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안녕 톨들아? 

나는 싱가폴에서 몇 년 살다가 북미로 옮겨 몇 년째 거주하고 있다요. 
외국 살다 보면 이것저것 다 힘들고 괴로울 때가 많지만 특히 아플 때 서럽지! 
ㅇㅋ에서도 해외에서 병원에 가야 하는데 영어가 자신이 없어서 걱정하는 글도 몇 번 보았고. 
그래서 병원에서 간단한 증상 설명하는 내용을 좀 정리해 보면 
어느 한 토리에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했다능. 
아무튼 각설하고 시작한다능. 

토리들 아플 때 참고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 문장을 최대한 짧게 말만 통하는 느낌으로 적겠다요! 



일단 뭐든 간에, 
주로 증상은 I have ~~ (~~ 증상이 있어요), I got ~~ (~~ 증상이 생겼어요), I feel ~~ (~~ 기분이 들어요)으로 말하면 됨. 
어디어디가 아파요는 주로 I have some pain in ~~ (눈이 아파요 하면 I have some pain in my eyes 같이). 
계속 있는 증상이면 The feeling is constant, 있다가 없다가 하면 The feeling comes and goes 붙이면 됨. 
겁먹을 것이 없다 ㅋㅋㅋ 
여기에 더해서 부위를 막론하고 콕콕 찌르는 통증은 sharp pain, 꾸욱 누르듯한 통증은 dull pain 이라고 말하면 됨. 
작열감은 burning pain(feeling)임. 
다른 부위로 퍼지는 통증 (방사통)은 Radiating pain 이야. 
이를테면 어깨가 콕콕 찌르는데 이제 팔까지 아파요 라면 
I have a sharp pain in the shoulder, and it radiates(spreads) to the arm. 하고 말하면 되겠지! 
언제부터 아팠다는 since 쓰면 됨. I have a headache since two days back (이틀 전부터 머리가 아팠어요) 이렇게. 

머리 관련 증상 

머리가 아파요: I have a headache. / I am having a headache. 
열이 나요: I have a fever./ I feel feverish. 
편두통이 있어요: I have a migraine. 
머리가 맥박 치는 거에 맞춰서 욱신욱신 터질 것처럼 아파요: I have a throbbing headache (sensation). 
어지러워요: I feel dizzy./ I have a dizziness. 
머리가 멍하게 어지러울 땐 I feel light headed, 빙빙 도는 느낌이 있을 땐 I have vertigo 
어지럽기는 한데 빙빙 도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머리만 멍한 느낌이면 I feel light headed, but no vertigo. 이렇게 말하면 되겠지? 
흐릿하게 보여요: I got blurred vision. 
콧물이 나와요: I have runny nose. 
코가 막혔어요: My nose is blocked./ I got a stuffy nose. 
뭐뭐가 막혔다라는 표현에는 congested 도 많이 써. 코막힘은 영어로 nasal congestion 이라고 하는데.. 이 congested 는 코부터 대장까지 널리 쓸 수 있는 유용한 단어임 ㅋㅋㅋㅋ (길이 막혔다에도 쓸 수 있음) 
코피가 나요: I got nose bleeds. 
기침이 나와요: I cough. / 재채기가 나와요: I sneeze. 
목이 아파요: I have pain in throat./ I got a sore throat. 
가래가 나와요: I have phlegm. (플렘) 
구내염이 생겼어요 (입 속에 하얗고 동그랗게 생기는 거..) : I have a canker sore. 
혓바늘이 생겼어요: I have a sore on my tongue. 
입술 물집(헤르페스)이 생겼어요: I have a cold sore. 
눈이 충혈됐어요: I got pink eye. 


소화 관련 증상 

배가 아파요: I have a stomachache. 
속이 메슥거려서 토할 것 같아요: I feel nauseous. / I have nausea. 
토했어요: I threw up. 
설사를 해요: I have diarrhea. 
변비가 있어요: I have constipation. 
속이 쓰려요: I have a burning feeling in my stomach./ I have a heartburn. 
위산이 역류해요: I have acid reflux.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요: I feel gassy. 
위경련이 있어요: I have a stomach cramp. 
이 cramp가 아주 자주 쓰이는 단어인데 쥐가 났다는 뜻이거든 (피 안 통해서 감각 없는 거 말고.. 그건 numb(ness)이라고 함.) 쥐 나본 냔들은 알겠지만 근육이 꽈악 쥐어짜이면서 제멋대로 움직이는 느낌 들잖아? 그렇게 쥐어짜이는 느낌은 다 cramp라고 하면 된다능. 위경련도 stomach cramp, 생리통도 mestrual cramps (생리통 말할 땐 보통 복수형으로 씀) 이야. 
참고로 꾸욱 쥐어짜이는 고통은 cramp 라고 하고, 왜 얼굴이나 옆구리에 가볍게 경련 나면 근육이 움찔 움찔 이렇게 쪼그라드는 느낌 나잖아? 쥐 난 건 아닌데.. 그건 spasm이라고 한다능. 

소변은 urination이라고 하고, 배변활동은 bowel movement(장 운동)이라고 하면 돼. 
소변/대변에 피가 나와요: I have blood in my urine/stool. 
대변이 너무 적게/자주 나와요: I have too few/many bowel movements. 
치질이 있어요: I have a hemorrhoid. 참고로 항문은 anus임. 
오른쪽/왼쪽/아래/윗배가 아파요: I have pain in my right/left/lower/upper abdomen. 

소변 얘기 나와서 말인데 매우 흔하지만 몹시 고통스러운 병 중 하나가 UTI (urinary tract infection, 요로/방광염)임. 
초기증상은 주로 소변을 볼 때 작열감이 들고 (I have burning feeling when urinating) 
소변에 피가 보이고 (I have blood in my urine) 
하복부에 통증이 있는데 (I have pain in my lower abdomen) 
이거 증상 보이면 반드시 바로 병원가라능.. 큰 병 아니라 항생제 먹으면 금방 낫는데 
괜찮겠지 하고 놔뒀다가 오줌소태 되면 진짜 개고생함 ㅠㅠ 미국에선 CVS 같은 약국 겸한 편의점에 UTI 자가진단키트도 팔아. 소변에 담그는거임. 


팔다리/등/목 등 근육 관련 증상 

팔목/발목을 삐었어요: I sprained my wrist/ankle. 
근육이 아파요: I have muscle pain. 
목이 아파요: I have pain in my neck. 
등은 back, 허벅지는 thigh, 종아리는 calf, 골반은 pelvis, 옆구리는 side, 엉덩이는 butt임 
(히프 hip는 엉덩이 아니야! 골반 근처 고관절 부근이라능..) 


생리 관련 증상 

생리가 늦어져요: I have late period. 
생리를 안 했어요: I missed my period. 
생리통이 심해요: I have bad (menstrual) cramps. 
생리가 너무 많이/적게 나와요: I have too heavy/light (menstrual) flow. 
생리혈이 덩어리져서 나와요: I have (blood) clots during period. 

참고로 경구피임약은 birth control pills/ contraceptive pills라고 하고 
사후피임약은 morning-after pill/ emergency contraceptive라고 한다능. 
카톨릭계 병원은 피임약 처방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고.. 
미국에서는 피임약이 진짜 헉소리 나오게 비싸니 여행오는 냔들은 반드시 잘 챙겨오도록 해. 
특히 야즈 같은 비싼 약은.. 제네릭(복제약)을 사도 토나오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됨. 

뭘 쓰려고 보니 막상 또 생각이 잘 안 난다..? 어리둥절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면 더 업데이트할게. 
토리들 참고는 하되 부디 아무도 이 글을 활용할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요! 
나도 요새 좀 골골하는데 얼른 확 나아버려야지 ㅋㅋ 

++ 44벨 댓글을 보고 생각나서 추가한다능! 
알레르기 등 관련 증상 

간지러워요: I feel itchy. 
I feel itchy in my ~~ 하면 어디어디가 간지러워요 임. 의사한테 보여주면서 I feel itchy here. 하면 최고 ㅋㅋ 

발진이 생겼어요: I got rashes. 
I got rashes on my ~~하거나 all over my body 하면 어디어디 내지는 온몸에 발진이 생긴 거임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어요: I got allergic reaction. 
~~에 알레르기가 있어요: I am allergic to ~~. 
미국서는 무슨 약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반드시 물어본다능.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 성분명이 있으면 적어 가도 좋아! 
참고로 꽃가루는 pollen 즉 꽃가루 알레르기는 pollen allergy고, 
계절성 알레르기는 hay fever 또는 seasonal allergy 라고 말하면 됨. 

모기/개미/지네/진드기에 물렸어요: I got a mosquito/ant/centipede/tick bite. 
진드기(tick)는 물리면 라임병이라는 병에 걸릴 수 있으니 아이 데리고 북미 여행하는 톨들은 풀숲에 앉거나 캠핑하거나 할 때 조심하고! 몸에 과녁 모양 상처가 남는 게 특징이니 진드기에 물리거나 그런 상처가 남으면 바로 병원 가야 해. 
참고로 모기 물린 데 바르는 약은 (insect) bite treatment/cream/ointment 이고 
그냥 mosquito cream 찾으면 mosquito repellent (모기 쫓는 약) 크림을 줄 수가 있으니 
꼭 바이트 크림 달라고 해. 

~~가 부었어요: ~~ is swollen. 


++ 말 나온 김에 미국의 의료 시스템에 대해 잠깐 덧붙이면 
여기는 주로 가족 주치의(family doctor)가 있고 질환이 생기면 해당 전문의에게 연계하는 시스템이야. 
병원이 대부분 appointment(예약)제라서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병원 가려면 멘붕이 생기지.. 
병원을 찾으려면 urgent care나 ER(응급실)을 찾으면 되는데 응급실은 개썅비쌉니다... 네... 
부상이나 질환이 즉각 imaging(촬영, 엑스레이 CT MRI 이런 거)을 요한다면 응급실엘 가야 할 수도 있어 
보통 일반 family care 병원에는 그런 특수장비를 아예 들여놓지 않는 경우가 많고, 
Urgent care의 경우에는 예약을 안 하면 그날 바로 촬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여행자 보험 꼭 들도록 하고 ㅠㅠ 
(미국 응급실은 일단 환자가 들어오면 진료를 거부할 수 없게 되어 있어. 
당장 현금 없다고 급한 상황에 멘붕하지 말고 일단 응급실에 가거나 911 부르면 진료는 받을 수 있다! 
이후 갚는 게 큰일일뿐............) 
가벼운 증상, 감기 알레르기 방광염 이런 건 다 urgent care 가면 약 주고 해결됨. 
Walk-in clinic이나 urgent care로 구글에 검색하면 잘 나온다! 

싱가폴은... 워크인 클리닉이 천지입니다. 들어가서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병원 가는 건 매우 쉬워.. 
진료비도 한국보단 비싸지만 미국보단 훨씬 싸고, 
의약분업이 안되어 있어서 병원에서 약까지 다 싸줌. 여행자 입장에선 편하지.. 
한국처럼 길 가다 보이는 병원 (family care/clinic) 들어가도 상관없음요.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에 가라 톨들아!
  • W 2018.03.14 2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2 01:52:52)
  • tory_2 2018.03.14 23:37
    이런건 닥추다!!!!!!!!!고마워 토리야 (스크랩만 하는 얌ㅊㅔ토리들아 추천도 누르고 고맙다는 댓글도 쓰자 ~_~)
  • tory_3 2018.03.14 23:41
    내가 의사말을 알아들을수있을까 싶기도하지만 외국인인거 알면 의사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말하겠지? ㅜㅡㅠ
    톨으 고마워~~
    호텔에서 급하게 도움받을때도 유용할듯!!!
  • W 2018.03.14 2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2 01:52:49)
  • tory_4 2018.03.15 01:04
    토리 고마워 바로 스크랩했당!!!! 곧 외국 나가는데 병원영어는 잘 몰랐는데 완전 강같은 글이야......ㅠㅠ
  • tory_5 2018.03.15 01:25
    스크랩했다! 고마워 토리야 ㅠㅠ
  • tory_6 2018.03.15 01:34

    완전 유용하당..! 스크랩할께 토리야 

  • tory_7 2018.03.15 02:04

    찐톨 정말 잘 썼다!!! 짝짝짝!!!!

    내일도 병원 가는 미국톨인 내가 그냥 몇 가지 덧붙여볼게.


    미국에서 가는 병원 팁 :

    만약 한국인이 많은 동네면 한국 병원은 보험 없이 50-100불 정도에 한국인 진찰봐주는 곳이 은근 있다.

    전화해서 어포인먼트 하기 전에 혹시 보험 없을 때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꼭 체크하자.

    일반 병원(urgent care포함)을 가면 최소 200-400불 정도 나온다아......orz

    그리고 안과는 가끔 2개월까지 예약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한국에서 오는 톨이면 3-5월

    봄철 앨러지 증상을 대비해 안약을 잘 구비하자. 심한 안구 건조증이 미국에선 그 때 대유행.

    yelp나 구글링해서 비슷한 병원들 몇 군데 다 전화해서 꼭 가격도 확인해보자.

    진료 시간 걸리는 것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기도 한다.....


    그리고 통증 중에 찌르는 듯한 통증은 needle pain이라고도 한다능!

    나톨 여자라서 산부인과 OB/GYN(오비진)에서 쓰는 단어들도 써줄게.

    uterus(유-더러스, 자궁), ovary(오버리, 난소), fibroid(파이브로이드, 섬유종/근종), endometrioma(엔도메트리오마, 내막종)

    격한 생리통 때문에 산부인과 가면 저 단어들이 난무하니까 미리 알아두면 편리해.....(경험담...ㅠㅠ)



  • tory_21 2018.03.15 1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13:16:33)
  • tory_8 2018.03.15 03:33
    상냥한 토리8ㅅ8 덕분에 언젠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야. 고마워!
  • tory_9 2018.03.15 03:41
    와 진짜 유용한 표현들이다 고마워!!
  • tory_10 2018.03.15 05:22

    아이고- 조만간 병원가야 하는데ㅠㅠ 고마워!

  • tory_11 2018.03.15 06:56
    오오 고마워!!!!
  • tory_12 2018.03.15 07:53
    우아 고마워 토리야!!!
  • tory_13 2018.03.15 08:16
    토리야 고마워!!
  • tory_14 2018.03.15 08:36
    영어 못하는 미국톨인데 진짜 고마워ㅜㅜ
  • tory_15 2018.03.15 08:38
    스꾸렙!!!!!!
  • tory_16 2018.03.15 09:16

    토리 고마웡!!!! 닥스했당

  • tory_17 2018.03.15 09:16
    와 진짜 정성글이다ㅜㅜ 토리야 고마워! 슼슼
  • tory_18 2018.03.15 09:38

    닥스~~ 토리 짱이다~!!

  • tory_19 2018.03.15 09:41

    나도 당장 나갈 일은 없지만 나중을 위해 스크랩했어. 고마워 톨아!

  • tory_20 2018.03.15 09:49

    짱이다 ! 닥스~~~ 고마워 토리야! 

  • tory_22 2018.03.15 10:12
    이런건 추천에 스크랩이지!!!! 고마워!!!정성굿
  • tory_23 2018.03.15 10:13
    정리 멋있당 ㅋㅋㅋㅋ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고마워
  • tory_24 2018.03.15 10:49

    미국톨인데 진짜 유용하다 고마워! 현지 보험 있다고 해도 미국 의료비 전반적으로 너무 비싸..응급실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아. 내가 갑작스러운 사고 + 밤이라서 주변에 갈 곳이 응급실밖에 없었는데 앰뷸런스는 안탔고 워크인으로 가서 그때 한 2.5~3시간 있었는데 나중에 비용 청구된거 보니까 거의 2000불이였음.. 청구서도 진짜 늦게 날라오고 속터졌었어..

  • tory_25 2018.03.15 11:01

    고마워! 추천하고 스크랩도 했어. 찐토리랑 7토리도 고마워.

    24토리 2천불이면 ㅠㅠㅠㅠ 너무 속상했겠다. 

  • tory_26 2018.03.15 1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9:28:15)
  • tory_27 2018.03.15 11:22

    오오 유용한 정보다. 고마어!!

  • tory_28 2018.03.15 11:26
    i love you
  • tory_29 2018.03.15 11:29

    너무 고맙다 ㅠㅠ

  • tory_30 2018.03.15 12:09
    완전 유용하다!!
  • tory_31 2018.03.15 12:09

    찐톨 정성 ㅠㅠ ㅠㅠ 고마워 ㅠㅠ 유용하게 쓸 것 같아 ㅠㅠ

  • tory_32 2018.03.15 12:14

    진짜 유용하다! 스크랩할게 고마워~!

  • tory_33 2018.03.15 13:39
    와 영어고자토리는 이제 아플때 말을할수 있게되었어오! 고마워오!
  • tory_34 2018.03.15 15:56

    와 정성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 tory_35 2018.03.15 17:25

    와 진짜 유용한 글이다! 찐토리 고마워 :)

  • tory_36 2018.03.15 17:56

    고마워!!

  • tory_37 2018.03.15 18:23
    고마워 유용하게쓸게!
  • tory_38 2018.03.15 18:42
    와 진짜 대박이다ㅠㅠㅠ 어디에 물어보기도 힘든데 토리냐 너무 고마워ㅠㅠ
  • tory_39 2018.03.15 18:46
    사랑해.
  • tory_40 2018.03.15 1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1:40:24)
  • tory_41 2018.03.15 20:57
    고마워!! 정성 가득한 글이다ㅠㅠㅠ
  • tory_42 2018.03.15 2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4 03:36:41)
  • tory_43 2018.03.15 21:23

    토리 정말 고마워!!!!!!!!!

  • tory_44 2018.03.15 22:01
    고마워♡
  • tory_45 2018.03.16 09:50

    정리 고마워!! 정말 도움되는 글이다ㅠㅠ 스크랩해갈게!

  • tory_46 2018.03.16 16:36

    토리야 너무 고마워 ㅠㅠ 스크랩 추천 할게!!!!!

  • tory_47 2018.03.16 18:57
    고마워!
  • tory_48 2018.03.17 02:53
    정말 고마워~~!!
  • tory_49 2018.03.17 10:27
    넘나 유용하다 고마워 ㅜㅠㅠㅠ
  • tory_50 2018.03.17 22:30
    고마워!!!!
  • tory_51 2018.03.18 11:54
    더좋은 팁하나 증상들을 글로 써가면 더 좋아 말하는 시간보다 글로 쓰는건 빨리 말해야 하는 부담도 적고 의사도 날 기다릴 필요없이 글을 쭉읽고 거기서 더간단한 질문을 확인하면 되니까
    나같은경우는 증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다 원인이 뭐뭐같다 혹은 무슨 바이러스 아닌가 걱정된다 항바이러스나 항생제 처방을 받을수있다면 받고싶다 등등 증상 시작된 시점 내 생각들을 쭉 적었어 글이 길어봐야 저사람들은 모국어니까 금새읽어 내가 더듬거리며 명확하지도 않은 전문용어 말하려고 용쓰는것보다 나음 이건 중국어 일본어등 비 영어권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번역기 사용하면 대충대충이라도 의미는 통하더라 이상한 문장이면 의사가 알아서 물어보겠지
    그리고 의사입장에서는 정제된 표현 말고 통증이 어디가 바늘로 찌르는것같다 장이 걸레쥐어짜듯 짜이는것같다 같은 표현도 좋아 실제로 의학서적에서 어떤 통증~이라고 묘사가 많기때문에 섣불리 무슨병인것같다 하지말고 증상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게 올바른 진단에 도움이 돼 그걸로 숨은 다른병을 찾을수도 있고 오진율을 줄여주니까 증상묘사에 초점을 기울였으면 좋겠어 급할때 집에서 거창하게 써야한다는 부담 가질거없이 병원대기시간에라도 폰에서 번역기 단어장 참고해가며 글로 써서 주면 더좋아
  • tory_52 2018.03.19 06:05
    고마워!!!!
  • tory_53 2018.03.19 23:14
    고마워 스크랩할게!!ㅁ!
  • tory_54 2018.04.10 18:59
    와 톨이 짱이야 ㅠㅠㅠㅠ 고마워!!!!
  • tory_55 2018.06.14 01:50

    고마워 토리야!!

  • tory_56 2020.02.10 22:35

    2020년에도 톨 글보고 추천한다!!! 고마오 

  • tory_57 2022.07.10 08:50
    이런 글이 있었구나 고마워 톨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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