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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생략)
평소의 씀씀이와는 달리 5000엔 미만의 소액결제(?)가 이루어지자 전담 관리인이 카드를 정지시켜 버렸다는 것. 타카스 원장은 포켓몬고의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블랙카드로 결제를 했던 것이다.
커뮤에서 본 댓글인데 찾아보니까 진짜래.
미국도 이런 경우가 있다고해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카드사 모니터링은 잘 하더라.
내가 아침에 동네 편의점에서 카드를 썼는데 낮에 해외에서 70만원 결제했다는 문자가 온거야.
그 문자 보고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바로 카드사에서 전화가 오더라.
비정상적인 패턴(?)이 감지가 되어 연락을 드린다고 그러길래 나도 지금 문자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니까 바로 카드 정지해줬어.
그럼 결제된 70은 어케되는거야???????
비슷한 경험 있는데 카드사에서 본인이 사용한건지 아닌지 확인하고, 내가 사용한게 아니라고 하니까 취소시켜줬어~
헐 댓글을 너무 늦게 봤다. 70만원은 바로 지급정지 처리되고 그 때까지 내가 쓴 금액만 지불하고 카드는 그대로 폐기했어.
새로 카드 발급하는 것까지 전화로 모두 처리해주더라 ㅋㅋㅋㅋ
새벽에도 전화오더라 깜짝 놀랐어 ㅋㅋㅋㅋ
나도 새벽에 갑자기 물욕 생겨서 좀 가격있는 가방 해외 직구 했더니 전화 왔었어 새벽 3시? 4시쯤...와 뭔가 보호받고 있구나 하느느낌ㅋㅋㅋ나는 내가 긁은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도 못 사겠구나.....^_ㅠ
으악!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은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