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망생이라 이거저거 보는데 컷만화라고 해도 연출에서 확실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있는 듯...
출판같은 경우는 감정 고조시킬 때 컷크기 늘리거나 같은 컷 늘어놔서 짧은 시간을 길~게 보여주는데 웹툰은 이런 연출 할 때 스크롤 길이로 승부를 보더라고.
그나마도 작업시간에 쫒겨서 이런 연출 잘 안씀+쓰면 복붙했다고 욕먹음 크리인 듯.
감정선 길게 늘리는거 자체를 웹툰 독자들은 늘어진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난 출판 위주로 봐서 그런가 웹툰 볼 때마다 너무 중간에 쉬는 구간 없이 휘리릭 지나가는 거 같던데...
웹툰은 주단위로 주어지는 분량이 넘 적으니까 그 안에서 저런 연출 쓰기 진짜 힘들거같긴 해. 한장면 연출 할 때 한컷으로 넘기느냐 네다섯컷 되느냐는 결국 업무량으로 이어지니 ㅠㅠㅠ 이런 연출은 페이지 잘게 쪼개서 컷수 많은 덴마 정도밖에 못본 듯.
출판같은 경우는 감정 고조시킬 때 컷크기 늘리거나 같은 컷 늘어놔서 짧은 시간을 길~게 보여주는데 웹툰은 이런 연출 할 때 스크롤 길이로 승부를 보더라고.
그나마도 작업시간에 쫒겨서 이런 연출 잘 안씀+쓰면 복붙했다고 욕먹음 크리인 듯.
감정선 길게 늘리는거 자체를 웹툰 독자들은 늘어진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난 출판 위주로 봐서 그런가 웹툰 볼 때마다 너무 중간에 쉬는 구간 없이 휘리릭 지나가는 거 같던데...
웹툰은 주단위로 주어지는 분량이 넘 적으니까 그 안에서 저런 연출 쓰기 진짜 힘들거같긴 해. 한장면 연출 할 때 한컷으로 넘기느냐 네다섯컷 되느냐는 결국 업무량으로 이어지니 ㅠㅠㅠ 이런 연출은 페이지 잘게 쪼개서 컷수 많은 덴마 정도밖에 못본 듯.
나는 개인적으로 웹툰이 그렇게 늘어진다고 생각안해! ㅠㅠ 오히려 독자들이 이렇게 패스트푸드처럼 섭취할수있게된 만화에 지나친 퀄과 스토리서사를 요구하는것같아서 좀 불편하기도..ㅠㅠ 작품과 댓가의 거래가 너무 불공평해서..
완결이나서 정주행할때도 늘어진다는 느낌이 받는만화라면 모를까 (이런 경우도 굉장히 드물고) 전혀 느린 전개가 아닌데 느리다고 느끼게되는 시장때문에 다수가 고통받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