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주가 불호 원탑이었는데 토주보다 순조가 더 극불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러브가 있냐없냐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토주는 수>공은 있는데 공>수는 러브가 젠젠없어서 아 한팀장 이사람 이서단 아니어도 파트너 찾을수있겠구나 했는데
순조는 그 어디에서도 러브를 찾지못했어 순조도 제림이도
사람이 겉껍데기가 있다면 제림이는 겉과속이 다 또라이인 느낌 사랑 못하는 또라이.. 그래도 우진이는 겉만 또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서주를 좋아하니까
순조도 물론 어릴때 상황이 그랬고 멘탈자체가 순두부긴 한데 순두부를 넘어서 그냥 불에 끓이기도 전인 콩물상태? 일단 여장한다는 점에서 웃겼고 맥아리없이 제림이한테 줄곧 끌려다니는거 너무 웃겼음
그리고 제림이가 정말 불호인데 제림이는 대체 뭘보고 순조 인생을 망가트렸는지 모르겠어 꽃감옥 공도 수 인생 망치긴 했지만 그래도 서사가있던데 제림이는 순조의 어딜보고..? 얼굴이 예뻐서 그랬다기엔 내기준 말같지도않은 서사임
얼굴이 예쁘다>몸정이들었다(그것도 일방적인)>수가 제발로 정신병원 찾아갈만큼 멘탈을 갈아버린다 이게 받아들여지지가않음 그냥 msg만 죄다 뿌려놔서 맛은있어보이는데 까보면 원재료도 다 상해버린 음식같은 느낌이었음 보면서 질색함 이렇게까지 해야해? ㅠㅠ 순조도 너무 멍충하고 제림이는 또라이고 그나마 남는건 대사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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