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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델피
예전에 인터뷰한 영화계의 여성 캐릭터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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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차원적인 여성 캐릭터를 맡을 수 없어요. 저에게는 견딜 수 없어요. 저는 제 주변의 복합적인 여성들을 보고 영화 속의 평면적인 캐릭터를 봅니다. 저는 더 이상 이걸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거의 10줄만의 대사를 읽고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까요?"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저는 페미니스트이지만 모든 여성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남성들과 동등하다면 우리도 완벽하지 않아요. 어떤 남자들은 페미니스트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우월하다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작년에 비포 시리즈 4편 관련 인터뷰에서
“나는 영화계에서 여성들이 적다고 말해서 비난받아왔다.
나는 매우 솔직하고 주장이 강하다는 평판을 받았다.
나는 페미니스트인 부모님에게 자라서 평등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투,타임즈 업 운동 등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이가 평등을 이야기하고 여성들을 도와야한다고 하지만 여성으로써 감독,작가,배우일때 임금을 적게 받는다.
그래서 비포 미드나잇을 할때는 같은 임금을 받지 않는다면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에 에밀리 인 파리 보고 프랑스는 성차별 인식에 대해 좀 다른거 같고 미투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줄리 델피는 페미니즘 발언 꾸준히 해옴
본인이 각본 쓰고 감독한 영화에도 그런 대사 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