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이 사랑꾼이다,자림이밖에 모른다 이런 의견 보면 정말 소름 돋을 지경인게
애초에 공주영은 있는 그대로의 자림이를 좋아한적이 없음
불났다고 뻥쳐서 한 고백이나 반에서 생일 축하해주기 처럼 자림이가 싫어하는 행동 알면서 밀어붙이기
자림이가 당구 잘치니까 여자가 120다마가 뭐야..누구한테 배웠어...
자림이 행동이나 말투가 남자애같고 가슴 작다고 자기 혼자 사실 자림이는 남자인거 아닐까..?이런 생각 하고
자림이가 점점 자기만큼 키 크는거 같으니까 자림이 보면서 크지마! 이러고 머리 누르고 도망가고
자림이가 욕 하면 어헙 자기야 이쁜말! 하며 한때는 욕 할때마다(일부러 자극하며 욕하게도 하고) 돈도 걷었음
근데 더 소름인건 공주영으로 모자라서 자림이 주변인들도 자림이를 후려치고 공주영만 추켜세우기 바쁘고
자림이가 변하는 과정이 마치 “연애에 서툴었던 여주가 사랑받으며 점점 남주에게 적응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인 것 처럼 나온다는 거임
공주영이 키에 컴플렉스 가진다는거 알고 공주영 들으라고 나는 키 큰 남잔 별로더라..~ 연기를 해주질 않나
왕자림이 공주영 쥐잡듯이 잡고 공주영 불쌍하다는 소문 났을때 그 얘기 신경쓰여서 화도 못 내고 참고
싸우고나면 친구들이 항상 공주영 편만 드니 결론은 자림이만 자기 행동 돌아봄
말투도 쎄고 표정도 쎄고 도도하던 작중 최고 미인이
지금은 우유부단하게 구는 자존감 바닥이 되어있는데
공주영이 싫고 좋고 어쩌고 떠나서 너무.... 아 진짜 기분이 너무 이상해
애초에 공주영은 있는 그대로의 자림이를 좋아한적이 없음
불났다고 뻥쳐서 한 고백이나 반에서 생일 축하해주기 처럼 자림이가 싫어하는 행동 알면서 밀어붙이기
자림이가 당구 잘치니까 여자가 120다마가 뭐야..누구한테 배웠어...
자림이 행동이나 말투가 남자애같고 가슴 작다고 자기 혼자 사실 자림이는 남자인거 아닐까..?이런 생각 하고
자림이가 점점 자기만큼 키 크는거 같으니까 자림이 보면서 크지마! 이러고 머리 누르고 도망가고
자림이가 욕 하면 어헙 자기야 이쁜말! 하며 한때는 욕 할때마다(일부러 자극하며 욕하게도 하고) 돈도 걷었음
근데 더 소름인건 공주영으로 모자라서 자림이 주변인들도 자림이를 후려치고 공주영만 추켜세우기 바쁘고
자림이가 변하는 과정이 마치 “연애에 서툴었던 여주가 사랑받으며 점점 남주에게 적응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인 것 처럼 나온다는 거임
공주영이 키에 컴플렉스 가진다는거 알고 공주영 들으라고 나는 키 큰 남잔 별로더라..~ 연기를 해주질 않나
왕자림이 공주영 쥐잡듯이 잡고 공주영 불쌍하다는 소문 났을때 그 얘기 신경쓰여서 화도 못 내고 참고
싸우고나면 친구들이 항상 공주영 편만 드니 결론은 자림이만 자기 행동 돌아봄
말투도 쎄고 표정도 쎄고 도도하던 작중 최고 미인이
지금은 우유부단하게 구는 자존감 바닥이 되어있는데
공주영이 싫고 좋고 어쩌고 떠나서 너무.... 아 진짜 기분이 너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