이 강한ㅡ 가 개입되어 있단 얘기..
  • tory_9 2020.11.23 0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3 12:46:05)
  • tory_10 2020.11.23 01:18
    와 이거 예전에 뉴스보고 충격먹었던건데..자세히보니깐 더 소름끼친다ㅠ
  • tory_11 2020.11.23 04:08
    와........ 따님 그곳에선 자유롭기를. 싫다는 사람에게 강요하는게 사이비지 별게 있나,
  • tory_13 2020.11.23 04:40
    그럼 보도된 내용은 그쪽에 피해 가지 않게끔 만든 이야기인 건가? 보도된 대로라면 너무 기괴하고 말도 안 됐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읽으니까 확 이해가 가. 모 드라마가 생각나는 이야기야; 따님 참 고생하셨을 듯... ㅠㅠ 휴 ㅠㅠ
  • tory_15 2020.11.23 12:29
    이 글 볼때마다 정독하게되고 무서워
    따님은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ㅠ 명복을 빕니다
  • tory_19 2020.11.23 22:33

    이거 아들은 징역 10년 같이 살해한 엄마가 심신미약으로 무죄 나왔자너 진짜 따님분 불쌍해


  • tory_20 2020.11.24 01:35

    사이비 진짜 미친새끼들;

  • tory_21 2020.11.24 11:27
    당시에도 진짜 소름 끼친다고 생각했는데 또 봐도 소름 끼치네 진짜 개랑 딸이 제일 불쌍ㅜㅠ사이비 진짜 만악의 근원이다
  • tory_22 2020.11.24 14:47
    그럼 개는 저 스토리에 맞추기 위해 죽인거야? 너무 철저하다.. 소름돋아 피해자는 너무 안타깝다
  • tory_25 2020.11.25 02:01
    다른 추측들을 보면 개가 먼저 죽은 건 맞고
    개를 죽여서 화가 난 딸이랑 다른 가족들이 싸운것 같다고 함
  • tory_33 2020.12.26 23:04

    딸이 아끼는 개여서 딸 협박하려고 죽인건 아닐까 ; 

  • tory_23 2020.11.24 15:13
    난 신병? 무병?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 정말 딸이랑 개 너무 안타깝다
  • tory_24 2020.11.24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2 21:41:56)
  • tory_26 2020.11.25 17:42
    아이고 강아지가 딸보호하려다 죽음이라니ㅠㅠ
    징조보일때 그냥 나왔어야지
    생명을 그리쉽게 죽이는 악마들인데
  • tory_30 2020.11.29 18:20
    나오는것도 쉽지 않았겠지..
    우리가 그 딸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는데
    이런 말도 조심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냥 이건 저 사람들이 악마인것
  • tory_32 2020.11.30 02:08
    이런 말도 피해자를 책망하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말이야.
  • tory_34 2021.07.29 07:30
    나는 모태신앙이었던 무신론자인데 신천지 등장하기 전까지는 교회들이 여호와의 증인을 되게 경계했었거든. 근데 "생명을 그리쉽게 죽이는 악마들"같은 존재는 아니었어.
    "여호와의 증인은 살육저지르는 인간들이다", "내 가족들이 나를 죽일 것이다" 라고 딸이 생각이나 했겠어?
    그리고 개 죽이고나서 개 죽여서 감정에 북받친 딸 죽이는 것까지 시간 많이 안 걸렸을걸.. 해일처럼 몰아쳤을거야. 이 글 보고나니까 딸에게 너무 연민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ory_27 2020.11.25 2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3 21:51:54)
  • tory_29 2020.11.26 01:09

    내 가족이 내가 아끼는 반려동물 죽이고 나도 죽인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야ㅠㅠ사이비는 진짜 심각한 해약이야

  • tory_34 2021.07.29 07:25
    하.. 글이랑 댓글 읽고나니 사건흐름이 완전히 다르게 읽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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