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역에 사람들 우르르 내리길래 나도 따라내림~
예 뭐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니라~새삼스럽지도 않고~
그냥 "오늘도~"하면서 여유있게 내려서 기다리다가
용산급행 탐~
전철타고 멀리 가봣자 서울이고~ 한국이지~
일본이 아닌게 어디야~
세상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거지~
용산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내리지 뭐~
그게 어려운 일인가~
템플스테이 안가도 된다~ 나 자신을 비우고~
나를 내려 놓는거~
1호선에선 대략 1,750원에 가능하지~
오늘도 토리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