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 미키 마우스 레고가 미국 아마존에서 조금 싸게 풀려서 충동구매함.
추석 연휴 때 만들었어. 역시 레고는 박스에 있을 때 보다 직접 해야 더 좋다.
저기 맨 오른쪽에 검은색 줄이 안 들어있어서, 다른 사람도 그런가하고 검색했다가
전용 아크릴 케이스가 있다는걸 알아버렸지 뭐야? 그건 모터도 있고 엄청났었음.
저 레고 보다 더 비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고보다 비싼 케이스라니...참았음. 그리고 검색했다가 중국제가 있다는걸 보고 타오바오가서 주문해서 어제 받음.
타오바오에 케이스 여러군데 있는데, 뒷면에 그림이 유치한 것도 있고 그렇더라. 잘 보고 사야해~
디즈니 로고 박혀 있어서 통관에서 빼앗김 어쩌지 했는데, 그러진 않았음.
이렇게 배 움직이면 저 검은 기둥이 들쑬 날쑥해.
이 스팀봇윌리는 미키마우스 오빠의 데뷔작이고 미니는 나오지도 않는데,
왜 미니가 여기 껴 있는지.......미키만 너무 좋아해서 미니는 어렸을 때 부터 맨날 미키 옆에 있는게 싫어서 안 좋아했는데
그래서 같이 안 붙여놓고 떼어놓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뚜껑 덮으면 이런 모양임. 뒤에 전기 선 있는데, 뚜껑 보면 안에 LED 둘러져 있는데
뭐 굳이 킬 일은 없을 것 같아,
이건 작년에 사 놓고 조립 안했는데, 위의 케이스 사면서 판매자꺼 다른거 뭐 있나 하고 봤다가
프렌즈도 있길래.......프렌즈 뜯어서 조립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건터도 있고, 건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service 푯말이 왜 있지? 내가 프렌즈를 몇번을 재탕을 했는데?? 하고 의아해서 다음에 볼 때 보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저 푯말이 중간에 있더라 ㅋㅋㅋㅋ 처음 알았음
정문 모습
아크릴 케이스 덮기.
이것도 셀러 다른 상품 보다가 내 캠퍼밴 비닐에 쌓여서 진열 해 놨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케이스 사줌,
근데 케이스 뚜껑이 잘 안 맞음 ㅠㅠㅠㅠㅠㅠㅠ 홈이 한 2mm만 더 뚫렸음 되어있을텐데.......뭐 그냥 내비둠
구경해줘서 고마워~
장식장에 넣어야 레고는 더 예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