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이 어쩜 이렇게 똑같냐ㅋㅋㅋ
피의 쉴드들,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못해서 해야 할 요구를 했을 뿐이라는 논리까지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그냥 다 잊고 덕질하고 싶은데 자꾸만 수면 아래에서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서 괴롭기까지 하다
갑질이라는 건, 저항하지 못하는 고용인의 입장에서 고용주의 갑질은 이렇게 전국민이 분노할 일이야
오죽하면 덕질하면서 '엎어졌으면' 했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커리어를 완전히 깎아내리는 듯한 상황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작업이 너무 속상하다 진짜
그 사람들도 지금 ㅇㅇㄹ글 보면서 너무한다는 생각할까? 나는 다르다고 생각할까?
그러게.. 쓰고보니 저쪽은 을이지만 여기는 갑을병정 정쯤 되나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