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작성하는 후기는 쿠팡 로켓프레시를 사용 예정이거나 사용중인 토리들에게 참고가 될 내용이라 판단하여 작성하는 것이며, 쿠팡 cs 담당자에게 유선상으로 후기를 인터넷에 올리겠다 동의를 구한 후 작성하였고 작성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해당 글을 삭제할 용의가 없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꺼낼 필요도 없음.
쿠팡 에코프레시 쓰지마.
현재 에코프레시 백 5개 보유상태고(폐기예정인데 이거 어떻게 버릴지도 막막하다)
약 20일간 계속 수거요청했는데 단 한 번 도 가져가지 않았음
8번 수거요청 해도 안돼서 수거의사 없는걸로 알고 폐기하겠다고 하니
박스당 보증금 8천원이 청구된다는 말을 하더라, 그래서 또 다시 수거신청 했는데
5번 추가적으로 수거요청을 해도 결국 안가져가서 담당부서? 랑 통화해도
1-2일 이내에 수거해간다는 답변만 하고 결국 폐기하겠다고하고 서비스 다 해지해버렸어.
아래는 수거신청한 내역이야
1. 9월 19일 수거신청 (채팅)
2. 9월 22일 수거신청 (채팅)
3. 9월 25일 수거신청 (전화)
4. 9월 27일 수거신청 (전화)
5. 9월 28일 수거신청 (채팅)
6. 9월 28일 쿠팡 문자내역
요약
1~2일 내에 수거해간다, 혹시 프레시백 수거 안되면 다시 문의달라.
다만 프레시백 폐기하면 개당 8천원의 보증금이 청구되니 보관해달라. 지연 죄송하다.
7. 9월 29일 쿠팡 문자내역
요약
담당부서 확인 결과 프레시백 회수 접수과정에서 내부적인 오류가 발생
-> 내부적인 오류 한마디로는 수거 누락 원인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음
8. 9월 29일 수거신청 (전화)
9. 10월 1일 수거신청 (채팅)
10. 10월 1일 수신전화 (전화)
11. 10월 4일 수신전화 (전화)
12. 10월 5일 수신전화
13. 10월 5일 수신전화 최종
진짜 이것때문에 추석때도 편하게 못쉬고 계속 상담사랑 통화했고
나는 특히나 원룸살아서 복도에 내놓으면 통행에 민폐라 같은 층 사람들 눈치보이고 힘들었어
게다가 넣어놓으려고해도 집은 좁고 박스는 크고, 또 매번 가져간다하니 밖에 둘 수 밖에 없었음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었고 다시는 쿠팡 이용하지 않을거야.
물론 로켓프레시 새벽배송도 좋고 쓰레기 안나오는 에코도 좋은데
이런 점은 참고해서 이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