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대충 의식의 흐름 타고 써봤어ㅎㅎ
야노는 나나가 바람폈다고 생각했는 데도 결국 나나를 원망한 게 아니라 다시 살아돌아와주길 바랐었잖아.
그만큼 야노가 나나를 엄청 사랑했다는 얘기겠지
근데 나는 초반에 '나나=바람둥이' 라는 인식이 강해서
아마 나나가 살아있었어도 야노가 나나 바람끼에 지쳐서 오래 못갔을듯~ 결국 야노는 나나미랑 사귀었을 거야~ 했단말이야.
근데 알고보니 나나가 바람핀 게 아니었잖아.
오히려 전남친충보고 야노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러 갔다가 사고난 거였지.
나나는 실제로 바람둥이가 아니었던 거..
둘이 오해풀고 여차저차 계속 사귀어간다고 하자.
다만 야노네 집안 문제가 있잖아.
결국 야노는 도쿄로 가야만해서 나나랑 장거리 연애가 불가피했겠지.
나나는 원래 공부랑 담 쌓고다니던 애였으니까 도쿄로 대학가긴 힘들었을 거 같고. 취직하기 싫어서 어떻게 어떻게 성적 맞춰서 근처 대학교에 다녔을 거 같다. 근데 학구열이 그리 높진 않아서 관두고 야노 따라갔을 거 같다는 가정도 있어.
근데 부모님이 말렸을듯..나나 부모님이 나나를 말을 잘 듣는 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로 봐선 평소에 부모님 눈밖에 난 행동 안했다는 얘긴데 결국 이건 물거품 됐을 거 같아. 야노도 나나가 옆에 있어줬으면 싶었겠지만 자기 때문에 관두는 거 원하지 않았을 거 같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나는 결국 나나랑 야노 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나나는 애정결핍때문에 장거리 연애 못 견뎌했을 거 같아.
그리고 야노 엄마 죽음은 결국 막을 수 없었을텐데
야노 멘탈 터지고 잠수 탔을 때 나나가 나나미처럼 독수공방할 거 같지도 않음.
이게 나나랑 야노 사랑이 약하다 뭐 이런 게 아니라
나나미가 좀 유별날 정도로 야노만 바라보긴 했음.
야노도 놀랐잖아. 나나미가 오랜시간동안 기다려 준 거보고...
근데 행회 최대한 돌려보면 나나미도 야노처럼 만날 사람 다 만나고 돌고 돌아서 결국 둘이 이어졌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야노×나나미를 애정하는 톨인데..모두가 인정하다시피 나나미가 야노한테 너무 아깝긴했잖아ㅋㅋ
나나라면 그런 거 없이 본인도 시원하게 놀만큼 놀았을 거 같다..마음 한구석에선 계속 야노 잊지못하면서도..ㅋㅋㅋㅋㅋ어떻게보면 이 루트는 야노만 논 게 아니라서 속이 후련한 맛이 좀 있네 ㅋㅋㅋㅋ
톨들 생각해본 거 뭐 있니ㅋㅋㅋ들어보고싶닼ㅋㅋ
야노는 나나가 바람폈다고 생각했는 데도 결국 나나를 원망한 게 아니라 다시 살아돌아와주길 바랐었잖아.
그만큼 야노가 나나를 엄청 사랑했다는 얘기겠지
근데 나는 초반에 '나나=바람둥이' 라는 인식이 강해서
아마 나나가 살아있었어도 야노가 나나 바람끼에 지쳐서 오래 못갔을듯~ 결국 야노는 나나미랑 사귀었을 거야~ 했단말이야.
근데 알고보니 나나가 바람핀 게 아니었잖아.
오히려 전남친충보고 야노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러 갔다가 사고난 거였지.
나나는 실제로 바람둥이가 아니었던 거..
둘이 오해풀고 여차저차 계속 사귀어간다고 하자.
다만 야노네 집안 문제가 있잖아.
결국 야노는 도쿄로 가야만해서 나나랑 장거리 연애가 불가피했겠지.
나나는 원래 공부랑 담 쌓고다니던 애였으니까 도쿄로 대학가긴 힘들었을 거 같고. 취직하기 싫어서 어떻게 어떻게 성적 맞춰서 근처 대학교에 다녔을 거 같다. 근데 학구열이 그리 높진 않아서 관두고 야노 따라갔을 거 같다는 가정도 있어.
근데 부모님이 말렸을듯..나나 부모님이 나나를 말을 잘 듣는 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로 봐선 평소에 부모님 눈밖에 난 행동 안했다는 얘긴데 결국 이건 물거품 됐을 거 같아. 야노도 나나가 옆에 있어줬으면 싶었겠지만 자기 때문에 관두는 거 원하지 않았을 거 같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나는 결국 나나랑 야노 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나나는 애정결핍때문에 장거리 연애 못 견뎌했을 거 같아.
그리고 야노 엄마 죽음은 결국 막을 수 없었을텐데
야노 멘탈 터지고 잠수 탔을 때 나나가 나나미처럼 독수공방할 거 같지도 않음.
이게 나나랑 야노 사랑이 약하다 뭐 이런 게 아니라
나나미가 좀 유별날 정도로 야노만 바라보긴 했음.
야노도 놀랐잖아. 나나미가 오랜시간동안 기다려 준 거보고...
근데 행회 최대한 돌려보면 나나미도 야노처럼 만날 사람 다 만나고 돌고 돌아서 결국 둘이 이어졌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야노×나나미를 애정하는 톨인데..모두가 인정하다시피 나나미가 야노한테 너무 아깝긴했잖아ㅋㅋ
나나라면 그런 거 없이 본인도 시원하게 놀만큼 놀았을 거 같다..마음 한구석에선 계속 야노 잊지못하면서도..ㅋㅋㅋㅋㅋ어떻게보면 이 루트는 야노만 논 게 아니라서 속이 후련한 맛이 좀 있네 ㅋㅋㅋㅋ
톨들 생각해본 거 뭐 있니ㅋㅋㅋ들어보고싶닼ㅋㅋ
나는 헤어지지 않았을것 같아
오히려 절절했을껄 그 중2 나이대 감성으로보면
그런데 그 와중에 나나 동생하고 얽히고 나나네 집안 사정도 어지럽고
야노도 집안사정 어려워지니까 뭔가 둘은 파국을 맞이할것같아
줏대없는 둘이 만나 자살엔딩으로 끝낫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