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원이 자발적으로 스폰하기로 한건 맞는데
스폰이라는 거 자체가 권력형 성폭력 아냐?
스폰 제의함 -> 거부할 시 업계에서 매장됨
이 루트밖에 없었을텐데..
울며 겨자먹기로 스폰 받아들였다고 해도 이게 성폭행이지 그럼 뭐야..
사회적인 입지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권력자한테 성상납하는 케이스
연예계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온갖데 다 있는 판국에...;
그게 성폭행이 아니라 화간이라고 말하는 거 솔직히 한남 논리 아니냐...ㅋㅋㅋ
오도원한테 챙넘이라 하는거 솔직히 성별 반대였으면...ㅋㅋㅋㅋ
한남들이 권력형 성폭행 당한 여성들한테 ㅊㄴ니 꽃뱀이니 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는듯
그리고 리사랑 재회했을때 얄밉게 깐죽거린거??
그게 좀 얄밉기로서니 오도원 죽일 놈 만드는 밈도 진짜 이해 안갔어;
솔직히 오도원-천리사 관계에서는 백퍼센트 리사가 잘못했어...
무슨 이유가 있었건 무슨 사연이었건, 리사가 혼자 얼마나 힘들어했건 간에
오도원 입장에서 보면 백퍼센트 리사가 잘못한거 맞지;
입장바꿔서 구애인이 나랑 깨지면서 한다는 말: 나 너보다 더 이쁘고 잘빠진 애랑 바람났어~ 너랑은 수준이 안 맞아서 못사귀겠다...ㅎ
이거여봐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헤어져서 몇년후 일터에서 다시 만난건데 그럼 이쁜 소리 나가겠나ㅋㅋㅋㅋ
솔직히 오도원이 그렇게 이죽거린거 보살급이라고 봄...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일터에 안 좋게 말해서 캐스팅 자체를 불발시켰을듯ㅋ 어쩔수없이 캐스팅돼서 다시 만났다 하더라도 아예 쌩까거나
나한테 아는척 하면 쌍욕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