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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는 사람이 청포도로 속이는줄 ㅋㅋ
샤인머스캣에 한해서는 작아야 맛있구나
난 과일 큰거 맛있었던적이 없는데 반대아닐까?ㅜ 귤도 작은게 더 맛있더라구..
반대아냐? 나는 반대로 알고있어
진짜 너무들 한다.
품질을 유지해야 결국 다시 찾는 건데
왜 이리 근시안적이냐.
근데 샤인머스캣이ㅐ 원래 일반 청포도같은거에 비해선 알이 더 크지 않아? 초반에 사먹을때 컸던거 같은데
너무 물맛이었어
어쩐지... 알도 완전 시들시들하고 설탕에 물탄맛이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줄 알았어
오...어쩐지 나 혼자살고 샤인머스캣 비싸서 소용량으로 특가? 파는거 사먹었는데 상태도 좋고 존맛이라 요새 맛없다더니???했는데 이래서 그랬나보다 500그람정도 딱 한송이짜리였음
최근 가족이 사왔는데 그냥 칠레산포도랑 비슷했음ㅋㅋ 원래는 진짜 더 맛있나 궁금쓰
단맛 좀 빠진 청포도 맛이었어...가격은 고기보다 비싸게 받으면서 노맛이면 어쩌자는거냐
어째 맛이 너무 없더라니
맞아, 내가 올해 사먹은 샤인머스캣 중에 저런게 한번 제대로 걸렸었거든?
1.8kg에 2수 짜리고 값도 비싸서 특품인 것 같아 주문했는데 (보통 가정용은 2kg 3~4수짜리를 많이 파는 편)
단 맛이 하나도 안나고 정말 시기만 하더라고. 당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아예 없는 수준.
샤인머스캣이 비싸다고 돈되니까 너도나도 밭 갈아엎고 농사짓는다더니..
일단 크게 키우고 보는 농가도 그렇고 양심 없이 저런걸 상품성있다고 파는 유통사도 문제고 참..
그렇구나 내가 먹은건 어떤거였을지..
과일유통쪽에서 일하는데
이번엔 비가 많이 왔었어서 전반적으로 과일이 맛이 없어..
사과나 흑포도류는 좀 괜찮긴한데..
단적인 예로 올해 복숭아는....절레
나도 최근 먹었는데 단맛도 안나고 신맛도 안나고 그냥 포도향만 살짝 첨가된 무맛이었음...
난 비와서 그런줄 알았네...ㅋㅋ
내입맛이 별난게 아니었어 하도 맛있대서 사먹었는데 녹색대추맛 나더라고
앗 할머니댁에 추석선물로 보냈는데....끄악
어쩐지 이번에는 맛이 거봉만도 못하더라니
올해 진짜 맛없더라
어쩐지 노맛이더라 수확 첫해 사먹었을 때 완전 신세계 포도에 진짜 망고맛이 나서 개신기 이랬는데 이번에 사먹었더니 그냥 좀 단맛 그게 다임 망고맛 0퍼
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