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으로 저런 감상들이 생겨나
도망 가능성이나 다른 조력자도 안나오는, 벗어날 수 없을만큼 강한 폭력이 나오는데
그게 폭력을 행하는 자의 사랑이다 라고 그려지면 '제발 거스르지 마라' 이런 생각 들게 만들어서 이게 진짜 안좋은것 같아
찐사인데 그냥 잘 맞춰주고 맞지 않게; 행동해라 이게 되니까 사람들이 실제 학대 사건을 생각하게 되고 그러는거 같아
차라리 폭력은 사랑이 없던 시절의 학대고 진심이 생겨나면서 변하는걸 보여준다면 장르적 특성으로 즐길 수 있을것도 같은데
몇몇 문제되는 작품은 그게 아니라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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