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중문 만들었다

안녕 나는 오늘까지만 일벌이기 좋아하는톨임
내일부턴 안벌이겠음 개힘듬😂

중문을 만든이유는 일단 고영님을 모셔오려고 큰집으로 이사를했는데 중문이 없음ㅋㅋㅋㅋㅋ
방묘문 없이는 고영님 모셔오는건 절대 안된다 -> 중문은 개비싸다 -> 내가 짜서만든다 이런 미친 의식의 흐름으로 만들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8/6or/42O/6or42Orje8OGSKM8OqUgGc.jpg

도안하나 짜서 대충 슥슥 만들고



https://img.dmitory.com/img/202008/2HE/ski/2HEskid8pOMQak4YeuCIGW.jpg

목재를 주문했는데 업체가 가공을 잘못해서 일주일 기다림ㅠㅠ
나도 주문 하나 잘못한거있어서 다시주문하고 따흑
목재 가격은 13 정도 들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008/44s/Mcb/44sMcbmywwe4c2IsMM0OOa.jpg


올리기전에 바닥에서 한번 맞춰보고

(원래 글쓸 생각이 없어서 그냥 사진만 찍어놨는데 넘 더러워서 자체 모자이크했어 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8/1DY/KJI/1DYKJIvRsewKoQGyi28YoO.jpg

문 먼저 조립함.
유리는 무겁기도하고 딱히 필요성을 못느껴서 아크릴로 대체했어 지금은 보호필름 떼기 전
아크릴은 문이랑 옆에랑 해서 3만원 정도들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008/4Q2/uQP/4Q2uQP8VssGokwCKK0sas6.jpg

완성.
나사니 뭐니 필요한것들이랑 목재 아느릴 해서 도합 20정도 들었어.
목재만 제대로 오고그러면 3일이면 만들듯
근데 다신 안할것같아 ㅋㅋㅋㅋㅋ
너어무 너어무 힘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고영님만 모셔오면되겠다.
그럼 안녕~~~