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티파니 vs 제시카 영어 비교

티파니는 진짜 미국인 같이 말하고 제시카는 영어 열심히 공부한 한국인처럼 들린당

티파니가 좀 더 오래 살다와서 그런지 교포스럽고
제시카는 한국에서 영어 잘 배운 스타일 같음ㅋㅋ

고르는 어휘 자체가 티파니가 좀더 고급단어들이네 초보가 듣기에는 제시카가 편할 듯 좀 쉬워서..근데 제시카는 발음이나 목소리톤이 뭔가 상류층 사람들같아!

엥 나는 제시카 완전 원주민처럼 들리는뎅

티파니는 한국말보다 영어로 말할때 진짜 더 똑소리남. 정말 entj 답다! 단어 선택 하나하나 같은 entj 가 보기에도 정말 멋있음! 티파니처럼 살아야지!

내 귀에도 티파니 쪽은 한국 생활 < 미국 생활인 교포처럼 들리고
제시카는 한국 생활 > 미국 생활인 걸로 들려.
10대 때 살다와서 그 후로 영어를 어느정도 꾸준히 써 온 정도의 느낌?ㅎㅎ
근데 진짜 한국말 할때랑 이미지가 살짝씩 다른 게 재밌다.

영어 못해서 누가 잘하고 그런건 모르겠고 티파니가 미국사람 맞구나 생각은 든다 진짜 미국 사람처럼 말하는구나 ㅋㅋㅋ그냥 티비에서 보는 외국인들이 하는 영어 같어 ㅋㅋ

둘이 다른데 잘해서 듣기좋다 ㅋㅋㅋㅋ

영어공부 해보니까 너무 어려워서 걍 부럽다

티파니는 영상없이 들으면 그냥 토종 미국인 20대...

티파니 걍 들으면 미국인 같음... 물론 미국인 맞지만 암튼
제시카도 잘하는데 티파니만큼의 원어민 느낌은 아닌듯

나 영어 잘 못하는데 티파니 목소리만 들으면 그냥 미국인 내가 잘 못 알아듣는ㅋㅋ 제시카는 그래도 좀 알아들을 수 있는? 그렇네ㅋㅋ

제시카 목소리 예쁘다ㅎㅎ

난 제시카는 왜 자꾸 디즈니만화 여주인공 목소리 억양으로 들리지?ㅎㅎ

아 영상 주인 말처럼 티파니 진짜 말 너무 예쁘게 한다....

한참 습득할 때 6년이나 차이나다보니 ㅋㅋㅋ

둘 다 부러웡

티파니는 ㄹㅇ 진짜 미국인 그자체

티파니가 구어체 표현에 더 능하다. 원어민 티가 나네

티파니 한국어 영어 발성자체가 다른거 아주 흥미륩고 재미있어 ㅎㅎㅎ

티파니는 그냥 원어민이잖아 그냥 영어가 모국어 느낌이면
제시카는 살다온 느낌 바로 나

티파니 한국말 할 땐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영어하면 똑부러지고 이지적인 느낌으로 바뀌어서 더 좋아!

제시카랑 크리스탈 영어하는것만봐도 제시카는 영어 엄청 잘하는 한국인 느낌이고 크리스탈은 원어민 느낌 = 티파니

소시 활동할 당시 기준으로 현지인이 듣기엔 티파니가 어휘 훨씬 풍부하고 현지인 같은데 성인들보단 청소년들이 주로 쓰는 말투나 용어를 쓴다고 하더라(그때쯤 연생하느라 한국와서 성인된 후에도 그때 말투가 굳어진 것 같다고 했어ㅋㅋ 그후에 또 미국생활 했으니까 지금은 또 다를듯)

마침 주위에 미국친구들 여러명 있어서 들려줬는데 둘 다 영어권 사람같다고하네 

와 티파니 영어로 말하니까 완전 느낌이 다르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