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로 레사 완결나서 작가님 에스크 구경했는데 또 덕심이 뻐렁친다ㅠㅠ
혼자 보기 아쉬워서 재밌었던거 위주로 가져와봤는데
혹시 문제 있으면 얘기해줘~
(출처 - https://ask.fm/POGO228)
1.
레사 연재 중에 여름 공포특집도 하시고 새로운 작품 또 하시는 거 보고 너무 놀랐지...
레사 완결나서 아쉬운 토리들은 'AI가 세상을 지배한다면'보는 거 추천해!
레사 어시하시던 HOOPA님이 그림 그리시고 포고님이 글작하셔
이거 보면서 차기작 존버한다...!
2.
레사 자기가 무해하게 생긴거 모르는거 넘 귀엽지 않니!?!?
그리고 빵에 집착하는건 아마 빵레스 때문일듯...
어린 아레스가 빵때문에 몇번을 엉엉 울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어ㅠㅠ
3.
으음~~~ 작가님 맛잘알
4.
이때 소통만 잘됐어도...........
어쨌든 이둘 잘풀려서 다행이야ㅋㅋㅋ
5.
인상쓰면서 다리꼰 라비엘한테 막대기로 맞고싶다
랍오빠 나도 단죄해줘 엉엉엉
6.
아무리봐도 레미엘 개그담당이야ㅋㅋㅋㅋ
7.
그저 빛 루시ㅠㅠ 둘이 이어질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이어질 줄은 몰라서 에필로그2보고 엉엉 울어따...
화이트 안그렇게 생겨서 순애보인거 넘 좋아....
8.
분명 작가님이 직접 언급하신걸 봤던거 같은데 못찾겠다...
1부 레사 깨어난 시점에서 이미 머리가 짧았는데 잠들어있을때 자른걸까??
9.
뻘하게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10.
라노는 법대생이라는 걸 잊지말자
라노 진짜 잘났다...
11.
우리엘 안그렇게 생겨서 독한 술 좋아하고 호러만이 자극이라는거 진짜 의외야
너무 많은 걸 알아서 괴로워서 그런지ㅠㅠ 맴찢...
12.
외전 못본 토리들에게 내 안구를 공유해주고 싶다...
열일하는 라비엘과 기생하는 사도들ㅋㅋㅋㅋㅋ
랍이 그나마 인간세상에 밝은데도 스마트폰 모르는거 개웃기다고
13.
존잘 존예 다하는 레사...파워 납득
14.
화이트 찐나이는 세자리 수인데 얘 왤캐 겉멋 든 고딩느낌일까
클럽 댄스 추는 화이트 그럴법해서 상상 잘돼ㅋㅋㅋㅋ
15.
루시엘이 이렇게까지 들이댈 줄은 몰랐어ㅋㅋㅋㅋㅋ
근데 레미엘 진짜 취급ㅠㅠㅠㅋㅋㅋ
16.
막내라인 붙어있으면 넘 귀여워...
나토리 부활찬가때 찐으로 울다가 이거 보고 웃었잖아
17.
토끼귀였으면 서로 자기 최애 디맨 만들어달라고 베댓에 올라왔을듯ㅋㅋㅋㅋ
18.
잘못 휘두른 근육에 박살날까봐 무의식 중에 조심스럽다는거 정말 발리는 포인트라고 생각해^^.....
19.
라비엘이 우리엘을 의심했던 적도 있고 오히려 멀리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의지하라고 말한거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고ㅠㅠ
우리엘이 안식일날 같이 놀러가자고 한 것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야ㅋㅋㅋㅋ
20.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이너 포고 선생은 잘먹고 잘 살거 같아요....
21.
우주랑 사람이랑 성분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 곰곰히 생각해보면 되게 감격스러운 것 같아
이 작품보면서 그냥 재미로 끝난게 아니라 내 생각이 변하는 계기가 생겨서 정말 좋았어
아직 안본 토리들이 여기까지 글을 읽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안봤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해!
살면서 힘이 될 수 있는 넘 소중한 작품이야ㅎㅎ
와 나 완결나고 몰아봐서 이런 tmi는 처음 알았어ㅜㅜㅋㅋㅋ 2번 너무 귀엽다... 레사야 소중한 레사ㅜㅜㅜ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그러고보니 레사 1부에서 영삼 병원에서 눈떴을때도 막 난 빵도 훔칠 수 있는자요 그러지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톨아 모아줘서 고마워 레사뽕찰때마다 정독해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