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소재 찾기 시작해서
둑근둑근 하는 마음으로 올해 안에 한 작품은 완결 내겠지 하고 시작한 초보토리야
벨 보는 거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내가 보고 싶은 거 쓰려고 해봤지만
다들 안 쓰는 소재를 글초보가 쓰기에는 너무 벽이 높았꼬
일단은 완결을 목표로 글쓰는 습관이라도 들여보자 싶어서
자료조사 많이 필요 없는 청게물 캠게물 안에서 쓰고 있지만
10화 못채우고 엎기를 오늘로 세 번째네,,,,
엎는 이유는 개연성 부족해보여서 ㅠㅠㅠㅠㅠ
진짜 딱 클리셰대로 쓰는데도 어렵다 새삼 작가님들 존경스러워
혹싀 다들 첫작 어떻게 완결까지 끌고갔는지
귀한 경험담으로 뼈좀 때려줄 수 있을까 ㅠㅠㅠㅠㅠ
나 할수있을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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