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백사랑x변사(순서 이게 맞음)
강하고 짱짱쎈 퇴마 능력 가지고 있어서 악령이든 사신이든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고 웃는게 가능한 도S의 여캐와
능글맞고 뻔뻔한 성격에 흑막같은 존재지만 위의 여캐 앞에서는 힘도 못쓰고 철저하게 당해버리는 잘생긴 남캐의 조합
너무 좋지 아니한가???
이 케미를 어쩌면 좋냐고 끙끙ㅠㅠㅠㅠㅠㅠ
비주얼도 존예+존잘이고 붙어있을 때마다 이성적 텐션 장난 아니고 사랑언니가 변사 손바닥에 굴리면서 가지고 놀때마다 내 안의 여공남수 취향이 깨어나며 어찌할줄 모르겠잖아요.....
게다가 변사쪽도 마냥 연약하고 여리여리한게 아니라 떡대좋고 으른남자답게 >>잘생겨서<< 좋아ㅎㅎ 잘생기고 자존심쎈 남자를 깔아뭉개버렷
사실 변사가 여주인 예수 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했는데 솔까 이 커플은 서로 양방향 안되도 좋을 것 같음^^ 그냥 사랑언니가 변사 지배하면서 같이 있어주기만 하면 돼
마무리는 내 사랑변사(커플명 ㅅㅂ) 최애 장면 다섯개로 끝내겠어 ~다들 사랑변사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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