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이사하고
수납장이 너무 부족해서
이제야 정리가 끝나가는 우리집 !!!
ㅎㅎ 세세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서 그런가 아직도 정리중이지만
그래도 예전 집에 비해 ㅜㅜ 수납장이 많지 않아서
창고에 들어간 아이들이 많아서 슬프다 ㅜㅜ
더 꾸밀꺼지만 그래도
뿌듯해서 자랑하고싶어서 ㅎㅎ
우선 우리집에서 제일 자랑하고싶은 내 화장대 ㅜㅜ
저번 집에서는 안방에 화장대가 없어서
박스에 넣어두고 겨우겨우 있었는데
이제는 예쁜 공간이 생겨서
행복하게 화장하면서 넷플릭스도 볼수있어 !!
세트로 맞춰서
아직은 신혼이라 신혼처럼 살자는 의미에서 가득가득 올려놓은 사진들 도 잔뜩 올려도 될만큼 큰 수납장과 콘솔 겸 화장대야
거울도 예전에 쓰더거가 골드라 그런지 잘어울려서 기분이 참 좋아
다음으로는 정리하는데 제일 고생한 옷방 !
난 옷장을 사고싶었는데 우리집 사는 다른 사람이 꼭
이걸로 하고싶다고 해서 열심히 당# 마켓에서 찾아서 하나하나다 조립했다 !!!
드릴만 있으면 뭐든 할수있다 !!
그래서 원래 사려던 가격의 1/5 로 구매할수있었어 !
검정색 브론즈 중문이 너무 예뻐서 이사오게됬다 !!!
이사오게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야
ㅎㅎ
초록초록한 색을 좋아해서
포인트 되는 작은 소파와
맞은편으로는 티비가 있는데
우리는 집이 좁아 보일까봐 (우리는 주인님집 벽에 구멍을 내면 안되서 )
티비장은 설치하지 못하구
그냥 이젤 같은 티비 다이로 설치를 했어 !!
이것도 드릴과 함께하면 금방 설치가 가능하더라구
내가 흔들거나 부딫쳐도 넘어지지 않아 매우 튼튼하구 무거워
삭막한 우리집에
귀엽에 자리잡은 식물 존이야 ㅎㅎ
나는 손재주가 없는데 우리집 같이사는 사람이 손재주가 좋아서 ㅎㅎ 다행이야 ...
게임도 안하고 놀러나가지도 않고 하루종일 사부작 사부작 저런것만 해
공간이 에메해서 예전에 쓰던 수납장을 안버리고 요로케 !
소파뒤에 공간으로 귀여운 공간들을 쏙 만들었지
계절별로 돌아가면서 예쁜 아이들로 장식해놓을 예정이야
캔들을 좋아해서 돌아가면서 키는 중이야 ㅎㅎ
중문 옆에는 ..
원래는 에어드레서 놓는 자리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거 없어서 (흙)
그자리에 예쁜 초록색 수납장으로
귀여운 가재친구랑 책들로 쏙
어떻게 줄여야 할지 모르겟네 ㅎㅎ
그럼 이번주 주말은 부엌을 마져 치우는걸로 !!!!!
그럼 이만 안녕 !
가재 파란색인거야? 동식물 방으로 컴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