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jdbDYahiCQ
2006년 백투 블랙 앨범의 싱글이었던 노래
에이미는 이미 가진 음색과 그루브부터 사기캐였지만 또 자기 노래는 모두 직접 쓰는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였다는 점
참 가사를 잘쓴다고 느끼는게
본인 성격처럼 직설적이면서도, 은유적인 표현도 많이 쓰더라 자신의 감정에 얼마나 깊게 파묻혀서 고민했는지가 항상 잘 느껴짐
이노래도 그렇게 에이미가 쓴 곡이야
https://youtu.be/vklE72KZLMQ
이노래의 원래 버젼은 'Tears Dry' 라는 이름의
느린 버젼의 블루스였지만
마크론슨과 함께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였던 살람 레미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최종적으로 마빈 게이와 타미 터렐의 유명한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1967) 라는 노래의 사운드가 샘플링되어서 발매됐어
샘플링된건 슬픈데 애써 덤덤한척 하는것같이 들려서 짠한 느낌이 있는것같아
https://youtu.be/9SrFGvm0bhc
(라이브영상인데, 참고로 에이미는
무조건 라이브를 봐야함
세션과 전체적인 곡 흐름을 그냥 항상 가지고 놀아.. 타고났다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그래도 이 영상은 원곡에 많이 충실한편)
All I can ever be to you Is a darkness that we knew
너에게 나란 존재는 우리가 느껴본 어둠일뿐이고
And this regret I've got accustomed to
이런 후회도 너무 익숙해
Once it was so right when we were at our height
우리 사이가 정말 좋았을땐
Waiting for you in the hotel at night
호텔에서 밤새 널 기다리는것도 괜찮았어
I knew I hadn't met my match
정말 딱 맞는 짝은 아니었지만
But every moment we could snatch
붙잡을 수 있는 모든 순간들에
I don't know why I got so attached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했는지 모르겠어
It's my responsibility
내 책임이야
And you don't owe nothing to me
넌 나한테 빚진거 하나도 없는데
But to walk away I have no capacity
그냥 널 떠날 힘이 없어 나는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I don't understand
잘 모르겠어
Why do I stress the man?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한건지
When there's so many bigger things at hand
더 소중한 것들이 있었는데도 말야
We could a never had it all
전부 가질 순 없었어
We had to hit a wall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지
So this is inevitable withdrawal
그러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후퇴인거야
Even if I stop wanting you
내가 더 이상 널 원하지 않더라도
A perspective pushes through
보는눈은 그대로겠지
I'll be some next man's other woman soon
다음 남자의 또다른 여자가 되어있겠지
I can not play myself again
이제 스스로 속이는 짓도 못하겠어
I should just be my own best friend
나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야만해
Not fuck myself in the head with stupid men
멍청한 남자들 생각에 기분 잡치지 말고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So we are history
우린 과거가 되고
Your shadow covers me
네 흔적이 나를 덮고
The sky above a blaze
노을은 불타올라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I wish I could say no regrets
후회는 없다고
And no emotional debts
감정적인 빚도 없다고 말할 수 있었음 좋겠어
'Cause as we kiss goodbye the sun sets
우리가 작별 키스를 할 때 해는 저버렸으니까
So we are history
우린 지난 과거가 되고
Your shadow covers me
네 흔적이 나를 덮고
The sky above ablaze
빛나는 저 노을은
That only lovers see
사랑하는 연인들만 볼 수 있어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봐줘서고마워
오랜 팬인데 쓰다보니 또 너무 그립당 ㅠㅠ......
2006년 백투 블랙 앨범의 싱글이었던 노래
에이미는 이미 가진 음색과 그루브부터 사기캐였지만 또 자기 노래는 모두 직접 쓰는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였다는 점
참 가사를 잘쓴다고 느끼는게
본인 성격처럼 직설적이면서도, 은유적인 표현도 많이 쓰더라 자신의 감정에 얼마나 깊게 파묻혀서 고민했는지가 항상 잘 느껴짐
이노래도 그렇게 에이미가 쓴 곡이야
https://youtu.be/vklE72KZLMQ
이노래의 원래 버젼은 'Tears Dry' 라는 이름의
느린 버젼의 블루스였지만
마크론슨과 함께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였던 살람 레미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최종적으로 마빈 게이와 타미 터렐의 유명한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1967) 라는 노래의 사운드가 샘플링되어서 발매됐어
샘플링된건 슬픈데 애써 덤덤한척 하는것같이 들려서 짠한 느낌이 있는것같아
https://youtu.be/9SrFGvm0bhc
(라이브영상인데, 참고로 에이미는
무조건 라이브를 봐야함
세션과 전체적인 곡 흐름을 그냥 항상 가지고 놀아.. 타고났다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그래도 이 영상은 원곡에 많이 충실한편)
All I can ever be to you Is a darkness that we knew
너에게 나란 존재는 우리가 느껴본 어둠일뿐이고
And this regret I've got accustomed to
이런 후회도 너무 익숙해
Once it was so right when we were at our height
우리 사이가 정말 좋았을땐
Waiting for you in the hotel at night
호텔에서 밤새 널 기다리는것도 괜찮았어
I knew I hadn't met my match
정말 딱 맞는 짝은 아니었지만
But every moment we could snatch
붙잡을 수 있는 모든 순간들에
I don't know why I got so attached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했는지 모르겠어
It's my responsibility
내 책임이야
And you don't owe nothing to me
넌 나한테 빚진거 하나도 없는데
But to walk away I have no capacity
그냥 널 떠날 힘이 없어 나는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I don't understand
잘 모르겠어
Why do I stress the man?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한건지
When there's so many bigger things at hand
더 소중한 것들이 있었는데도 말야
We could a never had it all
전부 가질 순 없었어
We had to hit a wall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지
So this is inevitable withdrawal
그러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후퇴인거야
Even if I stop wanting you
내가 더 이상 널 원하지 않더라도
A perspective pushes through
보는눈은 그대로겠지
I'll be some next man's other woman soon
다음 남자의 또다른 여자가 되어있겠지
I can not play myself again
이제 스스로 속이는 짓도 못하겠어
I should just be my own best friend
나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야만해
Not fuck myself in the head with stupid men
멍청한 남자들 생각에 기분 잡치지 말고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So we are history
우린 과거가 되고
Your shadow covers me
네 흔적이 나를 덮고
The sky above a blaze
노을은 불타올라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I wish I could say no regrets
후회는 없다고
And no emotional debts
감정적인 빚도 없다고 말할 수 있었음 좋겠어
'Cause as we kiss goodbye the sun sets
우리가 작별 키스를 할 때 해는 저버렸으니까
So we are history
우린 지난 과거가 되고
Your shadow covers me
네 흔적이 나를 덮고
The sky above ablaze
빛나는 저 노을은
That only lovers see
사랑하는 연인들만 볼 수 있어
He walks away
그는 가버렸고
The sun goes down
해는 저물어가
He takes the day
그 생각에 하루가 다 가버렸지만
But I'm grown
이제 난 어른이잖아
And in your way
네가 가는 길
In this blue shade
이 슬픈 그림자 속에서
My tears dry on their own
내 눈물은 스스로 말라가
봐줘서고마워
오랜 팬인데 쓰다보니 또 너무 그립당 ㅠㅠ......
진짜 아까운 가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