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토리들아 안뇽!
그냥 갑자기 저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됐어!
애니메이션, 만화 같은 부분에서 일본이 굉장히 잘만들고,
세계시장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거 물론 당연히 나도 안다눙!
나는 이제 20대 후반을 달리는데, 나 어릴적 보면
다들 아다시피 뭐 포켓몬 디지몬 시작해서 여자히어로물 세일러문같은것들도
많이 흥했잖아. 그게 진짜 어린세대들 대다수가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2,30대 이상도 알고]
관련 그림이나, 문구, 악세서리, 인형들까지도 넘어서서 인기가 많았지
참. 캐릭터 부분도!!뭐 키티라던가 등등? 포켓몬인형은 지금도 인기 많지..진짜 애니하나 잘만들어서 대박...!ㅋㅋ
물론 지금도 캐릭터도 애니도 만화도 인기가 많지만...
그 집중도? 분포도? 그런 파급력이 떨어졌달까....90년대, 2000년대 초중반까지랑
비교해봤을떄 그렇게 느껴져...그래도 최근 전국적으로 확 체감됐던건 키미노나와!너의이름은 때는 확 느꼇지!
예전에 센과치히로도 엄청 인기있고 했었는데 지브리 스튜디오
근데 이게 비단 일본 애니나 만화 뿐만아니라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 같은 분야도 그렇긴한데 [생각해보니 문화전반이네;]
저때랑 비교해보면 영향력이 좀 들어든거 같아 한국에서. 근데 소설은 아직도 일본소설이 인기 많드라!
일본애니관련 예전처럼 체감이 확 됐던건 진격의 거인 확 뜰때랑 너의이름은!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일단 한국 웹툰시장이 많이 발전했고 물론 웹툰이긴 한데...[인터넷 1위국 다운...ㅋㅋ]
만화책을 빌려보는 만화책방 자체도 많이 줄었고, 더욱이 만화책을 사는 사람도 줄은거같고
한국에서도 카카오프렌즈라던가 뽀로로같은 자국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들이 인기를 아주 많이 얻었고
만화방도 한국웹툰 얘기하는 비중도 크게 늘은거만봐도 그렇지!
그리고 이게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는데....오히려 예전만큼의 띵작??이 별로 없는느낌?
명작이나 감명깊었던거 꼽으라면 대다수가 과거것들이 많은거같어. 지금까지 인기있는 캐릭터도 예전거고...
물론 지금도 일본의 만화시장과 애니시장은 엄청 크지만...한국내에서의 그 영향력이나 파급력
전체적으로 보는게 많이 줄어든거 같아.
물론 우리나라 캐릭터나 유아애니메이션이 인기끄는건 좋은 징조라고 생각함!
토리들 생각은 어떠해??동감하는 사람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세계시장에서도 그런가?
그리고 ㅋㅋㅋㅋ 요새 어린이 청소년들이 다 스마트기기 세대다보니까 만화책 자체를 접할 일이 별로 없다더라고; 심지어 만화책은 흑백이라 못보겠다는 애들도 있고 만화책을 어느 방향으로 읽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애들도 있다고 함.. 하도 스크롤 방식에 익숙해져서...ㅠㅠㅠㅠ 아날로그 세대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