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주면 여름방학 끝 개학해ㅠㅠ
어제 특히 마지막에 서로에게 배울점 말하는 부분에서
윰배우는 원래 좋아하는데 우식이까지 스며들었어
유미는 우식의 '따뜻하게 말하기' 를 배웠고..
우식은 유미의 '배려' 에 감동이었다고..
좋은 인연이 주위에 많아서 감사하다고 여러번 이야기하는 거 보고
부럽기도 하고 나도 그런 좋은 사람 되고싶다 생각도 해보고
그냥 멍하니 보고 웃음짓게 되고 난 너무 힐링이었거든..
방송국넘들 생각 그런거 배제하고
예능 잘 안나오는 배우들 조합 더 나와도 신선하고 좋을 것 같아
선균배우 말대로 겨울방학도 나왔으면
소취소취ㅠㅠ
화제성이 너무 없긴한데 삼시세끼 안하면 겨울방학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