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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마나 한 소리긴 한데
지난주 금요일과 오늘 수익 낸 거 보면서 생각함
난 주식에서 쓸 수 있는 씨드가 되게 적어
대체로 30만원에서 300백만원까지 쓸 수 있는데
이게 단순히 현금의 문제가 아니라
① 내가 정기적으로 매달 쓰는 지출금액
② 위① 을 감안하여 매달 절대 딴 데 쓰면 안 되는 현금액수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계산하고
③ 위② 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디까지 잃어도 괜찮은지를 따져봄
그럼 남은 게 30만원에서 300백만원이거든?
주식 안 한 지 몇 년 됐다가 올해 장이 진짜 눈 감고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호황이고 또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를 일이라
단기로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종목 고르고 하다보니
아, 이건 장기투자로 들고 가면 훠얼씬 이익 볼 텐데 알면서도
짧으면 당일에 사서 당일에 팔고
길어야 2-3일에서 일주일 안에도 다 팔고 있다.
왜냐면 장기로 묶어두면 매달 내 생활이 퍽퍽해지기 때문 ㅠ
그리고 중간 수익 실현 안 하면 그거 다 사이버머니야 내 돈 아님..... 물론 나는 중간 차익 실현을 너무 자주 하고 있긴 하지만;;
어차피 시드가 저렇게 적어서야 더 묵혀서 판다고 하더라도
몇 천만원에서 억대로 굴리는 사람처럼 드라마틱한 수익이 나오지도 않고
그냥 매일 십만원에서 삼사십만원 수익 내는 게 더 맞는 것 같아
물론 이게 장 열리는 매일 가능한 게 아니라서 ㅎ
평소에 정책주 면밀히 살피고 오늘 장 순위 본 톨들이라먄 내가 고른 종목들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야
ㅎㅎㅎ 그리고 그 종목들의 지난주 금요일과 오늘 마감된 금액으로 보면 매우 재밌을 것 ㅎㅎㅎ
장기로 들든 하루만 더 들고 있을걸 그런 거는 솔직히 다 if 가정이지만 내가 다 알고 있었던 결과지 중 하나거든?
근데 왜 그냥 팔았을까? 내가 너무 조급해서?
아니 난 파는 순간에도 저런 결과도 예상했지만 반대 급부, 즉 위의 ③ 에 해당하는 어디까지 잃을 수 있는지 감당 가능한 범위까지 따져서 매매를 해야하기 때문이지.
어떤 주식은 며칠만 더 기다렸어도 되지만 그게 아닐 경우와, 이걸 지금 수익을 못 보고 팔아도 이 금액이 들어가는 종목은 큰 금액은 아니어도 무조건 마이너스는 아닐 거란 확신을 주는 거였거든
금요일날 매도한 종목 대부분은 아침에 사서 바로 팔고 본 거고
오늘 매도한 종목 반은 금요일에 산 거 나머지도 최초 매수 시점은 일주일 이내야.
(매매체결까진 캡쳐 안 올릴게 매수금액 보면 대략 다 알 수 있을 듯)
하고 싶은 말은...
소액이든 큰 금액이든 별거 아닌 원칙이지만
① ② ③ 중 특히 ② ③ 을 감안해서 단기중기장기 투자 했으면 좋겠어서
특히 장기투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100% 수익이라도 팔기 전까진 사이버머니 물방울 돈이란 거 잊지 말고.
나는 미국 장은 안 하는데 알아도 안 하는 이유는 ③ 때문임 ㅎㅎㅎ 눈 앞에 수백만원이 날 유혹해도 감당할 수 없는 자이로드롭이다 ㅎㅎㅎ
이번주는 많이 오르고 많이 내릴 것 같은데
면밀히 종목 공부 한 사람이하면 이번주에 단기 차익 실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ㅎ 모두들 성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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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마나 한 소리긴 한데
지난주 금요일과 오늘 수익 낸 거 보면서 생각함
난 주식에서 쓸 수 있는 씨드가 되게 적어
대체로 30만원에서 300백만원까지 쓸 수 있는데
이게 단순히 현금의 문제가 아니라
① 내가 정기적으로 매달 쓰는 지출금액
② 위① 을 감안하여 매달 절대 딴 데 쓰면 안 되는 현금액수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계산하고
③ 위② 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디까지 잃어도 괜찮은지를 따져봄
그럼 남은 게 30만원에서 300백만원이거든?
주식 안 한 지 몇 년 됐다가 올해 장이 진짜 눈 감고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호황이고 또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를 일이라
단기로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종목 고르고 하다보니
아, 이건 장기투자로 들고 가면 훠얼씬 이익 볼 텐데 알면서도
짧으면 당일에 사서 당일에 팔고
길어야 2-3일에서 일주일 안에도 다 팔고 있다.
왜냐면 장기로 묶어두면 매달 내 생활이 퍽퍽해지기 때문 ㅠ
그리고 중간 수익 실현 안 하면 그거 다 사이버머니야 내 돈 아님..... 물론 나는 중간 차익 실현을 너무 자주 하고 있긴 하지만;;
어차피 시드가 저렇게 적어서야 더 묵혀서 판다고 하더라도
몇 천만원에서 억대로 굴리는 사람처럼 드라마틱한 수익이 나오지도 않고
그냥 매일 십만원에서 삼사십만원 수익 내는 게 더 맞는 것 같아
물론 이게 장 열리는 매일 가능한 게 아니라서 ㅎ
평소에 정책주 면밀히 살피고 오늘 장 순위 본 톨들이라먄 내가 고른 종목들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야
ㅎㅎㅎ 그리고 그 종목들의 지난주 금요일과 오늘 마감된 금액으로 보면 매우 재밌을 것 ㅎㅎㅎ
장기로 들든 하루만 더 들고 있을걸 그런 거는 솔직히 다 if 가정이지만 내가 다 알고 있었던 결과지 중 하나거든?
근데 왜 그냥 팔았을까? 내가 너무 조급해서?
아니 난 파는 순간에도 저런 결과도 예상했지만 반대 급부, 즉 위의 ③ 에 해당하는 어디까지 잃을 수 있는지 감당 가능한 범위까지 따져서 매매를 해야하기 때문이지.
어떤 주식은 며칠만 더 기다렸어도 되지만 그게 아닐 경우와, 이걸 지금 수익을 못 보고 팔아도 이 금액이 들어가는 종목은 큰 금액은 아니어도 무조건 마이너스는 아닐 거란 확신을 주는 거였거든
금요일날 매도한 종목 대부분은 아침에 사서 바로 팔고 본 거고
오늘 매도한 종목 반은 금요일에 산 거 나머지도 최초 매수 시점은 일주일 이내야.
(매매체결까진 캡쳐 안 올릴게 매수금액 보면 대략 다 알 수 있을 듯)
하고 싶은 말은...
소액이든 큰 금액이든 별거 아닌 원칙이지만
① ② ③ 중 특히 ② ③ 을 감안해서 단기중기장기 투자 했으면 좋겠어서
특히 장기투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100% 수익이라도 팔기 전까진 사이버머니 물방울 돈이란 거 잊지 말고.
나는 미국 장은 안 하는데 알아도 안 하는 이유는 ③ 때문임 ㅎㅎㅎ 눈 앞에 수백만원이 날 유혹해도 감당할 수 없는 자이로드롭이다 ㅎㅎㅎ
이번주는 많이 오르고 많이 내릴 것 같은데
면밀히 종목 공부 한 사람이하면 이번주에 단기 차익 실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ㅎ 모두들 성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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