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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9.08 2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3:29:33)
  • W 2020.09.08 22:55

    핫 이렇게많이 적어주다니 너무좋고고맙워

    선하다못해 넹글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ㄹㅇ 넹글돌았어 착한데 뭔가 핀트가 안맞는데 착해ㅋㅋㅋㅋ

    사실 나도 창천 이후에 바로 칠흑 했음 우리편일수도 있는데 홍련때문에 떨어져나갈때 새벽에 있던 정도 좀 같이 떨어져나가서 그런듯 흑흑 홍련이 다 잘못했다

    안그래도 글섭친구가 5.3 쩐다는데 빨리 왔음좋겠엌ㅋㅋㅋ

  • tory_2 2020.09.08 22:43
    다 밀었구나 톨ㅋㅋㅋㅋㅋㅋ 칠흑 개쩔지.... 칠흑 비화 4화도 읽어줘 글고 5.3도 꼭 기다려줘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란 자신이 있습니다
  • W 2020.09.08 22:58

    안그래도 고인물친구가 깨자마자 비화링크 갖다주던데 아 진짜 왜 이렇게 빨리 보냈냐고ㅋㅋㅋㅋ칠흑다좋은데 정들만하면 훅훅 보내버리는게 옥의 티야흑흑

    톨은 글섭하니? 부럽워 한섭도 빨리 5.3오면 좋겠다

  • tory_4 2020.09.08 23:12
    갓칠흑 찬양해ㅠㅠㅜ 너무 갓이라 6.0이 걱정됨....
  • W 2020.09.09 17:12

    ㄹㅇ... 왠지 6.0가면 또 도마나올것같다구... 흑흑 1세계에 살래......

  • tory_5 2020.09.08 23:26

    흐흐흑흐흑 어서와 나톨 고대인 옷 입고 아모로트 하우징을 외치며 에메트셀크X그사람(그사람파편빛전)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울면서 퍼먹어

  • tory_6 2020.09.08 23:53

    여어 오셨습니까 과몰입동지시여 그 앞은 질척질척뿐이라고?

    비화링크들고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이미 봤다니까 이것은 넘기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옛날 옛적에 썼던 감상글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www.dmitory.com/game/105369170

    이제 섀도우브링어와 투마로우 투마로우 가사를 찾아보시면 과몰입치사량 되실 것


    칠흑 다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이거야

    에멧의 그 논리를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의 우리들은 불완전하고 썩어빠졌지만

    칠흑에서 우리곁에 있었던, 우리를 도와줬던 그 모든 이들은 재앙이 일어난다면 틀림없이 박차고 일어날 존재들이라는거

    그래서 과거가 아닌 현재에게도 미래라는 희망이 있다는거 

    그 정점에 있는 것이 린과 수정공이라는게 또 과몰입 포인트야 캐빌딩을 넘 잘함 꺼이꺼이

    에멧도 날 지켜보며 어렴풋이 그걸 느끼고 맡길까 아니야 맡길까 아니야 망설이다 최후의 결정을 내손에 맡겼다는게 ㅠ 그것도 제 목숨을 담보로 ㅠ

  • tory_7 2020.09.09 00:27

    어서와라 톨아...

    나의 감상은 옛날 엣적 적었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22222222222

    https://www.dmitory.com/game/102193210


    진짜 칠흑 ㅇㅓ떻게 버릴 스토리가 하나도 없을수가 있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에멧은 되다만 우리를 결국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최후의 승부를 걸었지만

    마지막에 떠날떈 되다만 우리를 인정한단듯이 하지만 자신들이 있었다는것도 기억해달라고 떠난게 너무 눈물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그렇게 후련한듯이 떠나는게 어딨어 질척여줘 더 미련뚝뚝 떨어뜨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8 2020.09.09 0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2:47:53)
  • tory_9 2020.09.09 00:55

    난 지금 부캐 키우면서 칠흑 다시 밀고 있는데... 다시 밀면 이전엔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것들이 보인다... 더 뻐렁친다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0 2020.09.09 00:56

    꼭 꼭 5.3까지 스토리 봐 꼭이야

  • tory_11 2020.09.09 0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기냐 이거.... 내 얘기냐.... 에메트셀크 사라지고 개쳐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케 빨리 보냄... 어차피 없앨 캐 이렇게 빨리 보낼 필요가 있냐고요 예? 예? 좀만 더 있다 가면 안 되냐고요 저기요? 예? 듣고는 있는 거냐? 

  • tory_12 2020.09.09 16:44

    칠흑 개존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후반부 그렇게 몰아서 게임한 건 진짜 오랜만이었음

    같이 한 친구는 원래 신생을 최고로 치고 나는 창천을 최고로 쳤는데 둘 다 입모아서 칠흑 압승이라고 계속 얘기함 ㅠㅠㅠ

    요시다가 칠흑의 성공을 거울 삼아 다시는 홍련같은 실패는 안 했음 좋겠어...

    홍련 스탭롤은 칼같이 스킵했는데 칠흑은 스탭롤까지 다 봄 ㅠㅠㅠㅠ

    파판 시리즈 하다 보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갈망'이 나올 때가 종종 있는데 아모로트에 그게 진하게 녹아 있어서 내 맘도 무너지는 거 같았고 ㅠㅠㅠㅠ

    스러져가는 도시를 상징하는 BGM도 미칠 거 같고 ㅠㅠㅠㅠㅠㅠ

  • tory_13 2020.09.09 16:46

    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에 대한 가설 모음집을 내가 쓴 이 글로 대신한다.  https://www.dmitory.com/game/102468694

    5.3이 나온 지금 많은 것이 틀렸지만...5.0 초반에 나왔을 때 이런저런 추측들이 돌았었어. 

  • W 2020.09.10 14:18
    톨들 감상 볼때마다 또 뽕차서 스토리다시보기하고 아모로트 순회하고 다른옛날글들도 찾아보면서 발광중ㅜㅋㅋㅋㅋ 아이걸 실시간으로 달렸음 더좋았을텐데 왜 지금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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