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2년만에 ㅈㅇㄹ 자정업뎃 기다리는 작품 생김

제목은 원 히트(heat) 원더


핫쉬 소개글 캡쳐해올랬는데 보안폴더라서 귀찮네...



대충 청게ㅇㅇ

오메가버스임


알파공(25) 오메가수(23) 어릴 때 부터 옆집 삼ㅇㅇ
공 네집 찐부자. 수 아빠 그 집 기사인데 사고로ㅂㅂ해서 그 집에서 수랑 수 할머니 엄청 잘 챙겨주심

>>>근데 이 잘해주던 게 알고보니 사모님(공 엄마)가 수를 며느리로 찜꽁했던 거ㅇㅇㅇ 지금 나온 내용으로봐서는 공이 수를 옛날부터 짝사랑 했고, 개망나니 아들래미가 좋아하니까 찜꽁하신듯ㅇㅇ


세계관은 오메가 신분 낮은 세계관 아님!!!! 알파들이 약간 분조장 있어서 사회화가 필요한 주의 요하는 고런 넊임이고 오메가는 막 크게 차별은 안 받지만 그래도 좀 뗵뜨에 환장했다는 편견은 좀 받음ㅇㅇ


공은 미자 때 지가 싸움을 걸지는 않는데 누가 걸면 상대가 4층에서 떨어져도 따라 뛰어내려서 디지기 직전까지 패는 개 망나니ㅇㅇ약간 서열1위 넊임rgrg



공이 졸업식날 수랑 식당에서 밥먹는데(수는 우연이라고 생각) 그 덕분에 공 없는 학교에서 남은 기간 엄청 편하게 보냄ㅇㅇ




16살 부터였나 ?오메가가 힛싸 시작하면 법적으로 알파랑 계약하고(온전히 오메가 안전을 위한ㅇㅇ) 힛싸를 보낼 수 있는데 그러면 알파는 오메가랑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밥 먹는 거 잊은 오메가 밥 챙겨 먹이고 씻기고 컨디션 챙기고 뒤치닥거리하다가 오메가가 잠에 들면 그때서야 쉴 수 있음



수는 공이랑 애기 때부터 알아서 어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친하지도 않은..? 근데 억제제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못먹는 상태라 그래도 부탁할 데가 없어서 공한테 부탁했다가 공이 대차게 까고 효과 좋은 한약 지어주는데 너무 비싸서 한 번 먹고 못 먹음 공은 아빠가 외국으로 쫓아냄ㅇㅇ



그러다 맞는 억제제 찾아서 잘 먹고 다니는데 이 제약회사가 ㅂㅅ짓하다가 망해서 이제 약을 안 팜...
이차저차(공 엄마의 계략)해서 한국에 들어온 공이랑 저 계약맺고 힛싸를 보냄ㅇㅇ


근데 이게 공 성격 개더러운게 겁나 티나는데 수 앞에서만 말 가림ㅇㅇ물론 수는 잘 못 느낌ㅇㅇ 힛싸 때도 수 어화둥둥 겁나 챙겨주고 걍 츤데레ㅇㅇㅇ


하 내 필력 머선일 이 재밌는 작품을 이딴 식으로밖에 못쓰네

짝사랑공이 키워드에는 없는데 소설 보다보면 막 튀어나오거든? 이게 또 겁나 설렌다..? 애들 개 기얍고...
공이 수 개 좋아하는 거 같은데 부담 안주려고 ㅈㄴ 애쓰는데 티 ㅈㄴ 나고 수는 그게 힛싸같이 보낸 부작용으로 생긴 애착형성이라고 생각하고 지가 책임진다고 설침ㅇㅇ 그럼 또 어떡해요 공이 잘 구슬려서 잡아먹어야지히히


아마져
수는 공이 경험 개 많은 줄 아는데(페로몬 조절안되고 힛싸오고 이럴 때마다 공이 다 챙겨줌) ㅎㅎ 여러분 문란공은 없읍니다. 우리세상 문란공은 수를 제외하고 ㅈ질한 새끼쟈나여?ㅎㅎ 알아들으셨져 히든키워드?



나 이거보고 벨태기 고쳤쟈너
진심 2년만에 실시간으로 보는 중
하 난 다시 1화부터 보러간다
불토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