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벼락의 시초가 된 ‘자기가 원작 봤으면 벼락을 맞아도 좋다’는 말도 어처구니 없긴 했지만 내 기준 제일 웃겼던건 ‘이 글은 아빠찾는 내용이 주가 아니다’ 였음
???? 저기요 소설 제목이 ‘후즈유어대디’인데요???
(참고로 익명방에서 연재된 원작 제목은 ‘누구인가’임)
메인이 아빠찾기가 아니라 살인사건이라는데 후유댓 출간했을때 살인사건 굳이 왜들어갔는지 모를...이라고 생각했던 독자 많았고, 난 입장문 저 부분 보고 아 이사람 원작 봤구나, 싶더라. 주장하는게 너무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워서.
당시엔 노정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 혹시 새로 유입됐거나 그 때 노정 안달렸을 톨들중에 모르는 톨들 있을거같아서 글 남겨봄. 아래 링크에 관련 정황 잘 정리되어 있어.
https://www.dmitory.com/novel/1939567
법원에서는 표절 아니라 판결 났다지만 쏘니님도 대법원까지 가서 인정받으신 것처럼 표절 인정받기 어려운 환경이니까. 우선 난 원작없이 후유댓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 안함. 장량 입장문이랑 원작가님 입장문보고 장량 불매로 마음이 굳어졌어. 소설을 관통하는 주요 뼈대가 같고, 장량이 주장하는 다른점들은 소설 주요 흐름에 크게 영향 없는 곁다리들 뿐이더라.
원작가님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셨음 좋겠네.
???? 저기요 소설 제목이 ‘후즈유어대디’인데요???
(참고로 익명방에서 연재된 원작 제목은 ‘누구인가’임)
메인이 아빠찾기가 아니라 살인사건이라는데 후유댓 출간했을때 살인사건 굳이 왜들어갔는지 모를...이라고 생각했던 독자 많았고, 난 입장문 저 부분 보고 아 이사람 원작 봤구나, 싶더라. 주장하는게 너무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워서.
당시엔 노정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 혹시 새로 유입됐거나 그 때 노정 안달렸을 톨들중에 모르는 톨들 있을거같아서 글 남겨봄. 아래 링크에 관련 정황 잘 정리되어 있어.
https://www.dmitory.com/novel/1939567
법원에서는 표절 아니라 판결 났다지만 쏘니님도 대법원까지 가서 인정받으신 것처럼 표절 인정받기 어려운 환경이니까. 우선 난 원작없이 후유댓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 안함. 장량 입장문이랑 원작가님 입장문보고 장량 불매로 마음이 굳어졌어. 소설을 관통하는 주요 뼈대가 같고, 장량이 주장하는 다른점들은 소설 주요 흐름에 크게 영향 없는 곁다리들 뿐이더라.
원작가님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셨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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