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대 때는 지리쌤 유리지리 원할 정도였는데..
음...앗..넹...ㅋ....되고 있어.....
자꾸 가련한 미인st 되는 것 같아서 그것도 별로 내 취향 아니기도 하고
동형 초반까지... 희주누나랑 정호형이랑 사자대면 하고 나서까지는
그래도 유리 대하는 게 확실히 연상미 있고
곧고 다정한 캐 같아서 좋았는데
갈수록.......
얘도 정신 멀쩡한 애는 아닌듯...
걍 경험 있던 수준이 아니라 ㅈㄴ 드럽게 문란했던 것 같기도 해서
흠 너무 취향 범주를벗어남
마음이 괴로운데 왜 뒤를 굴리세요...?
차라리 걍 본인이 쾌락을 쫓고 즐기기 위한 문란수면 이해를 하겠음
근데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못 견디겠어!니까 진짜 드라마퀸 자기연민 감성 같아
진짜 왜 이렇게 됐냐... 선생님... 전 너사대 선생님이 그리워요
갈수록 존나 어쩌라구 표정됨 ㅠㅠ....
전작 너무 인상깊게 봐서 동형도 완결까지 보긴 할 것 같은데
심리묘사 진짜 부족하다고 느끼게돼 ㅋㅋ ㅠ
걍 19 기떡 웹툰이면 오히려 오 감정선 세세한데 했을텐데
노덕님 작품이라 아쉬움
연재는 안 달리고 잊고 살려고ㅋㅋ 원래 연재 웹툰 안 보는데 역시 괜히 봤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