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에 봄이 전남친이 찾아와서 진상 떨 때부터 ㅋ....했는데
오늘 잤냐는 드립치는 거 보고 저 쉬뷸놈 주둥이를 찢어버려야지! 했는데 둘째 오빠가 해결해줌...
그래서 시원하긴 한데 그 해결방식이 너무 빻아서... (잤냐?! 하는 물음에 그래 잤다!!!! 하고 지가 대신 말함)
예전에 베댓이 둘째 보고 언제 급발진 할지 모르는 벤츠라는데 ㄹㅇ 전 남친이랑 비교하면 벤츠긴 한데 객관적으로 보면 벤츠도 아니고...
겉만 번지르르한 고장난 중고 벤츠.........
그래도 전남친 쭈구리 되고 수아가 둘째 대신 패줄 거 예상가서 넘 재밌었다.
존나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둘째오빠랑 봄이 썸타는거 나올때도 잇몸 만개했는데
ㅋㅋㅋㅋ 진짜재밌음 구남친새끼 죽여요 오빠
뭐 똥차 옆에 있음 상대적 벤츠니까 괜찮다고 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