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잘한다는 칭찬 많은거 같은데 난 진짜 모르겠어........
캐릭터가 별로인것과 별개로
연기가 좀 기억에 안남는 연기랄까
존재감이 없는거 같음
외모는 청량하고 기럭지도 참 좋은데
그거말곤 딱히 장점을 모르겠다
수지도 막 연기의 대가는 아닌데
둘이 마주보고 감정씬 나올때
눈빛이 엄청 차이가 나더라고
이런거 잘 모르는데 처음으로 느껴봄ㅋㅋㅋ
ㅇㅇㅇ 수지도 연기존잘은 아닌데 남주혁이랑 붙으니까 비교가 확됨 ㅇㅇ
그래서 케미가 안살고 오히려 지평이랑 텐션이 사는듯
그건 캐릭터 해석이나 캐릭터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의미기도 한데 그게 연기를 못하는 거지 뭐
진짜 그냥 딱 연기 기본만 잘 하는 느낌 그 이상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만들고 눈빛도 살아있는데 아직 그단계는 아닌거같아
수지는 잘하는데 뭐래
잘한다는 얘기가 많다고...??? 텅빈 눈빛에 늘 비슷한 연기 솔직히 배우는 눈빛이 8할인데 눈이 너무 흐리멍텅해 이건 고칠 수도 없고 어쩌겠음
어떤 작품에서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연기는 널 뛰는데, 발연기는 아닌 딱 그런 수준....
배우 자체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는 것 같긴한데... 이게 노력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니 쩝
근데 요즘 애들? 10대 20대한테 그렇게 인기 많은 비주얼이라며? (나는 할미톨이라 잘 모르겠으나;;;)
해외시장에서도 엄청 먹히고... 그래서 저 나이 때 남자 배우 캐스팅 풀에서 잘 초이스 되는 듯
눈빛이 진짜 텅비었어.... 나 이렇게 눈빛에 아무것도 안느껴지는 배우 오랜만에 봄 오히려 남주혁 연기 못하던 시절이 더 눈빛은 괜찮았던것 같아 복주 이거할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 왤케 눈에 감정이 없고 그러니까 연기도 작위적으로 느껴짐
눈빛맹탕 공감... 우는씬은 좋다는데 그것도 솔직히 눈물만 잘 떨어지지; 그 떨어지기전까지 울먹이는 표정이...저게 뭔 감정이야??? 싶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