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감상문(https://www.dmitory.com/novel/140731542)에 이은 8월 한 줄 감상문!
투 홀 원스틱
일공 이수래서 구매했는데 씬은 많아 그런데 안꼴림ㅠㅠㅠㅠ 수들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공... 보는 내내 공이 너무 힘들어 보였음ㅋㅋㅋㅋ 그리고 대사에 물결표(~)가 많이 나와서 신경쓰이더라
파지
수는 계속 도망가고(이해는 감) 공은 그런 수를 여유롭게 찾아내는데... 공이 수가 사라졌다고 딱히 괴로워 하는 것도 아니어서 아 이정도 도망수는 볼만하네ㅎㅎ 했다가 그게 3권까지 계속 반복되서ㅡㅡ 빡쳐서 뒤는 흐린눈으로 넘김
솔로 포 투
잘쓴 글인건 알겠는데 나는 공이 아니라 사샤 정병 못 품겠다O<-< 정병을 너무 잘쓰신 작가님... 공 친구에 이입해서 봤고ㅋㅋㅋㅋ공이 진짜 참사랑이어서 공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음ㅠ 후반부에 보여주는 사샤의 행동은 감동이었지만 그동안 공이 보여준게 넘 커서ㅋㅋㅋ 나에겐 부족했음
발현: 은밀한 관계
아가리 복수공이 맛다맛다! 복수를 안한 건 아닌데 어차피 일어날 일 가속 시켜준거하고 수 말 안듣던 여동생 도와준 셈이라... 순한 맛 복수라 생각함. 공이 그렇게 된 데에 의도하지 않았어도 원인 자체는 수라서 복수 할만하다 생각ㅎ 말로는 복수한다고 하지만 행동은 시중 들던 공ㅋㅋㅋㅋㅋㅋㅋ
세 가지 소원
글이 수의 의식의 흐름으로 전개되는 느낌이랄까? 넘 장황함... 이거 했고 저거 했고 그러고 보니 저거는 그거였었지 이런 느낌ㅋㅋㅋ 개인적으로 공수 매력도 크게 안 느껴졌음
전야
글이 매끄럽게 이해 되지가 않음ㅜ 내가 좀 속독하는 편이라 그런건지 이 글은 한자한자 꼼꼼히 읽으면서 봐야 하는거 같달까? 판타지물에 이름도 외국이라 설정이나 이름들이 더 머릿속에 안 박히는 것도 있는듯... 후반부는 낫긴 한데 전반부의 벽이 커서 아쉬움
타나토스
공수 염병천병 주접떠는 건 좋긴 한데ㅠㅠ(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짤) 너무 시도 때도 없는 주접이라 좀 과한 면이 있었음ㅠ 이물질이 끼어들어도 걱정 안되는 글은 이 글이 처음; 사건물인데 긴장감 하나도 없음 공수가 알아서 뚝딱 처리함ㅋㅋㅋㅋ 휴지 풀리듯 술술 풀림...
자두사탕러브
미보에서 수가 공 고백 떨떠름해 하길래 패스했다가 민사럽에 나온 공 동생이 귀여워서 봤는데ㅋ 수 완전 적극수였네 스킨십 적극수 너무 좋음 최고ㄷr...★ 청게라 더 맛있는거 같아... 공 동생도 형아형아 하고 따르는 착한 애기라 더 좋았음ㅋㅋㅋㅋ
정희
김다윗 작가님 좋아하는데 수의 전 남친(?)들 tmi 너무........ 여전히 수를 못 잊는건 아니고 환승해서 그나마 괜찮긴 한데 과거 회상하며 나오는 그 때의 상황이나 감정묘사 그런건 굳이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작가님ㅠㅠ
봄보로봄봄
이것도 적극수가 무대뽀로 대시하는 건가봐ㅎㅎ 하고 구매했다가 작가님의 수와 얽힌 남자 tmi가 또....! 2연타로 타격 입고 작가님 글은 수에게 공이 첫사랑인 것만 보기로 함
전마
온새름 인생작이라 존버하다 이번 회전문 떠서 구매했는데 기떡(삽입안하는 떡이라니ㅠ)물 이지만 수들 매력도는 여전하다... 그런데 리버스도 가능할 법한 묘사가 은근 깔려 있음 확신의 앞만 쓰는 공은 아니고 불감증에서 벗어나거나 간절히 부탁하면 뒤도 내어줄 법한 공같은 느낌
반칙
공수가 취향은 아니었지만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계속 볼 수 있었던 작품. L이 넘 적어서ㅠㅠ 여기서 잴 꼴렸던 건 수 처음 가져가는 백머시기 씬이였음(쓰봉ㅈㅅ)
리턴
전개가 중구난방이긴 한데 옆에서 치근덕 거려도 여지 1도 안준다던가 공이 밀어내도 계속 다가가려 하고 공만 사랑하는ㅠ 모습은 넘넘 보기 좋았다... 중구난방만 아니었어도 책장에 넣었을 텐데 아쉽
묵독
완벽한 사건물이고 공한테 플러팅 날리는 수 최고bb 중벨이라 등장인물들 이름이 뇌에 잘 안박힌다는 것이 아쉬울 뿐ㅠ 중벨... 장벽이 크다 생각했는데 이건 틈틈히 재탕 할 것 같아. 진혼 취향인데 고대 신화 내용이 어려웠던 톨들은 묵독을 도전해 보자 묵독 장벽은 선녀인 수준
데자 뷰
공수가 아웃팅 당하고 부모님께 반의절당했는데 수 쪽이 애정결핍으로 살아와서ㅠ 상처가 더 큰 느낌ㅋㅋㅋ 그런 수를 공이 우쭈쭈 해주는 내용임ㅋㅋㅋ 예상한 내용 예상한 재미
온종일 현란한
수가 공이랑 헤어지자 해놓고 행동은 그렇지 못한 내용인데 수가 공이랑 헤어진 후에도 같이 잦죽먹고 할 건 다 해놓고 계속 우린 헤어졌다고 주장하는데 내 납득요정이 파업함... 게다가 수가 다정남이라 수에게 치대는 서브 나오는데 마음 알고도 잘해줘서 별로였음ㅠ
미친놈 종합세트
수가 너무 도망을 잘쳐서 짜증났는데(공 통수는 덤) 공 형이 서브공 느낌까지 나서 덮음ㅠㅠ 하지만 초반 침대씬은 좋았다........
그대의 사랑이 되기까지
공이랑 사귀는 중에 이물질 ㄱㄱ당하는 수가 보고 싶어서 구매,,, 만족... 내용이 짧고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 것이 전개는 얼렁뚱땅 이지만 그래서 킬타용으로 좋았음ㅋㅋㅋ
에버래스팅 러브
알파랑 오메가가 만나 달달하게 깨볶는 글인데 둘이 연애하는게 내용의 전부임 공의 인내가 부처님 수준... 수를 아껴주면서 살살 꼬셔 잡아먹는데 그런 공수 연애 좋아하면 츄라이 츄라이
연심을 속으로 삼켰다
초반 수 집착 패악 부분이 너무 오졌었는데 회귀하고 후회수 되면서ㅋㅋㅋ 공... 행복해야해 나는 떠날게★하는 전개 되서 별로였음ㅠㅠ
불렛 푸르프
전개가 휙휙 대고 뜬금포인 부분이 있음ㅋㅋㅋㅋ 겜벨인 만큼 게임 게시판 반응도 있는데 지금까지 본 반응 중 가장 노잼......... 공이 과거 사고로 몸이 안좋은데 그부분 묘사 자주 나오는 건 좋았음ㅎ
테이크 오버
1권만 봤을 땐 공이 공감 안되서 별로였고 2권까지 읽어야 그나마 공한테 수긍이 가긴 하는데 그렇다고 우와 이런 전개가?! 하는 수준은 아니었음
기준
수가 집착광공의 수버젼 그 자체임. 스토리는 기대하면 안되고 수가 마음에 들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ㅋㅋㅋㅋ 여기 수는 항상 화가 나있어...... 리버스에 깐깐한데 여기 리버스는 공도 잘느끼고 묘사도 길어서 쫂ㅎㅎㅎㅎㅎㅎ
하차(전체 분량의 반도 못 읽은 경우)한 건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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