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맞선 볼 여성은 나이는 36살이라고 합니다 .
사진을 건네 받았는데 포샵이 심해서 예쁘다 못생겼다 판단이 안 섭니다.
다음주에 맞선 성공을 위해서 친구에게 양복좀 빌려 달라고 했는데, 동료(친구)가 이럽니다.
맞선 상대 나이가 많으면 굳이 애써서 깔끔하게 차려서 입지 않아도 결혼이 급한 나이라서 대부분 여성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격은 알아서 맞춰 주라고 합니다.
우울증도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왜 성격을 맞춰줘야 하냐고 하니까 여자가 나이가 많다 보니까 성격이 많이 까칠한 면이 있을거라고 합니다. 여기 30대 중반 여성분들에게 몇가지 묻겠습니다.
맞선 남자가 청바지에 카라티만 입고 나가도 입이 귀에 걸리고 무조건 좋아합니까?
성격 안 맞춰주면 화내고 틱틱 거립니까?
30대중후반 여성은 우울증도 많습니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건 30대 중반 여성들 피부노화를 알고 싶습니다
포샵, 화장을 지우면 피부 노화 진행이 보기 싫게 눈에 선명하게 보일 정도 입니까?
그동안 20대후반~30대초반 여성들과 어울리다 보니까 30대중후반 여성들의 피부 노화를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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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망상하는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