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일웹 등)로 존재했던 루머 관련 글이고 개중엔 유구한 루머도 있음. 특정 커뮤나 ㅌㅇㅌ 반응 얘기 X
*좀 과몰입적인 글임 문제시 둥글게 지적 부탁해 O
*특정 캐릭터에 악감정 없음
아들래미가 아니라 딸래미들에 캐디도 좋고 유구하게 셋링파였어서 초창부터 호였던 토린데,
불호인 사람들더러 뭐라 하는 게 아니고 일부 존재하던 갖은 루머 등의 해소에 대해서 말하고픈 글...
정보가 풀어지지 않았을 때만 해도 작가가 캐디밖에 참여 안했다며 공식 취급 안해줘서 좀 맘이 아프기도 했었거든. 호불호를 떠나서 공식은 공식이니까.
애초에 선라이즈가 작가 허락 맡고 만든 공식 애니인디...ㅠㅠ
검수도 하고 셋링 일러 원화도 재차 고화질로 나오고 이누카고, 셋링 구애니 관련 감상 방송에 야샤히메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작가 발언 왈 납득이 가지 않으면 캐릭터는 그릴 수 없으니까요~ 발언이 다 나왔으니 더 반박도 불가하니 땅땅 박아준 것 같아서 감사함.(+원래 뉘앙스 그대로 다시 수정했어!)
그리고 토와랑 세츠나의 존재만으로도 어시스던트 왈 작가님이 원래는 OO캐랑 셋쇼랑 이어주려고 했대요~, 셋쇼가 링에게 가진 감정은 부성애고 사랑한 건 OO였대요~ 같은 오래된 루머가 반박이 되는 셈이니 좀 행복하기도 하고. 진짜 그놈의 어시 루머...ㅋ...ㅋ....
셋쇼 관련한 컾링 다 팠지만 루머는 루머니까.
나도 야샤히메 나오기 전까지는 상상의 여지로 다 좋다 식이었지만 머글도 다 아는 인기작이다 보니 루머가 너무 많아서 피곤한 것도 사실이었거든.
모로하의 존재도 그래. 이누카고도 이누야샤가 금강을 영원히 못잊을거고 가영이는 대체재다 같은 소리 하는 경우도 있었어서 이게 뭔 개소리당가?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둘은 완전 행복하게 잘 살았고 잘 살거고 모로하라는 자식이 그 사랑의 결정체니까 존재 자체만으로 반박이 되는 셈이지 뭐.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