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가 건물주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twt

부모탓하지 말고 자수성가하라는 mcm 김성주회장 성공담
금융위기때 정말 어려워지면 가족들에게 수십억을 빌려 위기를 막는다

조재현 딸도 '배우되려고 알바하면서 오디션봐요ㅠㅠ' 했는데.. 아빠 극단에서 청소하고, 아빠 건물에 있는 오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알바한거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말이나 못하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다들 주둥이 세게 때리고 싶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둥이 쎄게 때리고 싶네 ㅋㅋㅋㅋㅋㅋ 돈 잘 벌려면 부모 잘만나야하는게 팩트

http://www.dmitory.com/square/15020966

그게 지금가치로는... ㄷㄷ

그나마 정직하다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제일 솔직하네ㅋㅋㅋㅋㅋ우리나라 병신새끼들은 왜 지가 타고나게 태어난 걸 인정안하고 존나 열심히해서 그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는지 모를ㅠ 자서전같은거 쓰지마라ㅠㅠ 븅신들아..

정말 많니? 도대체 연봉이 어느정도 되야 원룸 건물주가 됨? 도심에 작은 원룸 한방이 매매가가 대부분 7-8천에서 1억 넘어가. 대부분 아주작은 건물도 10억 이상인데 이 돈을 아무것도 없는 월급쟁이가 성실하게 모은다고 만들수 있는 돈인가?

@19

월급 30대에 3~4천 받는 사람 꽤 있는데.  그 중에 2천씩 저금하면 5년이면 1억임. 1천씩 저금해도 10년만 모으면 1억원은 모을 수 있어.

연봉도 연봉인데 이게 가능할라면 주변 일가친척에 돈샐 구멍이 없어야함..... 돈 줘야하는 일가친척 하나만 있어도 저금 안녕... 결혼해서 애 태어나도 저금 안녕...

연봉이 1억이어도 실수령으로는 650인데 결혼해서 애있으면 그중에 절반도 저축하기 어렵다는거 고려해야할텐데. 30대면 결혼 + 출산으로 돈 펑펑쓰는 시기야. 그때 부모도움받아서 주거비 안나가고 시터비 안쓰는 사람이면 훨씬 수월하게 돈모으는거고 그게 아닌사람은 아무리 전문직이어도 돈모으기 힘들어. 같은 의사 변호사도 흙수저랑 금수저는 스타트부터가 달라. 능력만있으면 좋은회사 들어가서 건물주가 될수있다? 가능은 한데 어려운 일이고 그게 안된사람들에게 니가 능력이 없어서라고 후려칠 문제는 아님

엥 완전 이상적인걸?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톨 주위에 많은게 특이한거야.. 다들 중산층 고만고만하게 살지 돈 아무리 모아도 건물을 사기는.... 좀 먼나라 이야기 같아..!ㅠㅠ

그거를 성실이라고 표현하면..

@21

10년해서 1억이면.. 건물 못사는데; 30대면 보통 결혼 적령기고 결혼 안하고 아껴살아서 2천씩 저금한다쳐도 5년에 1억이면 건물 언제 사니.. 나는 광역시 사는데 여기 작은 원룸 건물 하나 사는거에도 5억 넘어가는데, 그 사이 자기 살 집도 사야될텐데.

학벌이고 능력차이부터가 대부분 금수저냐 아니냐부터 오지... 금수저 아닌 애들은 알바하면서 학점 관리하고 이러는 동안 금수저들은 학점관리에 다른 것도 더 배울수있고 배우는 과정부터 차이가 있는데;; 더군다나 학자금 대출받고 다녔던 사람들은 그 빚부터 갚아야되고... 정말정말 노력해서 집안도 가난했는데 돈 모아서 건물주 된 사람 찾아보면 있기야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성실하지 않은 건 아님

이거보니까 그 만화 생각난다 가난한애랑 부자인애랑 스타트부터 달라서 다른 인생을 사는데 돈걱정없이 성공한 부자인애가 돈은 성실히만 살고 노력하고 살면 생기는데 왜 불평등하다고 따지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 옆에서 서빙 알바하고있는 가난한애...

우리아빠 대기업(자산10조이상)에서 성실하게 30년 일하셨는데(특히 연봉 높은 직군) 본가가 흙수저라서 거기 다 퍼주느라 건물 1도 없음 ㅎㅎㅎ

@29

맞아 우리아빠는 흙수저... 할부지가 보증 잘못 서서 힘들게 사셨고 장학금받으며 학교 다니다가 바로 취업해야하니 공무원하셨거든

시댁에 돈이 많이 나가기도 했지만 어쨌든 같은 공무원인 울엄마 만남+본인이 재테크에 관심 많음으로 지금은 자가 외에도 집소유하고 있어

건물주까진 많이 힘들지만 재테크 관심 갖고 열심히 살면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어

그 능력도 수저차이야....
수저있는자식이 고액과외받아서 좋은대학가고 스펙쌓는 동안
노수저 자식은 알바뛰면서 취준하는데 ㅋㅋㅋㅋㅋ

이건아니지.. 토리 너 독립안했구나? 자취해야하는삶을 살아봐~

@18 뭔 얘기가 하고 싶은건지... 공감능력 딸려보여..
금수저 아닌 집은 부모 챙기는 집안이 더 흔하고 부모 안챙겨도 되는 집은 보통 집에 여유가 있거나 부모 노후대비 된 집 아닌가?
그게 아니면 부모랑 아예 웬수지간이라 척졌거나 일찍 돌아가셨거나.. 게다가 고졸이니까 가능한거겠지;
흙수저인데 대학나온 친구들은 계속 학자금 갚느라 허덕이던데...

그런데다 주6일 한달 250시간이면 성실한 정도가 아니라 자기 생활없이 돈만 모으는건데..? 그게 무슨 성실함과 성격의 차이야;; 전혀 일반적이지가 않은데; 사람 좀 다양하게 만나봐...; 흙수저에 악바리로 돈만 열심히 모으며 산 친구들 밖에 없어..? 그리고 금수저 생각보다 엄청 많아 내 학창시절 친구들 전부 금수저임..;

30대가 3억을 충분히...??주변에 그런사람 있다고 해서 그게 쉬운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렴...자취하고 사회생활 좀 해봤다고 다 물정 밝은 사람이 되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