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벨이라서 티안나는거지
로설이었으면 약간 ㄱㄱㄷ 감성이라고 생각함..
공이 폭력적이고 나 폭력적인 벨 잘 보거든?
근데 유독 너포사가 거슬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너포사는 작품 내에서 이염 불쌍하다고 막 그려져
자기도 자기를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폭력 휘두르는데 죄책감 느끼지도 않음
다른 폭력공들은
자기가 쓰레기라는 거 정말 잘 알고있는 공들인데 이염은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전체적인 작품 맥락을 보면 피해자는 맞긴한데 왜 수를 때리냐고.. 수도 피해자인데;
더 환장인건 수도 딱히 공이 폭력을 휘두르는데에 있어서 저항감이 없다는거? 매맞는 아내 보는거 같음..
때리면 맞아야하고 남편한테 더 매달리고.. 뭐 초반에야 단우가 더 짝사랑하고 그랬으니 넘기겠는데 몰랐다고 하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때리고 그랬는데도 사과한마디 안받았는데도 그저 공이 자기 좀 좋아하는거같으니까 좋다고 그러고...
다른 폭력공들이 폭력적인 모습 보여주는건 작 내에서 포장이 안되어서 수용가능했는데
너포사에서는 진심으로 작 내에서 이염=사랑꾼 이러려는게 보여서 진짜 좀 불편함;;;
로설이었으면 약간 ㄱㄱㄷ 감성이라고 생각함..
공이 폭력적이고 나 폭력적인 벨 잘 보거든?
근데 유독 너포사가 거슬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너포사는 작품 내에서 이염 불쌍하다고 막 그려져
자기도 자기를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폭력 휘두르는데 죄책감 느끼지도 않음
다른 폭력공들은
자기가 쓰레기라는 거 정말 잘 알고있는 공들인데 이염은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전체적인 작품 맥락을 보면 피해자는 맞긴한데 왜 수를 때리냐고.. 수도 피해자인데;
더 환장인건 수도 딱히 공이 폭력을 휘두르는데에 있어서 저항감이 없다는거? 매맞는 아내 보는거 같음..
때리면 맞아야하고 남편한테 더 매달리고.. 뭐 초반에야 단우가 더 짝사랑하고 그랬으니 넘기겠는데 몰랐다고 하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때리고 그랬는데도 사과한마디 안받았는데도 그저 공이 자기 좀 좋아하는거같으니까 좋다고 그러고...
다른 폭력공들이 폭력적인 모습 보여주는건 작 내에서 포장이 안되어서 수용가능했는데
너포사에서는 진심으로 작 내에서 이염=사랑꾼 이러려는게 보여서 진짜 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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