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7 일러 논란으로 소전에 관심없던 사람도 소전 얘기를 많이 하는데
ㅋㅋㅋ
소전을 했던 토리들이라면 알거야
뭔가 이번 논란이 특수하게 컸거나, 계약해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본사측 사정 따위가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이 게임 운영 평소 모습임
소녀전선이 애초에 디씨 유저들이랑 컨택해서 한국 서비스를 결정했고
번역팀 인원이 원래 갤에서 한글패치 제작하던 인원이라는건 이미 유명해서 다들 알듯
내가 이겜 하면서 진짜 zot같았던 행보 두개만 얘기하고감
1. 케이크스퀘어에 오프라인 행사가 열렸을때 관련 QnA에서 '조무사', '쿵쾅이'
예에.. 공식 의견이라 하신다~
짤의 글을 쓴 유저는 에이전시 관계자라고 한다
오프라인 행사 관련 안내를 디씨 갤러리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출처는 게임메카 기사고 사건 전말이 궁금하면 가서 읽어보는걸 추천..
http://www.gamemeca.com/view.php?gid=1392601
댓글은 보지말길 바라는데
솔직히 내가 느끼기에 소녀전선 운영이 상대하는 주요 고객은 저 기사 댓글과 의견을 같이하는 일명 '줄여쓰면 큰일나는' 분들임
소오중한 주요 고객들이 일러레 하나 불에 태우면서 일러 빼라고 지랄발작을 하는데 안 들어줄 수가 있었겠음?
2. 유저 굿즈 공모전 응모작인 일명 '팬티컵' 도안을 소개한다며 공식 트위터에 올림
(너무 숭해서 블러처리된 짤로 가져옴)
담당자가 머리가 있었으면 해당 응모작이 공식 계정으로 소개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했을것임
평소에 그쪽 스타일 섹드립에 파묻혀있으니 객관적인 판단이 안됐던거지
소전 운영팀이 고객으로 여기는 유저는 언제나 디씨 유저들 한정이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ㅋㅋㅋㅋㅋ
자기들부터 디씨 유저고 디씨에 모여 노는데 현 사태에 무슨 논리가 있고 합리가 있고 결단이 있었겠음
그냥 하던대로 한거지
섹드립치고 여혐하고~ 평소에 하던대로 ~
오픈 첫날부터 일상을 바친 겜이었는데...ㅋㅋㅋ 갈아버리면서 글 쓰고간당
운영도 유저풀도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